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이 가장 과밀한 병원은 서울대병원(182%), 전북대병원(140%), 경북대병원(132%), 가톨릭대학교서울서모병원(122%). 분당서울대병원(116%) 순이며, 응급실 과밀화지수가 100%가 넘는 병원은 총 11개소로 집계됐다.
병상포화지수가 100% 이상이라는 것은 해당 병원 응급실을 방문할 경우 응급실 병상에 여유가 없어 병상에 누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확률이 제로(0)...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분당 차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근에 있어 분당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당의 우수한 학군을 공유하는 것도 장점이다. 행정구역상 경기도 광주지만 분당권 고등학교를 지원해 통학할 수 있다. 광명초, 장안중, 대진고...
올해 초 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와 NK뷰키트의 암환자 예후 추적 임상연구에 대한 기술적 지원,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과정에 대한 상호 협력, 에이티젠이 구축한 4000여종의 단백질 및 항체를 기반으로 한 신규 약물후보 발굴 등의 과정에 기술적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미 지난해 연세대 세브란스와 고려대 안암병원 등 국내...
◇서울 강남구 청담동 101-1 청담대우로얄카운티6차 = 5층 5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5년 9월 준공한 1개동 1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7층 건물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166.3㎡, 방 4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이 단지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청담동 명품거리가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한강도 도보로 5분...
‘우유의 의학적 효능’에 대해 발표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우유가 대사증후군의 발생을 억제하고 근감소증, 혈압 조절, 치매 및 인지기능 장애,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의학연구 보고들이 발표되고 있다”면서 “2-13세 소아연령층에서 우유를 적게 먹는 경우에 골절에 위험이 증가할 수 있고, 고령층의 우유섭취가 운동을...
한국토요타는 오는 26일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을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서울, 대전, 분당, 일산, 인천, 대구, 부산, 광주의 12개 병원을 방문, 환우와 가족을 위해 병원 로비에서 개최하는 ‘토요타 자선병원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콘서트의 재원으로는 지난 10월 26일 개최되었던 ‘제16회 토요타 클래식(TOYOTA CLASSICS)’의 티켓 판매금이 전액...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상협 교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원자력병원 연구팀과 함께 이 같은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인 미국소화기학회 공식저널(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온라인판, Imfact factor=10.755)) 최신호에 발표했다.
악성위출구폐쇄는 암이 위 출구를 침범해 위의 협착과 폐쇄를...
베스트 가이드는 환자가 자택에서 부터 외래 진료 업무를 완료할 때까지 스마트폰과 키오스크(KIOSK·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를 활용하는 서비스로 국내 최초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구축된데 이어 2014년 7월 국내 두 번째이자 공공병원 최초로 보라매병원에 구축됐다.
베스트 가이드는 환자 개인의 스마트폰 및 병원 곳곳에 배치된 무인 단말기에서...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은 해외환자 유치의 한계로 불리던 지리적 문제를 ICT기술을 융합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극복한다.
비뇨기과 이지열 교수팀은 국립암센터, 국제성모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5개 병원과 비트컴퓨터를 비롯한 녹십자헬스케어, 동은정보기술, 인바디, MSP C&S, 아이들 등 6개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서울대병원의 분원인 분당서울대병원도 8억2411만원을 부당 청구했다가 되돌려줬다.
해당 기간 부당 청구 환수액이 가장 많은 국립대병원은 경상대병원으로 총 20억5000만원을 환수당했다.
그 뒤를 경북대병원(8억8205만원), 부산대병원(8억6082만원) 등이 이었다.
환수된 금액이 가장 적은 국립대병원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으로 같은 기간 환수 금액은...
또 정 후보자는 평소 출장 시 관용여권을 사용했으나 뉴질랜드 출장 시에는 일반 개인여권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목희 의원은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서울대학교 교수이자 공무원이다. 특히 누구보다 엄격한 도덕성이 요구되는 고위공직자로서 공적인 출장을 가족 외유를 위해 사용한 것은 적절치 못한 처사”라고 꼬집었다.
의약연구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 한국기계연구원(KIMM)이 함께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3D 바이오 프린팅에 관한 연구과제로 환자 피부에 직접 도포 할 수 있는 맞춤형 피부 프린팅 장비를 개발,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최종적으로 3년안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3D 바이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팀과 아주대학교병원 예방의학과 조남한 교수팀은 우리나라 안산과 안성 지역을 기반으로(한국인 유전체 역학 코호트(KoGES)) 당뇨병이 없는 8,359명에 대해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간 전향적으로 추적·관찰을 진행한 결과를 6일 밝혔다.
정기적인 추적과 연구 결과, 연구팀은 혈압이 높으면 당뇨병 발생 위험이...
민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오늘 보건복지부 장관에 정진엽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교수를 내정했다”면서 “정 내정자는 25년간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의료 경험을 통해 한국 의료 체계 전반에 대해 깊은 이해와 높은 식견을 갖고 있어서 공공 의료를 강화하고 국민 건강에 안정을 이룰 적임자”라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또 “고용복지수석에 김현숙 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고령화시대 노년층 암환자만을 위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노인암 다학제’ 진료를 실시하고 있는데, 노인암 치료와 적정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학제 진료란 서로 다른 전문 진료 과목의 전문의들이 동시에 한 진료실에 모여 한 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것을 말한다. 다양한 의견을 모아 최상의 진단 및...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홍준석 교수 연구팀은 최근 태반의 기능 및 질환에 대한 연구를 용이하도록 하는 ‘인공태반 칩 (Placenta-on-a chip)’을 개발했다.
인공태반 칩은 반삼투성막으로 분리된 두 개의 작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쪽은 태반의 영양막 세포와 나머지 한쪽은 태아의 혈관 내피 세포로 채워져 있다. 그리고 칩의 기능을 밝히기 위해...
22일 서울과 광주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된 심포지엄은 각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동호 교수와 전남대학교병원 류종선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지역에서 첫번째 연자로 나선 카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김진일 교수는 PPI제제·위점막보호제·위장관운동조절제 등 위염치료에 중요하게 사용되는 약제들에 대한 중요한 기전과 특징들을 소개했다....
헬스커넥트㈜(대표이사 백롱민)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은 사우디 최대 병원 중 하나인 국가방위부 소속 병원(MNG-HA)에 의료 및 건강 정보를 환자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개인건강기록(Personal Health Record, PHR) 솔루션인 'MNGHA Care(명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MNGHA Care는 모바일이나 PC를 이용하여 환자들이 자신의 진료 정보를...
16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내분비내과 문재훈, 장학철, 임수 교수와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팀은 경동맥 내중막 두께가 두꺼울수록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국내 최초로 밝혀냈다.
연구팀은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 348명을 5년에 걸쳐 추적 관찰한 결과, 경동맥 내중막 두께가 두꺼울수록 5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