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원내대표는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재난과 위기를 불평등 해소의 기회로 만들어가자"며 "재난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찾아오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가 책임져야 할 부담을 국민께 떠넘기고 있다"며 정의당이 추진했던 코로나특별법과 코로나 손실보상 및 피해 지원 특위 구성을 촉구했다.
그는...
비교섭단체 조정위원은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으로 구성된다. 윤 위원장은 "공수처법에 대한 제1차 안건조정위는 8일 오전 9시에 개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법사위에 따르면 공수처법 조정위는 민주당에서는 백 의원을 비롯해 박범계·김용민 의원, 국민의힘에선 김 의원, 유상범 의원, 비교섭단체 몫으로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이 선임됐다....
김종철 정의당 대표는 13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만나 "국민의당이나 정의당이나 비교섭단체이지만 많은 지지를 받는 입장에서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안 대표에게 "대표님의 저서 '안철수의 생각'을 보면서 굉장히 깊이가 있으시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정의당과 국민의당이 모두 국회...
김 대표가 저희를 긴장케 해주시길 바란다"며 "저희와 함께 가시는 게 서로를 위해서 좋다. 경쟁적 협력을 하자"고 제안했다.
김 대표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는 "비교섭단체에 더 많은 힘을 달라"고 요청했다.
박 의장은 "정의당이 변수가 아니라 상수가 되는 그런 시대를 열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덕담했다.
구체적으로 여야 교섭단체 각 5인에 여야가 1인씩 추천하는 비교섭단체 의원이다.
이번 본회의는 각 국회의원 석 가림막 설치,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대책 속에 열렸다.
정기국회는 이날부터 12월 9일까지 100일간 이어진다.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교섭단체 대표연설, 14∼17일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한다.
14일에 정치에 관한 질문이 진행되며...
구체적으로 여야 교섭단체각 5인에 여야가 1인씩 추천하는 비교섭단체 의원이다.
본회의는 각 국회의원 석 가림막 설치,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대책 속에 열렸다.
정기국회는 이날부터 12월 9일까지 100일간 이어진다.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교섭단체 대표연설, 14∼17일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한다.
14일에 정치에 관한 질문이 진행되며...
한 공보수석은 "윤리특위는 총 12인으로 교섭단체를 동수로 구성하기로 했다"면서 "여야 교섭단체가 1인씩 추천하는 비교섭단체 의원이 참여하기로 해 교섭단체 각 5인에 비교섭단체 2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위원장은 국회 최다선 의원이 맡기로 했으며, 최다선이 2인 이상일 경우 연장자순으로 맡는다"고 덧붙였다.
윤리특위 외에...
윤리특별위원회는 민주당 5명, 통합당 5명, 교섭단체가 추천하는 비교섭단체 의원 각 1명 등 여야 동수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최다선 의원이 맡는다.
한 수석은 "윤리특위 외에 4개 특위를 구성하기로 했고, 구체적인 명칭과 어떻게 구성해 발족할지에 대해서는 원내수석간 추가 협상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박 의장이 요청한 코로나19 극복...
특위는 11명으로 구성하고 민주당 6인, 통합당 4인, 비교섭단체 1인으로 배분됐다. 특위는 상임위별로 몇 명의 위원을 배정할지 논의하며, 그 결과를 담은 규칙 개정안은 오는 10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비교섭단체몫 위원은 국회의장이 추천하기로 했다.
국회법은 첫 집회일 이후 3일 이내, 즉 이날까지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제사법위원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