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개발한 PC MMORPG ‘엘리온’의 북미 유럽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엘리온’의 한국과 북미, 유럽 지역 퍼블리셔로다. 올해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2021년 북미 유럽 진출을 목표로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북미 유럽 공식 홈페이지는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총...
이를 통해 ‘PUBG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 ‘라이징윙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등 4개의 독립스튜디오를 보유하게 된다.
PUBG 스튜디오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차기작 개발과 이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블루홀스튜디오는 ‘테라’, ‘엘리온’ 등의 PC...
김형준 블루홀스튜디오 PD는 “MMORPG에서 개인의 성장과 비행선 운용의 괴리가 있었다”라며 “차별점을 만들고 싶은 욕심에 비행선을 선보였지만, MMORPG를 좋아하는 유저가 원하는 것은 차별화가 아닌 발전과 고도화였다”라며 개발 실패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엘리온은 카카오게임즈 상장 이후, 크래프톤이 상장 계획을 밝히 이후 첫 게임이라는 점에서...
행사에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와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 조두인 블루홀 스튜디오 대표가 참석했다.
김창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크래프톤은 창작에 대한 열정 타협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유지해왔다”며 “게임 런칭 이후에도 새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온의 핵심 콘텐츠는 수천 가지 조합이 가능한 스킬...
◇크래프톤의 탄생 = 크래프톤은 2007년 3월 ‘블루홀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장에 출범했다. 장병규 이사회 의장은 5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전에 없던 게임을 만들자’라는 목표로 의기투합했다.
당시 처음 선보인 게임은 4년의 개발 기간을 거친 PC MMORPG ‘테라’였다. 블루홀 설립 후 2011년 1월에 국내 시장에 출시한 테라는 당시로써 파격적이었던...
크래프톤은 MMORPG의 제작을 맡고 있는 블루홀을 독립스튜디오 체제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법인 블루홀의 리더는 조두인 크래프톤 QA(품질 보증) 본부장이 선임됐다.
블루홀은 독립스튜디오 출범과 함께 크래프톤의 자회사가 된다.
블루홀은 ‘테라’와 ‘엘리온’ 제작팀으로 꾸려진다.
크래프톤은 독립스튜디오 체제를 강화하고, 모회사와 스튜디오...
그는 네오위즈, 첫눈, 블루홀스튜디오 등으로 창업에 성공한 인물이다.
그 중 블루홀스튜디오는 유니콘기업인 크래프톤으로 성장했다. 또 장 의장은 창업기획(액셀러레이팅)을 하는 창업투자회사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를 설립해 부배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장병규 국민심사단장은 “스타트업이나 혁신기업과 같은 혁신의 도전과...
김 대표는 2000년부터 게임 스튜디오에서 개발, 기획, 기술 업무를 담당하며 경력을 쌓았다. 2015년 블루홀지노게임즈(전 지노게임즈)에서 CTO 겸 개발 프로듀서를 역임하고, 30여 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팀과 함께 배틀로얄 게임 장르의 글로벌 흥행을 이끈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탄생시켰다.
크래프톤은 “김창한 대표는 약 20년간...
설립 당시 1700억 원이었던 운용자산은 현재 4조5000억 원에 달한다. 모태펀드와 모태자펀드 등을 통해 투자된 기업은 총 5777개사에 이르며 이들에게 흘러간 자금은 17조447억 원에 달한다. 쿠팡과 블루홀스튜디오 옐로모바일 우아한형제 등 군내 유니콘 기업 9개 중 7개 기업이 한국벤처투자의 모태자펀드의 투자를 받았다.
크래프톤은 펍지주식회사, 스튜디오블루홀, 피닉스, 스콜, 레드사하라, 딜루젼 등의 스튜디오와 다양한 제작팀이 모인 게임 연합이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지스타에서 새로운 연합의 브랜드를 공개했고, 1주년인 이번 지스타 현장에서는 연합을 구성하는 제작팀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B2C전시관에서는 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공개채용 분야는 펍지, 크래프톤(스튜디오블루홀 포함), 피닉스다. 모집분야는 테크·엔지니어(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엔진 프로그래밍, 서버 프로그래밍, 플랫폼 프로그래밍), 아트(캐릭터, 배경), 게임디자인, UX·UI, 사업·서비스, 경영·투자 직군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직군별 테스트(직군별로 상이), 1차 인터뷰, 2차 인터뷰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업계에선 샌드박스가 네이버와의 제휴를 통해 기업 가치를 한층 더 끌어 올릴 것으로 보인다. 넵튠 소유의 지분 가치와 사업가치가 더 커지는 셈이다.
넵튠이 지난해 샌드박스 투자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크래프톤(구 블루홀 스튜디오) 투자 대박 신화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에도 익숙한 미디어·콘텐츠 기업 ‘NBC유니버셜’ 및 ‘드림웍스’, ‘SKY’ 위성 방송사,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도 컴캐스트 그룹에 속해있다. ‘컴캐스트 스펙타코어’는 컴캐스트 그룹의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총괄하고 있다.
양사가 추진 중인 조인트벤처의 모체는 SK텔레콤이 2004년 창단한 e스포츠 구단 T1이다. T1 오너십이...
◇현재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래프톤은 2007년 3월 ‘블루홀스튜디오’로 처음 설립됐다. 당시에는 장병규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50여 명이 똘똘 뭉쳐 ‘전에 없던 게임을 만들자’는 목표 아래 의기투합했다.
설립 이듬해인 2008년 10월에는 미국 시애틀에 북미 법인 ‘블루홀인터렉티브’를 설립했다. 창립...
영화비디오물 방송프로그램 제작배급업체 위지윅스튜디오는 4.63대 1로(삼성증권) 마감했다.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체 전진바이오팜이 확정공모가 1만 원, 24.80대 1의 경쟁률로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통신방송장비 제조업체 머큐리가 확정공모가 6100원, 930.39대 1의 경쟁률로 코스닥 시장에 동반 입성한다.
이날 공모청약 첫날인...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블루홀의 크래프톤 연합 일원이다.
‘테라 프론티어’는 인기 글로벌 PC온라인 게임 '테라'의 IP을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RPG다. 언리얼엔진 4를 기반으로 제작한 최고 수준의 풀 3D 그래픽과 화려하고 역동적인 액션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계약으로 ‘테라 프론티어’의 국내 외 판권을 획득했으며 내년 중 정식으로 게임을...
위지윅스튜디오 등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6만4000원(4.07%),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도 1만7600원(2.03%)로 상승 마감했다. 휴대용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디에스글로벌은 8000원(-5.88%)으로 하락했다.
이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34만원(-5.56%)으로 큰...
현재는 블루홀과 펍지, 블루홀피닉스, 블루홀스콜, 레드사하라스튜디오, 딜루젼스튜디오, 엔매스엔터테인먼트 등이 게임 연합을 구성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약 5개월간 국내외 연합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업체, 해외 브랜드 네이밍 전문가 등과 협업을 진행했다. 블루홀은 앞으로 주주 총회 등의 관련 절차를 거쳐 사명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효섭...
10일 위지윅스튜디오, 11일 비피도, 12일 에어부산, 13일 아모그린텍 등이다.
5개의 기업은 심사 승인을 받았다.
13일 윙입푸드, 셀리버리, 대보마그네틱, 디비금융스팩6호와 14일 씨제이씨지브이베트남 등이다.
이날 상승 종목으로는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4만8000원(6.67%)으로 급등세가 이어지며 최고가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