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판교거래소에서는 크래프톤, 컬리(마켓컬리), 무신사,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리디(리디북스) 등이 거래되고 있다.
판교거래소는 비상장 주식시장에 만연한 정보 비대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록스타트업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와의 업무제휴와 출시협력을 통해 2020년 하반기 중으로 기존의 비상장주식 거래 절차보다 더 간편하고...
◇ 금융당국 토스 조사 결과 개인정보 유출無=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를 조사한 뒤 토스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잠정적으로 판단했다.
토스가 해킹당한 것은 아니고, 누군가 다크웹 등 다른 곳에서 확보한 타인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부정 결제를 했을 개연성이 크다고 본 것이다.
지난 3일 토스 이용자 8명은...
간편 결제 앱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3일 총 3곳의 온라인 가맹점을 통해 8명의 고객 개인정보와 비밀번호를 도용한 부정 결제가 발생했다. 8명의 고객이 입은 피해금액은 모두 938만 원이었다. 걷기 독려 서비스와 금융 거래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토스를 쓰던 필자도 이 소식을 접한 뒤 곧바로 토스에서 탈퇴했다.
언택트...
코로나19로 금융권 취업문이 좁아진 상황에서 핀테크 업체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토스 보험 자회사인 토스인슈어런스는 최근 채용공고를 내고 신입 및 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경력직 위주로 직원을 채용해 온 토스 및 자회사 가운데 신입 사원 공채를 여는 첫 사례다. 이번 공채에서 비대면 맞춤 보장...
9일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지난 3일 이용자 8명이 모르는 사이 게임 웹사이트 등 토스 온라인 가맹점 3곳에서 총 938만 원이 결제됐다.
일각에서 재기한 해킹 의혹에 대해 토스 측은 "해킹 등으로 인한 토스의 정보유출이 아닌, 다른 경로로 유출된 개인정보를 활용해 이뤄진 부정 결제"라고 해명했다. 제3자가 이용자들의 토스 비밀번호...
8일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이달 3일 1700만명이 가입한 토스에서 이용자 8명이 자기도 모르는 온라인 결제가 이뤄졌다며 회사 측에 신고했다. 피해 금액은 총 938만원이다.
토스 측은 "우리를 통한 정보 유출이나 해킹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제삼자가 이용자 개인정보를 취득해 시도한 것으로 보이고, 우리 측엔 정상 결제로 접수됐다...
핀테크 관련 테마주도 관심 종목으로 떠올랐다.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대비 약 3배 증가해 화제를 모은 한국카카오은행은 관심종목 추가에서 4위, 조회수 7위를 기록했다.
신용카드 출시, 전자결제 사업 진출 모색 등 다양한 모멘텀을 가진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관심종목 9위로 최초로 순위권 내 진입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한국전자인증과 인증서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인증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전자인증은 금융기관 및 정부 기관 등 인증서가 필요한 기관에 토스인증서를 공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토스인증은 금융기관의 상품 가입 시 별도의 ID와 비밀번호를 이용하지 않고 토스 앱을 통해 지문 등...
NH농협은행은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달부터 ‘하이브리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간편결제 핀테크 기업이 거래종류나 여건에 따라 오픈뱅킹 공동망·펌 뱅킹·은행 API 등을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NH농협은행은 토스에 예치금 관리, 환전...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4월 29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 대표는 마켓컬리에서 화훼농가와 상생을 위해 출시한 ‘농부의 꽃’ 상품을 직접 구입해 오랫동안 함께해 온 공급사 55곳에 꽃다발 선물과 더불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모두의 마음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자는 플라워 버킷...
5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흑자를 달성한 가운데 연내 2억 달러(약 24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업계는 토스가 은행업 진출을 앞두고 있는 만큼 토스뱅크 준비에 자금을 사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내년 출범을 목표로 준비 중인 토스뱅크와 올해 출범 예정인 토스증권의 서비스 확대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내게 맞는 대출 찾기' 입점 제휴사를 16곳으로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이 서비스는 토스 앱에서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은행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와 한도를 비교할 수 있다. 출시 당시 4개 저축은행으로 시작해 우리은행 등 △1금융권 7곳 △2금융권 5곳과 추가 제휴했다.
현재까지 누적 대출 신청...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하나은행 등 1금융권 은행 7곳을 포함해 ‘내게 맞는 대출 찾기(이하 ‘내맞대’)’ 입점 제휴사를 16개로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내맞대’는 토스 앱에서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16개 은행의 신용대출 상품 금리와 한도를 소비자에게 가장 유리한 순으로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조회에 따른 신용등급 영향도...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달 첫 월간 흑자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토스는 2016년 34억 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1187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 3년간 약 35배 성장했다.
영업수익의 83%가 제휴 금융기관 및 온라인 사업자 등 B2B 기반으로 발생했다. 토스는 자체 플랫폼의 본격 성장과 함께, 인터넷전문은행, 증권, PG사업 진출로 모바일 금융 산업 전반에서...
애써주고 계신 분들께 감사의 꽃다발로 함께하는 마음을 전한다”면서 “꽃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꽃으로 마음을 전하면, 활짝 핀 꽃처럼 더 큰 에너지가 돌아오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허 사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과 토스(Toss)의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이중 한국 기업은 테라펀딩(테라핀테크)과 토스(비바리퍼블리카), 카카오페이, 뱅크샐러드(레이니스트), 네이버페이(네이버 파이낸셜) 총 5곳이다.
테라펀딩, 토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는 2017년 처음 발표된 ‘핀테크 패스트 101’에 이어 2회 연속 선정됐다.
아태지역 전반에서 결제와 렌딩(대출) 핀테크 회사가 크게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된...
현재 비바리퍼블리카(토스), NHN 페이코 등이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된 상태다.
나이스abc는 지난 4월 국내 최대 금융인프라 기업인 NICE그룹이 그룹 내 핵심역량을 집중하여 설립한 핀테크 기업이다. 기업과 개인,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포괄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된 나이스abc는 NICE그룹의 금융인프라 정보를 활용해 개발한 빅데이터 및...
이중 카카오페이와 토스(비바리퍼블리카)를 기반으로 한 전자금융업자 이용실적은 230만건 2184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76.4%와 122.4% 늘었다. 뱅크머니와 위미캐시, 하나머니 등 금융회사를 기반으로 한 이용실적은 10만건, 162억원이었다.
김낙현 한은 전자금융조사팀 과장은 “카카오페이와 토스 등 선불전자지급수단간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데다...
이번 매각은 사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LG유플러스는 전자결제·VAN·자금관리 사업 등 결제사업 부문을 물적분할 후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에 매각할 예정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 비바리퍼블리카에 전자 결제 사업 부문을 넘기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5Gㆍ미디어ㆍ컨텐츠...
비바리퍼블리카의 100% 자회사인 토스준비법인은 본인가 이후 ‘토스증권’으로 사명을 바꾸기로 했다. 초기 자본금은 지난해 말 250억 원에서 지난달 증자를 통해 320억 원으로 늘었다.
회사는 올 하반기 중 본격 영업을 시작할 계획으로 카카오페이증권에 이어 두 번째 핀테크 증권사가 될 예정이다.
회사는 오프라인 지점이 없는 모바일 전문 증권사로 출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