그는 경선의 3대 원칙으로 "첫째 국민의 삶을 지켜드리는 미래비전이 분출돼야 하고, 둘째 모든 후보가 다 함께 승자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경선을 민주 진영의 대통합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이를 뒷받침할 6대 실천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먼저 "경쟁 후보에 대한 인신 비방을 삼가야 한다"며 "검증에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고 비전을 여러분의 가까이에 전하고 싶다”는 이 후보의 캠프는 세상 평화롭고 아름다워 보인다.
박용진과 박주민, 이광재 후보도 제페토에 사이버 캠프를 차렸다. 아바타는 죄다 후보들의 ‘워너비(wannabe)’다. 박용진 후보는 질끈 올려 묶은 머리에, 까칠한 수염, 청바지에 슬리퍼 차림. 박주민 후보 역시 실물과 달리 머리숱도...
이어 "대한민국 경장을 위해서 비전과 방향을 제시했는데 그와 같은 내용에 대해 우리나라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산적 토론을 하는 것이라면 두 분뿐만 아니라 어떤 분들하고도 만나서 토론하고 앞날을 위해 머리 맞대고 고민할 자세는 됐다"고 설명했다.
김 전 부총리는 19일 책 출간까지 당분간 구체적인 구상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이 의원은 “토론회 등에서 재미는 좀 덜하겠지만 안정감을 충분히 인식시켜 신뢰를 얻는 게 중요하다”며 “후보 수가 줄게 되면 이 지사의 정책과 비전을 설명할 시간도 충분해져 더욱 국정을 맡길 만하다는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캠프 관계자도 “경선은 당내에서 이뤄지는 거라 ‘네거티브 전쟁’이 아닌 ‘선의의 경쟁’으로 우리...
4ㆍ7 보궐선거 과정에서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으로 앞장서 불렀던 고민정ㆍ진선미ㆍ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박영선 전 후보 선거캠프에서 사퇴했다. 박 전 후보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직접 공개 사과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이투데이 보도 이틀 후 해당 기고문의 '피해 호소인'은 '피해자'로 수정됐다. 당시 한겨례는 조...
권력 유지를 위한 정치기술만 있을 뿐"이라며 "정치가 원래 무엇이어야 하고 지금 무엇을 해결해야 하는지 생각과 비전을 들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서초갑을 지역구로 둔 초선 의원으로 ‘경제 전문가’로 분류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를 역임했고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비판한 책 '정책의 배신'을 썼다. 지난해...
자신의 대표적인 정책 비전인 기본소득 등 기본 시리즈가 여야를 막론하고 실현 가능성 비판을 받는 상황에서, 오히려 선제적으로 약속을 어기는 정치권 문제를 제기하며 정면 돌파에 나선 것이다. 남들이 뭐라 하건 기본 시리즈를 실현시키겠다는 의지이지만, 이것만으론 과연 이게 ‘블러핑’이 아닐지는 알 수 없다. 정치권에선 ‘공약(空約) 불가피론’이 팽배해서다....
독보적 1강이라고는 하지만 당내 입지가 넓지 않고, 대표 정책비전도 공격지점이 많아 난항이 예상된다.
이 지사는 이날 녹화영상을 통해 ‘나 홀로’ 출마선언을 했다. 통상 대선후보들이 출마선언을 할 때 대규모 행사를 열어 세몰이를 한 것과는 상이하다.
‘차별화’라고 볼 수도 있지만, 공식 출마선언에서 세 과시를 하면 소위 이재명계와 비(非)이재명계가...
윤석열, 29일 대선출마 선언…최재형, 이르면 28일 사퇴홍준표, 29일 '8000명 목소리' 담은 비전 발표야권 대권시계 본격화…대선주자 10명 육박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출마 선언 최재형 감사원장 사의 표명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비전 선언
잠정 후보 포함 야권 대선 주자들이 나름의 '시작'을 알리는 주요 일정이 이번 주에 모두 몰려 있다. 특히 야권 지지율 1...
이석준(사진) 전 국무조정실장이 21일 야권의 유력한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 윤 전 총장 캠프 대변인 외 첫 공식 영입이다.
