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양 물량의 타입별 가구 수는 △59㎡A 24가구 △59㎡B 42가구 △84㎡A 25가구 △84㎡B 19가구 △84㎡C 58가구다.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는 천호동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올림픽로, 천호대로, 광진교뿐만 아니라, 강일IC, 암사IC, 서하남IC가...
기존 입주자의 이주 주택 확보, 기존임대가구 이상 건설 필요, 이주보상비 등 사업비가 늘고 재정비 후에도 분양가상한제 등 사업비 회수가 어렵기 때문이다.
LH는 "노후 임대주택 물량 증가, 물가상승 등에 따라 수선유지비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자구노력 중"이라며 "정부 재정지원 확대를 위해 관계기관과...
목돈이 부족한 청약자에게는 임대보증금의 80%까지 대출되고, 분양전환 시 장기저리 대출상품까지 지원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전체 선택형 물량 중 90%가 청년,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으로 배정된다. 나머지 10%는 일반 공급으로 나온다. 일반공급 물량중 20%는 추첨제가 적용돼 저축총액이 낮은 청약통장 가입자도 당첨될 수 있다.
접수일정은 일반공급...
연내 분양 예정 물량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물량이 1~2분기에 집중됐지만, 상반기 부동산 경기둔화로 계획 물량을 밑도는 공급 실적을 기록했다. 연말까지 예정 물량을 모두 공급한다 해도 올 한해 총 분양 실적은 20만 가구 미만에 그칠 전망이다.
17일 부동산R114가 올해 전국 민영아파트 분양 실적을 조사한 결과, 3분기 누적 분양 실적은 총 11만3103가구로...
허 의원은 “지난 10년간 LH의 공공주택 평균 공급량이 분양과 임대를 합쳐 연간 5만4800가구 규모라는 점에 미뤄볼 때 애초 설정한 공급 목표 자체가 현실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허 의원은 또 같은 기간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LH의 '청년주택' 공급 물량이 400가구 규모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올해 '뉴홈' 사전 청약 시행 현황을 보면 지난 6월과 9월 두...
분양가가 높은 데다 해당 단지들이 잔금을 치러야 할 때까지 남은 기간이 짧아 자금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발길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호반건설이 서울 구로구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개봉'은 전체 190가구의 40%가량인 72가구가 무순위 청약 물량으로 풀렸다. 전용면적 84㎡가 59가구로 가장 많고 전용 59㎡ 11가구, 49...
일반형은 기존 공공분양과 같으며 전체 물량 중 70%를 특별공급으로 공급한다. 신청 가능한 유형은 신혼부부(20%), 생애최초(20%), 다자녀(10%), 노부모부양(5%), 기관추천(15%) 유형이며, 나머지 30%는 일반공급으로 공급된다.
선택형은 6년 우선 임대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주택으로 전체 물량 중 90%를 특별공급으로 공급한다. 청년(15%), 신혼부부(25...
이는 전월 대비 0.65%, 전년 동월 대비 14.05% 상승한 가격이다.
수도권의 3.3㎡당 분양가는 전월 대비 0.22%, 전년 동기 대비로는 11.51% 오른 2253만90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 아파트 물량은 총 9512가구로, 작년 동월 대비 39% 감소했다.
수도권은 2751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1540가구, 기타 지방은 5221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분석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전국 신규 분양 아파트 단지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653만3000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2.5% 상승했다.
여기에 올해 공급되는 신규 주택 물량이 역대 최저를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건축비 인상,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는 품귀 현상이 겹치는 모양새다. 향후 분양에 나서는 단지들의 분양가 또한...
경기도의 경우 안성, 양주, 오산 등 주로 외곽 지역 물량이 쪼그라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전국 17개 시도 중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분양 공급이 늘어난 곳은 서울, 광주, 부산, 강원 등 총 4곳에 불과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분양 시기를 미루는 등 계획 변경이 많았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며 "브랜드나...
이 중 73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아 후분양으로 공급된다.
또한 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철산주공 10·11단지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4개 동 총 149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93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GS건설이 단일 시공을 맡았다.
두 단지는 인접한 위치에...
분양물량 전망지수는 7.2p 떨어지면서 97.1을 기록, 석 달 만에 100선 아래로 내려왔다. 미분양물량 전망은 85.7로 2.7p 낮아졌다.
주산연은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가 직전 고시 보다 1.7% 상승하는 등 분양가 상승 압박이 거세지고 있어 당분간 분양가 오름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분양물량 감소 전망은 고금리에...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물 등에 대한 소유권은 분양받은 사람이 취득하는 것이다. 40년간 거주한 뒤 재계약을 통해 최장 8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번 공급 물량은 총 260가구(전용면적 59㎡)이며 이 중 80%인 208가구는 청년·신혼부부·생애 최초 등으로 특별공급된다.
추정 건물분양가는 약 3억1119만 원, 추정 토지임대료는 월...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 A 209가구 △59㎡ B 111가구 △74㎡ A 65가구 △74㎡ 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13개 구역으로 구획, 총 2만5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 기간 분양 물량은 13만5181가구로 지난해 동기(25만2190가구) 대비 반토막이 났다. 연말까지 예정된 분양 물량을 더해도 24만1608가구에 그쳐 지난해(37만1052가구) 보다 턱없이 적다.
미분양 우려도 여전하다. 지난 7월 이후 전국 미분양 주택 수가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분양 경기의 추세적 반전을 단정 짓기는 시기상조라는 지적이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제주도는 수요자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수준으로 분양가가 높은 상태라 물량 소화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강릉자이르네 디오션 등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지역성보다는 개별 단지의 입지와 상품성 특히 가격이 중요한 흥행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무순위 물량이 대거 풀린 원인으로는 비싼 분양가가 꼽힌다. 전용 84㎡ 기준 최고 분양가는 9억9000만 원대로 시세 대비 높은 수준이다. 발코니 확장 등 유상 옵션을 포함하면 10억 원을 초과한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단지 규모도 크지 않고 서울 마지노선 수준이 분양가지만 입지 대비 비싼 편"이라면서도 "서울 입성을 원하는...
주택경기 침체로 쌓인 건설사들의 장기 미분양 물량 해소에 속도가 붙고 있다. 공사비 급등으로 '분양가는 지금이 제일 저렴하다'는 인식이 수요자들 사이에 퍼지면서 과거 고분양가 논란이 불거졌던 단지들이 재평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1년 이상 미분양 물량을 보유한 단지 가운데 분양률 90% 이상으로 '완판(완전판매)'을 앞둔...
원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차질 없는 주택공급을 통해 국민 주거 안정 기반을 구축하겠다”면서 “물량 추가 확보와 패스트트랙 적용,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경우 올해 1만 호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하는 데 이어 내년에도 1만호를 공급하겠다고 설명했다....
원 장관은 “국민 주거 안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공공주택 물량 추가 확보와 패스트트랙 적용,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공급을 확대하겠다”며 “민간은 PF 대출보증 확대, 정비사업 규제 개선 등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원 장관은 이어 “두터운 주거복지 구현을 위해 부담 가능한 공공분양주택 뉴:홈과 품질 좋은 공공임대주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