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근 한국에 출시해 맞춤형 가전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역시 현지 시장 조사를 거쳐 미국·유럽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세탁기의 경우 미국 1분기 시장 점유율은 20.4%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드럼세탁기는 31%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 업체와 10% 포인트에 가까운 격차를 벌렸다.
드럼세탁기는 글로벌...
비스포크는 소비자가 가족 수, 식습관, 라이프스타일, 주방 형태 등에 따라 1도어에서 4도어까지 총 8개 타입의 모델을 활용해 냉장고를 조합할 수 있다.
여기에 도어 전면 패널 소재는 총 3가지, 색상은 9가지에 이른다. 비스포크 패턴과 디자인 색상 조합으로만 2만여 대의 선택이 가능하다.
맞춤옷처럼 우리집에 꼭 맞는 나만의 가전을 갖고 싶다는 소비자의 욕구를...
5일 선보인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는 소비자가 가족 수, 식습관, 라이프스타일 등에 따라 최적의 모듈로 조합할 수 있도록 1도어에서 4도어까지 총 8개 타입의 모델들로 구성됐다.
LG전자가 작년에 출시한 ‘LG 오브제’ 또한 맞춤형 가전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LG 오브제는 주문 제작 방식으로, 고객들은 매장에서 샘플을 직접 확인하고...
비스포크는 소비자가 생애주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8가지 제품 타입을 선택해 조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색상ㆍ재질 등 나만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냉장고다.
삼성전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목동ㆍ대구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등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 18개 지점을 돌며...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는 등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과 생애주기에 따라 최적의 제품을 조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가전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소비자들이 삼성의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라며 “특히 비스포크 냉장고는 기존 가전의 형태를 뛰어넘어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소비자가 가족 수, 식습관, 라이프스타일, 주방 형태 등에 따라 최적의 모듈로 조합할 수 있도록 1도어에서 4도어까지 총 8개 타입의 모델들로 구성됐다.
2도어 제품을 사용하던 1인 가구 소비자가 결혼을 하면서 1도어를 추가로 구매하거나, 자녀가 생겨 4도어 키친핏(Kitchen Fit, 주방가구에 꼭 맞는 사이즈) 제품을 하나 더 붙여 사용해도 원래부터...
비스포크 냉장고는 △생애주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나만의 제품 조합이 가능하고 △색상·재질 등 나만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내 주방에 딱 맞게 설치할 수 있다. 이 제품의 라인업은 소비자가 가족 수, 식습관, 라이프스타일, 주방 형태 등에 따라 최적의 모듈로 조합할 수 있도록 1도어에서 4도어까지 총 8개 타입의 모델들로 구성된다.
4도어...
또 그는 “(비스포크의) 해외진출도 다른 방법으로 고민하겠다”며 “미국과 유럽의 라이프스타일은 한국과 다르기 때문에 같은 컬러로 제품이 나가는 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품이 다양화되면서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비스포크는 모듈형 냉장고로 2만2000대 조합이 가능하다. 생산자 입장에서 7~8개만 생산하면 됐던...
비스포크 냉장고는 △생애주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나만의 제품 조합이 가능하고 △색상·재질 등 나만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내 주방에 딱 맞게 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성이 돋보인다.
이 제품의 라인업은 소비자가 필요한 제품을 가족 수, 식습관, 라이프스타일, 주방 형태 등에 따라 최적의 모듈로 조합할 수 있도록 1도어에서 4도어까지 총...
◇갤러리아 명품관 드레싱 더 맨(Dressing the Man) 진행=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드레싱 더 맨(Dressing the Man)”을 타이틀로 비스포크 위크(맞춤 주문 제작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4층에서 진행하며, 스테파노리치, 키톤, 브리오니, 벨루티 등 11개의 하이앤드 수트 및 슈즈 브랜드가 참여하여 수트와...
많은 30∼50대를 타깃으로 하며, 캐주얼에서 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최고급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입점한 브랜드는 영국의 이타우츠, 프랑스의 질리, 미국의 옥스포드 클로즈, 일본의 카모시타 등 전 세계 수공명장에 의해 생산되는 최고급 남성복 브랜드들이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맞춤(비스포크) 브랜드 ‘장미라사’가 편집숍 내에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