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 전용 비트코인 표시 채권 출시
룩셈부르크 기반 증권회사 아르젠토(Argento)와 런던블록익스체인지(LBX)가 비트코인 채권을 출시했다. 3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르젠토-LBX는 영국 규제 기관인 금융감독청(FCA)에 의해 규제받는 ‘비트코인 표시 채권’을 발행했다.
아르젠토-LBX 채권은 블룸버그 터미널(단말기)...
0이 비트코인 제네시스 블록이 처음 출시된 2009년 1월 3일 이후 정확히 11년 뒤인 2020년 1월 3일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더리움 2.0에는 거래 내역을 유지하는 작업증명(PoW) 체인을 최소화하고, 가상화폐 지분을 담보로 네트워크 관리에 참여하는 지분증명(PoS) 방식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합의 알고리즘인 ‘캐스퍼’와 확장성 솔루션인...
스텔라와 기술적으로 유사성이 깊은 리플도 사정은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론적으론 탈중앙화될 수 있지만, 사실상 운영 주체는 리플랩스 재단이 절대적이기 때문이죠.
한 블록체인 개발자는 “제대로 된 블록체인에선 참여자를 정확히 알 수 없어야 하고, 수도 최소 1000개 이상은 돼야 할 것”이라고 제시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재단은 프리즈매틱, 스테티터스 등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개발업체에 30억 원이 넘는 보조금을 지원했다. 프리즈매틱은 이달 초 이더리움 2.0 지분증명(PoS) 테스트넷 비콘체인을 개발, 발표했다.
재단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해커톤을 진행하며, 협력 강화, 인재 발굴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이더리움에 대한 학문적인 접근도...
누구라도 채굴에 참여해 네트워크가 건전하게 돌아가는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는 퍼블릭(공공) 블록체인의 취지와는 거리가 멀죠.
게다가 막대한 전기세도 문제에요.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해서 드는 총 전기세가 소규모 국가가 쓰는 전기세와 맞먹는 수준인데요.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수많은 코인이 작업증명을 사용하고 있으니 전기세 문제가...
이를 통해 한국 및 아시아 주요국가에 블록체인을 활용한 핀테크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크립테리움은 유니온페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 170여 개국에 코인 및 법정화폐를 송금ㆍ환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유로페이, 비자 및 마스터카드와 연동되는 EMV 현금카드를 발행해 가상 IBAN을 통한 송금과 POS시스템을 통한...
'블록체인 트릴레마'는 △분산화(탈중앙화) △보안 △확장성(속도) 등 3가지 요소를 동시에 달성할 수 없다는 것을 일컫는 기술적 용어다.
루비니 교수는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작업증명(POW) 방식은 확장성이 없고, 기술자들이 대안으로 들고 나온 지분증명(POS)은 더 중앙화 돼 있다"며 "캐스터나 샤딩 등 용어를 말하지만 이상한 것들...
IBM 글로벌의 최대 행사인 ‘IBM Think’는 세계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 클라우드, 블록체인, 양자컴퓨팅 등 최첨단 기술 동향과 실제 산업 적용 사례들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자리다.
전 세계 약 2000개 회사가 사례 발표 기업으로 참가한 올해 국내에서는 삼성SDS 등 7개사가 사례를 발표했으며 식품기업으로는 롯데제과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새로운 생산 방식은 일정량의 이더를 소유한 이들이 공동으로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지분증명(PoS)’ 방식입니다.
하지만 1만 이상의 참여자로 이뤄진 네트워크에서 지분증명 방식을 완벽히 구현한 가상화폐는 아직 없어요.
사실 이더리움은 지분증명 방식을 2017년 중순 전환할 계획이었지만, 당시 지분증명 방식의 기술적 검증이 끝나지 않아 연기를 했습니다....
◇알고랜드, 논란의 중심으로 = 최대 난제로 알려진 블록체인 트릴레마를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코인이 있습니다.
