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은 국민의힘이, 내후년에는 민주당이 위원장을 맡고, 위원은 민주당 9인·국민의힘 8인·비교섭단체 1인으로 구성한다.
관련해 특위와 활동기한을 같이 하는 국회의장 직속 국회·민간 합동 부산엑스포유치협력위 운영도 합의했다. 내년은 민주당이, 내후년은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고, 위원은 국회의장이 교섭단체 대표 의견을 반영해 구성한다.
안 후보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향해 쌍 특검법안 제정 요구와 중재안을 제시하며 "특검법안이 합리적이고 공정한지에 대한 평가는 비교섭단체 원내 정당인 국민의당과 정의당에 맡겨주면 된다"고 요구했다. 이어 "심 후보 및 정의당과 함께 풀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3일 최준원...
그는 "특검법이 빠르게 통과되는 길은 상대 당의 주장을 가감 없이 서로 수용하는 것"이라며 "해당 특검법안이 합리적이고 공정한지에 대한 평가는 비교섭단체 원내 정당인 국민의당과 정의당에 맡겨주면 된다"고 요구했다. 이어 "국민의당과 정의당에 역할을 부여해주면 이에 대한 균형추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했다....
구성은 민주당 9인, 국민의힘 8인, 비교섭단체 1인으로 했다.
정개특위는 공직선거법 관련 헌법불합치 사안(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확성장치 소음규제)을 비롯해 피선거권 연령 조정문제(현행 만 25세 이상) 등을 다룬다. 또한, 기타 공직선거 관련 여야 간사 간 합의하는 사안 등을 논의한다.
이밖에 법률안 및 기타 안건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는 오는 11일, 25일, 내달...
배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플랫폼 기업들은 출혈경쟁으로 독점을 공고히 하고 있고, 독점으로 인한 가격 상승의 피해는 결국 시민들의 몫”이라고 밝혔다.
그는 “89.4%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카카오택시는 탄력요금제로 요금을 야금야금 올리고 있고, 배달 시장은 배민 등 배달앱들로 독점돼 자영업자들을...
권익위는 이날 오후 국민의힘을 비롯해 비교섭단체 5당(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기본소득당, 시대정신) 의원들의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12명, 열린민주당 소속 1명이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열린민주당 관련 송부 내용은 업무상 비밀이용 의혹(1건)으로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김 의원인...
국민권익위원회는 23일 오후 국민의힘을 비롯해 비교섭단체 5당(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기본소득당, 시대정신) 의원들의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10명의 의원이 제외됐다. 최근 복당한 윤상현· 특수 신분(국가 안보)인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과 무소속 8명 의원이 대상에서 빠졌다. 박병석 국회의장도 무소속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3일 오후 국민의힘을 비롯해 비교섭단체 5당(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기본소득당, 시대정신) 의원들의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태응 권익위 부동산거래특별조사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권익위 전원위원회에서 심의·의결 후 그 결과를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관련 적발된 내용은...
문제는 ‘징계 조치’에 따라 3명 이상만 탈당시켜도 개헌저지선인 101석이 무너질 수 있어 지도부는 딜레마에 빠졌다.
권익위는 23일 오후 2시 전원위원회 의결을 거쳐 오후 4시께 국민의힘을 비롯해 비교섭단체 5당(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기본소득당, 시대정신) 의원들의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안건조정위는 6인으로 구성돼 3분의 2 이상 찬성을 거쳐 전체회의에 올리는데, 3인은 민주당 몫이고 비교섭단체 몫 1인은 언론중재법을 강하게 찬동하는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자리하게 돼 곧바로 의결될 전망이다.
민주당이 언론중재법 강행처리 방침이 바뀌지 않았음에도 이날 의결을 미룬 데에는 국민의힘 외에 같은 진보진영인 정의당의 반발, 또 국내...
앞서 권익위는 21일 정의당, 열린우리당, 국민의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등 국회 비교섭단체 5개 정당 소속 국회의원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국민의힘은 개인정보제공 동의서가 일부 누락됐다는 이유로 조사를 연기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일부 누락됐다고 지목된 사람들까지 모두 제출했다"며 "미리 낸 사람들부터 조사하면...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통화에서 "감사원에서 (조사가) 안 된다고 하면 우리는 권익위에 가는 것도 최우선으로 검토한다"고 말했다. 이에 권익위를 통해 국회의원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전날에는 정의당 등 비교섭단체 5개 정당이 권익위에 조사를 요청했고 접수가 됐다.
정의당 등 비교섭단체 5개 정당도 권익위에 조사를 접수한 상태다. 국민의힘은 권익위 조사에 문제가 있으면 '플러스알파'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감사원이 감사를 진행할 수 있어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10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감사원에서 (조사가) 안 된다고 하면 우리는 권익위에 가는 것도 최우선으로...
대정부질문에 참여하는 의원은 11명으로 민주당 6명, 국민의힘 4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정했다.
안건 처리를 위한 6월 국회 본회의는 오는 29일과 7월1일 두 차례 개최한다.
여야는 6월 임시회 중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손실보상법과 부동산 관련 법안 처리를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는 데도 합의했다.
회동 뒤 추 원내수석은 기자들과 만나 손실보상법...
손실보상법을 빠르게 진행시킬 수 없는 이유로는 정의당이 비교섭단체임을 꼬집었다. 현재 교섭단체 요건은 20석이지만 국회 내 정의당의 의석수는 16석에 그친다. 이 때문에 류 의원은 비교섭단체로서 정의당 의원들이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법안 발의, 국정 감사 질의에 머무는 제약이 있다고 피력했다.
“교섭력이 딸리면 (국회) 들어와서도 결국 몸 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