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고산IC, 태전 분기점(JC)을 이용해 광주 태전지구를 비롯한 판교·분당신도시로의 진입이 편리하다.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있으며, 이 노선을 이용하면 경강선·신분당선 판교역까지 10분대, 신분당선·2호선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경기광주역은 서울 지하철 3호선 수서역과 경기광주역을 잇는 수서~광주...
분당구 정자동 A공인 관계자는 “판교 대장지구 등 신규 입주물량이 일대 전세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물이 늘고 호가도 떨어지고 있다”며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여파로 전세 수요가 줄고, 전셋값 급등에 지친 세입자들이 매매 갈아타기에 나서면서 전세 매물이 늘었다”고 말했다.
최근 몇 달 새 전셋값이 1억 원 넘게 내린 아파트 단지까지 나왔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오산역이 있어서 서울, 판교, 광교 등 수도권으로 이동과 출퇴근이 편리하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라 분당선 연장(오산~기흥) 수혜도 기대된다. 분당선 오산 연장 사업으로 오산역과 동탄역이 연결되면 동탄역에 정차하는 SRT,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2024년 개통...
이는 당시 성남시가 판교에 노면 전차 도입을 추진하면서 이 시장을 필두로 사찰단 12명을 꾸려 간 해외 시찰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에서 제시한 또 다른 근거는 이 후보가 성남시장에 당선되기 전인 2009년 8월 성남 분당구 야탑3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세미나 사진이다. 이 후보와 김 처장이 함께 토론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은혜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은...
개발자 채용에 유리하고, 업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강남권 및 판교ㆍ분당 등으로 회사들이 몰리며 매매 수요도 덩달아 불었다.
알스퀘어 빅데이터실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11월 말까지 서울과 분당권역(BBD)에서 매매된 100억 원 이상 오피스의 총 거래액은 17조3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미 지난해 거래액(13조6000억 원)을 뛰어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총 예산 2527억원 국회 본회의 통과"분당·판교 시급한 교통 현안, 조속한 완공 힘쓸 것"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판교의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전철 2개 노선의 사업예산 (교특회계) 2527억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월곶~판교 간 복선전철(월판선) 2327억원, 수서~광주 간 복선전철...
경기 용인시 기흥구를 중심으로 횡으로 그은 기흥라인은 사무직 일자리의 남방한계선,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을 중심으로 횡으로 그은 판교라인은 기술직 일자리의 남방한계선을 각각 의미한다. 과거에는 현대자동차 본사가 있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양재라인)이 사무직의 남방한계선, 삼성전자 사업장이 있는 기흥구가 기술직의 남방한계선으로 불렸으나...
분당신도시의 임대아파트 비율은 약 16%로 판교가 분당보다 두 배 이상 공공주택이 더 많은 셈이다.
민간 사업자가 개발한 대장동 역시 임대주택 비율이 기존 계획보다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대장동 개발 계획이 승인된 2015년 6월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임대 비율은 15.3%(5만7889㎡)였다. 하지만 2019년 10월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