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상반기 Throne & Liberty(TL) 출시를 예정했으나, 글로벌 퍼블리셔 아마존게임즈와 출시 일정 조율 과정에서 출시가 지연됐다”며 “하반기에 TL을 비롯한 모바일 게임 4종 ‘블레이드앤소울S’과 ‘프로젝트G’, ‘프로젝트R’, ‘Puzzup’의 출시가 예정돼있다”고 했다.
다만 그는 “하반기에 신작 5개가 모두 출시될 가능성은...
리니지 1067억 원, 리니지2 941억 원, 아이온 683억 원, 블레이드 & 소울 263억 원, 길드워2 950억 원이다.
엔씨소프트는 "PC•콘솔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를 올해 상반기 중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며 "난투형 대전액션, 수집형RPG, 퍼즐 등 다양한 장르의 신규 IP를 연내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1월 말 업데이트 전까지 ‘전투 컨디션 소모’를 완료하면 '상급 전설 복구석 선택상자', '빛나는 강화석 꾸러미2'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신년맞이 성장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23일까지 접속만 하면 ‘옵션 변경권’, ‘4성 영웅 소환권’, ‘스페셜 카드 소환권 Ⅱ’...
엔씨소프트는 올해 TL과 블레이드앤소울S, 프로젝트G, 프로젝트R, Puzzup 등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김혜령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 수준은 TL과 모바일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모두 반영하고 있다”면서 “출시 전 TL의 글로벌 퍼블리셔 공개 및 프로젝트G의 추가적인 정보 공개는 주가 오버슈팅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윤 연구원은 “내년 이후 출시 예정 신작 중에는 PC‧콘솔 기반 루트슈터,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 신작도 있다”며 “회사의 방향성 변화에는 2021년 최대 기대작이었던 ‘블레이드 앤 소울 2’의 실패가 중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사내 개발 본부는 리니지‧비리니지 본부로 분리되어 있으며, 각 본부는 개별 리더를 두고 개발을...
문 연구원은 “공식화된 내년 신작으로는 기대작인 PC·콘솔 MMO ‘TL’ 이외에도, 수집형 RPG ‘블레이드앤소울S’, 난투형 대전 액션 ‘프로젝트R’, 퍼즐게임 ‘PUZZUP’이 있다”며 “지난 8일 Ncing 채널을 통해 슈팅장르 신작 ‘프로젝트 LLL’과 모바일 대작 ‘프로젝트G’가 추가로 공개됐다”고 전했다.
그는 “‘프로젝트 LLL’은 11월 14일 인게임 영상...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8월 ‘블레이드&소울2’를 출시한 뒤 주가가 대폭락했다. 당시 엔씨 소프트의 주가는 신작 출시 직전 최고 86만 원에 달했다. 그러나 ‘블레이드&소울2’가 나온 뒤 60만 원대까지 급락한 뒤 그해 10월 55만5000원을 찍었다.
새 게임임에도 엔씨소프트에 영광을 가져다줬던 리니지 시리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이 게이머들의 실망감을...
(EPS) 2만6125원에 PC게임 시장 성장 둔화기 엔씨소프트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이었던 17.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했다.
그는 “프로젝트TL 이후에도 블레이드앤소울S, 프로젝트R 등 4종의 모바일게임 신작이 2023년 출시 될 예정”이라며 “신작 출시가 미뤄진 만큼 급하게 매수할 필요는 없으나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관심을 높여야 할 종목”이라고 했다.
이어 "리니지W의 글로벌 버전, 블레이드&소울2의 대만과 일본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기대감이 높지는 않지만, 신규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한 6499억 원, 영업이익은 29.9% 늘어난 1464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예상됐다.
안 연구원은 "출시한 지 6개월이...
