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천안함 사태를 비롯해 6자회담 등 북핵문제 해결방안이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이어 후진타오 주석이 주최하는 엑스포 개막 환영 만찬과 개막식에 참석한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조우할 가능성도 보인다.
이 대통령은 이어 상하히 엑스포 개막 환영 만찬과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조우할 가능성도 있다.
이 대통령은 1일에는 역대 엑스포 전시관중 최대규모인 한국관 개관식에 참석하고 12개 우리 기업이 공동 건립한 한국기업연합관과 중국관에도 들를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현지...
상하이 엑스포북한관은 중국이 제공한 1000㎡ 부지의 임대관에 세워졌으며 한국관과는 100m 떨어져 있다.
북한관은 ‘평양의 도시발전’이라는 주제로 대동강과 평양 시내가 나오는 대형 사진과 4.5m 높이의 주체사상탑 축소모형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 1대의 대형TV와 5대의 소형TV를 통해 평양의 역사와 건축물, 생활상 등을 소개하고 있다.
김정일 북한 국장위원장이 5월초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같은 전망이 맞는다면 김 위원장은 2006년 1월 이후 4년만에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
교도통신은 베이징과 팔레스타인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워장이 중국에서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과 회담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압바스 수반은 상하이엑스포 개회식 참석을 위해...
이번 회담은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상하이 세계엑스포 참석을 계기로 30분간 열리며 천안함 침몰사건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방중설 등과 맞물려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취임 후 5번째로 후 주석과의 양자 정상회담은 지난 2008년 방중과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참석, 후 주석의 답방 등 3차례에 이어 지난해 런던에서 열린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