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는 도다해(천우희 분)가 복귀주(장기용 분)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다. 복귀주에게 향하는 마음을 자각한 도다해는 더 이상 그를 속이는 것이 힘들었다. 진심을 내비치며 성큼 다가서는 복귀주를 보면서 마음이 무거워진 도다해는 "이 시간이 행복한 시간으로 오래 기억될 것 같다"는 복귀주에게 자신이...
19일 김호중은 소속사를 통해 낸 입장문에서 "죄송합니다, 김호중입니다"라며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께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는 음주 운전을 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한다"라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저의 한순간의...
12일 곽민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의 걱정에 감사드린다.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진심으로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곽 아나운서는 “일주일 전 무대 특수효과로 인해 왼쪽 눈을 다치게 되었다. 내상에 비해 외관도 깨끗하고 하루하루 치료에 임하며 희망을 갖고 있있다”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번 사고를 계기로...
이어 "혹시 탈당해야지 생각하는 분이 있으면 당비를 끊고 탈당하지 마시라. 탈당하면 다시 들어오기 너무 힘들다. 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내가 더 책임지겠다고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맞춰가는 과정이다. 시각들이 다를 수 있다"며 "우리가 남들이 가지 않았던 그 첫 길, 위대한 길을 개척하고 있기 때문에 판단의 차이...
민 대표는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분들인데 상식적으로 인수 제안이 말이 되는 일인가. 거듭 말하지만, 이에 대한 확실한 사실확인이 필요하다면 하이브를 포함해 4자 대면을 요청한다”며 “제 의지와 무관하게 그렇게 모든 분이 모인 자리를 갖게 됐고, 그 자리는 당일 참석자들이 증언해줄 수 있을 만큼 투자와는 무관한 사적인 자리로...
일반적으로 신용등급 AA급 이상은 우량채, A급 이하는 비우량채로 분류되는데, A등급 대에서도 자금 유입세가 포착돼서다. 다만 비우량채 내에서는 양극화가 생기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분기 들어 이날까지 발행된 비우량 회사채 39개 중 38개가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을 훌쩍 넘긴 매수주문을 받으며 흥행했다. 흥행한 비우량채는...
윤 대통령은 2013년 사리구 반환 협상이 최종 결렬됐으나 지난해 4월 미국 순방을 계기로 10년 만에 반환 논의 재개를 요청했고,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환지본처(還至本處·본래의 자리로 돌아감)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또 “오랫동안 풀지 못한 어려운 문제였지만, 한미관계가 더 가까워지면서 문제를 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정 운영에 있어 국민을...
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이 조경환(최우성 분)의 도움으로 병실 잠입에 성공, 유일한 생존자 남정길(김민 분)을 살해 시도 중이던 정희성(이봉준 분)을 살인 미수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5%, 가구 시청률은 전국 10.6% 수도권 10.6%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1%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피식대학의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는 “여러분께서 질책해 주시는 부분들에 대해 반성의 자세로 모든 댓글을 삭제 없이 읽어 보았다”라며 “신속한 사과가 중요함을 잘 알고 있었으나, 이번 일과 관련된 당사자 분들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직접 드리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고, 또한 충분한 반성이 동반되지 않은 사과문을 통해 저희의 진심이 부족하게 전달되는 것이...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오래 만났던 연인과 결혼을 약속했다가 헤어졌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둘 다 헤어지는 게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결혼을...
최화정은 “여러분이 전해주신 사랑을 일일이 열거할 수 없다. 마무리 잘하겠다. 왜 이때냐고 하시는데 알지 못하는 때가 있는 것 같다”라며 “5월 말까지 하기로 했고 어떤 분들은 유튜브 때문에 그러냐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결정은 일찍 했었다. 예기치 못한 때가 있는 것 같다”라며 “잘 무리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제가 이걸 설명한다고 한들 들으려고도 안 하는데 어찌하냐”라며 “변제안을 주면서까지 돈을 모아 한분 한분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저도 인성 쓰레기였지만 저랑 똑같은 인간끼리 모여 단체 고소를 이미 준비 중이라니, 그것도 1차 변제일에 돈 받고 21일에 고소한다니. 제 돈 받고 고소하면 개꿀이라니”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도의적인 책임으로...
1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은 CP4 사업장의 대주단은 완공에 필요한 신규자금 3700억 원에 대한 분담안에 최종 합의했다. 이달 23일 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27일에 공급하기로 했다.
자금 부담은 보유 채권액 비중대로 대여하기로 했다. 중소 금융사 분은 신한은행이 부담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주단에는 신한은행, 교보생명, 국민은행, 산업은행...
특히 씨엘은 단체 사진을 올리면서 “오늘 우리의 15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지금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같이 웃고 울며 2NE1과 저의 곁을 지켜주셨던 모든 분들과 함께 추억하고 싶어 함께 오래간만에 2NE1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라며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것들의 신비로움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며 함께...
국민의힘 총선백서 TF(태스크포스)가 6월 중하순에 제22대 총선 패배 원인 분석과 향후 과제를 발표할 방침이다. 관련 내용을 발표한 뒤 백서 출판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는 게 TF 계획이다.
조정훈 당 총선백서TF 위원장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공천평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6월 중하순으로 총선 패배 원인 분석과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회를 하고...
-윤석열 대통령,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나름의 성과 거뒀지만 잘한 일보다 부족한 부분 먼저 살펴야"-"부처 이기주의 벗어나 예산 비효율 구조조정" 지시하며 건전재정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성장의 토대인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전면 폐지하고, 투자 규모를 대폭 확충하라"고 지시했다. 실질적인 출산율...
구혜선은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방송을 보고 많은 분이 염려해서 글을 올린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지금 주거지가 없는 이유는 학교 근처에 집을 짓고 있어서"라며 "가족들에게도 각각 집을 사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교육비와 후배들 밥 사주느라 재산을 탕진 중"이라며 "대학원을 준비하고...
지난해 송다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3자의 일은 제발 저 말고 다른 분께 여쭤보고, 저 정신 말짱하다"며 "팬덤이 얼마나 무서운지, 네가 고소당할 일을 얼마나 하는지에 대해 겁주지 말아달라"고 경고한 바 있다.
한편, 송다은은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민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주택금융 분야 지식과 신입직원 채용정보 등을 제공하는 ‘재밌지예’ 주택금융 강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재밌지예는 부산지역 사투리인 ‘재밌지예’의 소리와 ‘재능기부를 통해 아름다운 사회를 꿈꾸는 공기업의 본보기’라는 의미를 결합한 것이다. 주택금융 분야의 지식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하루 앞둔 이 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는 수많은 피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광주 시민들은 계엄군의 총탄 앞에서도 굴하지 않았고 민주화 과정에서 수많은 분이 독재에 맞서 싸우다가 희생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도 약속했고, 국민의힘 지도부도 여러 차례 동의한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