이날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2% 증가한 7903억 원, 영업이익은 330.4% 늘어난 242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출시가 예정돼 있고, '리니지W'의 서구권 출시와 '블레이드 앤 소울2'의 아시아 지역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증권가에서는 리니지W의 장밋빛 미래를 내세우지만 정작 유저들은 지난 8월 블레이드앤소울2 사태처럼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에서도 뽑기형 과금 유도 비즈니스모델을 크게 개선하지 않은 것 등이 아쉽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리니지W의 가장 뜨거운 논란은 게임을 론칭한지 두 달이 됐음에도 여전히 게임 접속을 위한 대기열이 매우 길고, 소위 ’작업장‘이라고...
‘블레이드 & 소울 2’는 ‘소울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영웅 또는 희귀 등급 소울을 획득할 수 있는 소환서를 제공한다.
이외에 ‘트릭스터M’, ‘프로야구 H3’, ‘프로야구 H2’ 등의 게임에서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에서 오는 26일까지 엔젤몬 던전을, 크리스마스 당일과 26일에는 각각 무지개몬 던전과...
IBK투자증권은 "2021년 블레이드앤소울2 성과가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면서도 "리니지W가 그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면서 기업 가치의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2년 리니지W가 제2권역원(북미ㆍ유럽)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조만간 신규 영지 아덴,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 서버침공 등의...
지난 8월 26일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후 엔씨소프트 주가가 급락하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경영전략을 쇄신하겠다”고 밝혔지만 리니지W에서의 현금결제를 통한 ‘변신 뽑기’, ‘인형 뽑기’ 시스템이 전 작품인 리니지M, 리니지2M과 비교했을 때 크게 달라진 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엔씨소프트 주가가 리니지W를 출시한 4일 9.44%(6만2000원) 급락한...
이는 8월 주가 하락을 이끈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때와는 다른 양상이다.
반짝 매출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도 존재한다. 5일 집계된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로는 ‘리니지M’, ‘오딘: 발할라 라이징’, ‘리니지2M’보다 밑에 있는 4위를 기록하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한 누리꾼은 “다른 이슈들에 묻혀 ‘리니지W’ 소식을 접하기 어렵다”며 화제성 부족을...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8월 중순까지는 80만 원대를 유지했으나 8월 26일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후 과도한 현금결제 수익 모델 등을 비판받으며 주가는 이번달 2일까지 23.69%(19만4000원) 급락했다. 이 기간 개인은 엔씨소프트를 1조400억 원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949억 원, 1743억 원을 팔아치우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NC는 올해 ‘트릭스터M’과 ‘블레이드&소울2’를 내놨지만, 기존 게임과 다르지 않거나 오히려 퇴보했다는 혹평을 받으며 흥행에 참패했다. 이 때문에 8월 경 주가가 폭락했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NC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 동기(2177억 원) 대비 52.6% 감소한 1032억 원이다.
넷마블은 올해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가 흥행했으나 또 다른...
엔씨소프트 주가는 지난 8월 25일 83만7000원이었으나 앞선 8월 26일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이후 기대 이하의 평가를 받으며 주가가 급락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대내외 변수에 따른 코스피 시장 전반의 변동성 장세로 인해 지난달 12일에는 55만8000원까지 내려갔다.
이 가운데 리니지W의 출시일이 다가올 수록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호윤...
지난달 카카오는 인터넷플랫폼 규제 논란을,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2(블소2)’ 흥행 실패로 주가 급락을 겪었다.
특히 카카오는 인터넷플랫폼 규제 이슈와 골목상권 침해 이슈 등으로 지난 한 달간 주가가 26.13%(3만7000원) 급락했다.
카카오는 지난달 14일 △골목상권 논란 사업 철수 및 혁신 사업 중심으로 재편 △파트너 지원 확대를 위한 기금...
8월 26일 출시된 ‘블레이드 앤 소울2’이 유저들에게 혹평을 받으면서 출시일부터 1일까지 주가는 -28.91% 급락했다.
신작의 흥행 부진과 주가 폭락은 과거부터 꾸준히 제기됐던 확률형 아이템 논란, 과금 유도 등으로 유저들의 누적된 불만이 블레이드 앤 소울2를 기점으로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
‘대장주’ 크래프톤 역시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