이상록 윤 전 총장 측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이 전 실장의 합류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 전 실장의 캠프 내 직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 전 실장은 30년 넘게 공직에서 예산, 재정 등 나라살림을...
이동훈 윤석열 캠프 대변인은 17일 오후 JTBC 정치회의에 출연해 "여당에선 근거없는 파일을, 국민의힘에선 준비가 안 된 아마추어라는 얘길하지만, 윤 전 총장은 이에 대해 말이 없다"며 동요하지 않음을 강조했다.
특히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언급한 X파일에 대해선 "X파일인 뭔가요. 여권은 지금까지 네가티브로 생존해왔는데...
고령 중진들 깔린 국민의힘, '이준석 통솔' 먹힐까중진들, 李 '11년 짬밥' 인정…"중진 협조 구하는 처세 할 줄 알아"대선 승리 '키' 된 이준석…"젊은층 지지 위해 李 요구 맞춰줘야"새 비전 제시 기대…"캐머런, '빅 소사이어티' 비전으로 정권교체"
국민의힘 수장에 헌정사 최초로 30대 중반 젊은이가 선출됐다. 이준석 대표다. 젊은 당수는 국민의...
다음 달 초에는 대선 캠프를 출범하고 비전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 전 의원은 대권 주자로서 이 대표와 관계에서 불거질 수 있는 오해를 피하고자 연락도 끊은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유 전 의원이 이 대표에게) 개인적으로 연락도 안 하실 거라고 한다"며 "모임도 나오지 말라고 하신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도 하태경...
코드스테이츠는 국내 최초의 IT기업 연계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코딩 부트캠프다.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거나 전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200여개 기업에 채용까지 연계해 주는 서비스로 주목을 받았다.
코드스테이츠는 소득공유 모델을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접목하기도 했다. ‘위-윈(We Win)’이라 이름붙인 해당 프로그램은...
"반면교사 사례로 오래 기억될 것""저는 꾸준히 비전을 가지고 승부하겠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 계파 논쟁이 거세진 상황에서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당권주자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계파라는 구태로 회귀시키려는 분들은 크게 심판받을 것"이라고 일갈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미래와...
이번 투자는 사업이 아닌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뤼이드 비전의 시작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해외 뿐 아니라 국내 기업들과 협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뤼이드는 지난 해 4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글로벌 사업 법인을 설립하고 전 미국 ACT CEO 마텐 루다(Marten Roorda), 스탠포드대학 부학장 출신이자 바이든 캠프...
발랄한 그들의 생각과 격식 파괴, 탈권위적 비전을 접하면서 우리 당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면서 "그 많은 후보 중 누가 대표가 되어야 국민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까? 이제 우리 당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중도층과 20,30대 젊은이들은 누가 대표가 되었을 때 계속 마음을 줄까?"라고 했다.
오 시장은 "경륜과 경험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
올해 4월 보궐선거에서는 캠프 비서실장을 맡아 오 시장의 서울시 재입성을 가까이서 지켜보기도 했다.
미래전략특보는 서울의 도시경쟁력 확보와 미래비전 제시를 위한 자문 역할을 하는 전문임기제 공무원으로 3급 상당이다. 강 내정자는 인사위원회 승인 등을 거쳐 임명될 예정이다.
오 후보가 특정 계층이나 권역에 집중하지 않는 배경은 승기를 굳히기 위해 지지층은 물론 중도층 표심도 더 끌어오겠다는 이유로 보인다. 오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중도층의 표심을 우리가 잡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마지막까지 오 후보의 진심과 앞으로 비전을 유권자에게 설명하고 설득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LS그룹은 시대별로 1970~1980년대는 높은 보상과 처우, 1990년대는 기업의 비전, 2000년대에는 직장의 안정성이 직장인들의 주요 동기부여 요소였다면, 2010년 이후부터는 일과 가정의 균형과 정서적 지원이 가장 중요한 가치로 부상한 것에 착안해 다양한 ‘워라밸’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우선 LS그룹은 가정과 회사생활에서 느끼는 만족도가 업무 효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