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테라퓨틱스는 이온채널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전문 기업으로, 현재 Nav1.7 비마약성 진통제, 난청치료제, 뇌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비롯해 8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Nav.1.7 비마약성 진통제 ‘iN1011-N17’는 현재 호주에서 임상 1상의 단일용량상승시험(SAD)이 진행 중인데, 현재 일반적으로 쓰이는 비스테로이드성...
비보존 헬스케어가 바이오 기업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의 수술 후 통증 관련 임상 3상을 시작한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오피란제린 주사에 대한 복강경 대장 절제 수술 후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수술 후 통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오피란제린의...
회사는 해당 자금을 비마약성 진통제,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개발과 신규 파이프라인 확장에 투자할 계획이다.
메디프론 관계자는 “올해 비마약성 진통제의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비마약성 진통제는 일반적인 소염진통제로는 진통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는 당뇨병성 신경통증, 대상포진 후 신경통증, 수술 후 통증, 암성통증 등 다양한...
비보존 헬스케어가 케이피엠테크의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 권리를 인수한다.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바이오 기업 비보존이 케이피엠테크가 보유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의 한국 및 중국 내 개발 권리를 계열사 비보존 헬스케어로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오피란제린은 말초신경계에 직접 작용해 통증 발생을 차단하는...
때문에, 당사의 RNA 치료제 플랫폼인 OliPass PNA에 대한 사업 독점권을 기존의 2028년 3월에서 2036년 말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리패스는 가장 앞서가는 비마약성 진통제 프로젝트로 pre-mRNA 수준에서 SCN9A 유전자의 발현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인공 유전자 'OLP-1002'의 호주 임상1b상 투약을 마치고 현재 데이터를 분석 중이다.
이 회장은 10여년 동안 암젠, 존슨앤존슨, 릴리 등 다수 글로벌 제약사에서 진통제를 개발한 통증 및 신경과학 전문가다. 2008년 비보존을 설립,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를 발굴했다. 계열사 인수를 통해 비보존을 신약 개발부터 임상 진행, 완제의약품 생산과 유통 및 판매까지 가능한 글로벌 종합 제약 그룹으로 성장시키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이 사회 문제인 선진국을 중심으로 비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크다. 이에 따라 여러 회사가 Nav1.7 저해제를 개발했으나 10개의 타입(subtype)을 가진 나트륨 이온 채널에 대한 선택성이 떨어져 부정맥으로 인한 심장마비 등 부작용 이슈로 임상이 중단된 바 있다.
올리패스는 OPNA 플랫폼을 활용해, 단백질로...
메디프론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와 치매조기진단키트,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하는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1999년 설립 이래 자체 개발한 신약후보물질을 독일의 그루넨탈, 스위스 로슈 등 글로벌 대형제약사에 기술수출(license out)하는 성과를 이루는 등 세계수준의 R&D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2020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어 “과거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이슈로 바이오 연구·개발 투자에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던 구조적 한계를 극복 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당사는 식약처로부터 임상 1상 IND승인을 득한 비마약성진통제의 임상1상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메디프론은 12월 9일 상장예정인 퀀타매트릭스와 공동개발한 ‘QPLEX Alz plus assay’ 진단키트 역시...
비보존 헬스케어가 3일 수술 후 통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비보존 헬스케어는 오피란제린 이전 임상에서 수술 직후 위약군에 필요 이상의 마약성 진통제가 투여돼 시험군과 대조가 어려웠다”며 “임상 디자인 변경에도...
한편 메디프론은 캐쉬카우를 기반으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메디프론은 식약처의 비마약성진통제 임상 1상 IND승인, 치매조기진단키트 허가 등 연구개발를 내고 있다. 이번 인수로 21년도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뚜렷해지고 있는 만큼, 비마약성진통제 임상1상과 알츠하이머병 치매 치료제 개발 등을 가속할 전망이다.
㈜메디포럼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진행중인 천연물 치매 치료제 PM012의 임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신약개발 사업 중 제2의 파이프 라인인 비마약성 진통제 MF018도 국가 과제의 연구성과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국가선정 100대 과제에 선정되는 등회사 발전이 연일 탄력을 받고 있다고 30일 전했다.
또한 뇌 건강 분야의...
올리패스 역시 독자적 RNA 치료제 개발 플랫폼 ‘OPNA(올리패스 PNA)’을 활용한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에 대한 임상시험을 영국과 호주에서 진행 중이다.
에스티팜은 RNA 치료제와 백신에 대한 CDMO(위탁개발생산)사업을 우선 진출한 뒤 추후 RNA 백신과 치료제 개발까지 나선다는 계획이다. 에스티팜은 이달 mRNA 사업개발실을 신설하고, mRNA 유전자를...
특히 회사측은 "연구개발에 힘써 영국과 호주에서 임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를 포함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전임상과 임상을 공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리패스의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는 현재 영국과 호주에서 임상이 진행 중이며, 건강한 피험자 대상으로 진행된 영국 임상1상은 투약이 완료되었고...
메디포럼의 MF018(비마약성 진통제) 또한 기술이전과 식약처 임상 2상 승인이라는 성과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우수연구로 선정된 의료ㆍ바이오 분야의 연구과제 중 기술수출ㆍ이전 건수가 제한적인 것과 관련해 업계에서는 정부의 지원 방향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현재 국내 제약ㆍ바이오 업계에 대한 연구개발 지원은 부처별 혹인 범부처 차원으로...
올해 비마약성 진통제의 임상 1상 IND 승인과 함께, 퀀타매트릭스와 공동개발한 치매조기진단키트가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는 연구성과를 올렸다.
메디프론은 앞으로 460억 원의 현금성자산을 바탕으로 알츠하이머병 치매치료제 등 기존 신약개발 외에도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찾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앞서 세계 최초의 동맥경화 진단치료제를 개발하고...
메디프론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비마약성진통제 분야에 특화된 기술을 로슈, 그루넨탈 등에 이전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이다.
이 밖에도 2019년 4월에는 노바티스(Novatis)가 IFM 트레(IFM Tre)를 계약금 약 3억 1000만달(약 3700억 원)에, BMS는 2017년 IFM 테라퓨틱스를 벤처회사 사상 최대인 최대 10억 달러에 인수했다.
회사관계자는 “메디프론은...
대웅제약 계열사인 아이엔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Nav1.7 비마약성 진통제 ‘DWP17061’이 호주 식품의약청(TGA)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에서 분사된 신약개발전문 회사다.
투약은 11월부터 건강인을 대상으로 호주 현지에서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이번 임상 1상을 시작으로 골관절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