‘알고랜드’라는 프로젝트인데요. 알고랜드는 이달 23일 열린 밋업에서 창립자 실비오 미칼리가 순수한 100% 지분증명(PoS) 방식을 해법이라고 들고 나왔죠. 미칼리는 대부분의 참여자가 정직하고 일부만이 악하다는 가정을 전제로 기술을...
◇펀디엑스, 암호화폐 결제와 구입 가능한 POS 디바이스인 ‘엑스포스’ 선보여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 업체 펀디엑스(Pundi X)는 ‘CES 2019’에서 블록체인 핸드폰 ‘엑스폰(XPhone)’과 POS 디바이스 ‘엑스포스(XPOS)’ 등 다양한 블록체인 제품을 공개했다. 펀디엑스는 블록체인의 기술을 응용한 분산형 네트워크 통신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스마트폰인...
채굴자는 블록당 0.6이더, 비콘체인 운영을 위한 참여자에겐 0.2이더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비콘체인에 참여하기 위해선 이더를 보증금으로 예치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보상은 연간 5~8%에 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공급량 결정은 아직 = 이더리움 재단은 총공급량이 이더리움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판단할 수 없다고 진단한다. 때문에 총공급량을...
인크로스는 리포트를 통해 2019년 디지털 마케팅 산업에서 화두가 될 다섯 가지 키워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험 마케팅 △데이터 정교화 △AI 광고 △블록체인 마케팅 등을 꼽았다.
우선 내년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현상이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업 구조를 개편하는...
가상화폐(암호화폐)이자 블록체인 플랫폼인 이더리움 재단이 다음 업그레이드 버전에서 세계대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전용 하드웨어를 제작하는 데만 3000만 달러(약 339억 원)를 쓰고, 아이디어 공모에도 100만 달러(약 11억 원)를 포상금으로 내거는 등 적극적으로 투자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가상화폐의 근본 기술인 블록체인을 유지하기 위해선 임의 수 이상의 참여자들이 컴퓨터를 연결해 거래내역(장부·원장)을 보관·관리해야 한다.
참여자들이 장비를 운영하도록 하는 유인책이 채굴 보상인 셈이다.
△노드(Node)
노드는 가상화폐 채굴에 참여하는 개별 주체를 말한다. 노드가 많을수록 네트워크 보안성은 증가하지만, 채굴 경쟁은 심해진다....
일각에선 블록체인 기술 개발이 아직 초기로 많은 부분에서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일 뿐, 기술 개발로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더리움, 공급량 놓고 의견 분분 = 이더리움 재단은 기존 채굴 방식인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의 전환이 연기되면서, 최근 채굴량 조절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더리움 개발진은 발행량을 놓고...
암호화폐로 결제하는 블록체인 판매정보관리시스템(POS)이 나온다.
팬텀 재단은 최근 국내 POS 점유율 1위 업체 포스뱅크와 플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포스뱅크 포스가 설치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팬텀으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기로 했다. 동시에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계약 시스템도 선보인다....
고유의 합의알고리즘(PoS 컨센서스)을 통해서 모든 네트워크 참여자에게 보상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7월 1일에 베타넷이 론칭됐고, 메인넷 전환 이후에도 베타넷의 모든 거래는 블록체인에 남게 된다.
기술적인 특징으로 투표를 통해 플랫폼의 개발 방향을 정하는 ‘온체인거버넌스(On-Chain Governance)’와 네트워크 운용 규칙을 참여자들 스스로 정하는...
유비벨록스는 블록체인 기반 POS 솔루션 업체 펀디엑스(Pundi X)와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거점을 둔 펀디엑스는 '암호화폐 실생활 결제'를 표방하는 업체다. 신용카드, 현금, 간편결제뿐만 아니라 암호화폐까지 인식 가능한 POS 단말기 ‘XPOS'를 자체 개발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XPOS 단말기를 통해 일반 소비자가 현금...
더드림페이는 블록체인 기반의 간편결제 서비스로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활용이 가능한 POS와 PG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6월 7일에는 중소기업벤처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개최한 “소상공인을 위한 앱기반 간편결제 피칭대회”에 카카오페이, 토스 등과 함께 참여사로 선정되어 더드림페이 서비스를 시연해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