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총 9개국 47개의 정기노선과 110개의 부정기 노선을 운영 중이며, 일본 최다 노선도 보유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국제선 승객 약 327만 명을 수송했다. 이는 2016년보다 62% 이상 늘어난 수치다. 국내 LCC 업계 중에서는 3위에 해당한다. 이 때문에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40억 원과 4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53%, 270% 늘었다.
1분기...
또한 무안-타이베이, 나고야-괌 등 현지에서 출발하는 효율적인 부정기편 운영으로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며, '번들 서비스’와 단체 항공권 예매 시스템 개편 등 부가 서비스 개발에 적극 나선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말까지 총 5대의 신규 항공기를 도입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한편 이스타항공은 이날 청주-울란바트로 부정기편을 띄운다. 청주-울란바토르는 부정기편은 지난해 11월 두 차례, 올해 2월에 이어 이번이 4번째이다. 이스타항공은 울란바토르 부정기 노선운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관광자원 개발과 신공항 건설 등 늘어나는 관광수요를 위한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어 추가...
에어부산이 부산~구마모토, 부산~도야마 노선에 부정기편 운항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2월부터 주 3회 운항하던 부산∼구마모토 노선을 이날부터 오는 6월 9일까지는 주 6회로 확대한다. 매주 월‧수‧토요일 부산 김해공항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하며, 구마모토 현지에서 오전 11시 50분에 출발하는 스케줄이다.
부산∼도야마 부정기편은...
이스타항공이 평창동계올림픽 시즌을 맞이해 청주-몽골(울란바토르) 부정기편 운항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13일 청주-몽골 노선에 B737-800(189석) 기종을 투입해 1회 왕복하는 전세기를 운항한다. 청주-몽골 출발편(ZE7771)은 오후 11시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기준 14일 오전 1시 50분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한다.
돌아오는편(ZE7772)은 14일 오전 2시 50분...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다음달 14일부터 19일까지 김포~제주, 광주~김포 등 2개 노선 일부 부정기편의 기종을 소형기(A321)에서 중형기(B767)로 전환하는 등 총 2571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해 귀성객과 귀경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다. 확약된...
제주항공 관계자는 “중국,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신규노선을 지속적으로 늘려 다양한 노선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또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국제선 신규취항 및 부정기편 운항 확대를 통해 지방공항 활성화는 물론 해당 지역의 잠재여객 수요를 끌어낼 것이다”고 말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를 통해 제주항공이 올해 최대...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국제선 신규취항 및 부정기편 운항을 확대해 지방공항 활성화와 해당 지역의 잠재여객 수요를 끌어낸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안정적인 중장기 사업모델 구축을 위해 신규사업 확장에도 적극 나선다.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로 브랜드를 확정해 연내 개관을 목표로 준비 중인 호텔사업과의 시너지로 사업모델 차별화를...
‘친절한 청와대’는 청와대가 국민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취지로 제작한 대표적 콘텐츠로 부정기적으로 게시되는 영상이다. 이날 주제는 ‘하도급 대책’이어서 김 위원장이 출연했다.
하도급 대책이 나온 배경에 대해 김 위원장은 “세계적인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가 외환위기 직전에 나온 첫 번째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를 샴페인 잔에 비교했다”며 “글로벌기업도...
이스타항공이 인천-이시가키 노선을 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주 3회 부정기편으로 운항한다고 밝혔다.
인천-이시가키 출발편(ZE6251)은 오전 11시 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1시 일본 이시가키 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ZE6252)은 이시가키 공항을 오후 1시 50분 출발해 오후 4시 인천에 도착한다.
이번 이스타항공의 직항 전세기 운항으로 경유해야만 갈...
제주항공은 제주공항과 청주공항을 기점으로 동절기 국제선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오는 29일부터 내년 3월까지 제주와 동남아시아를 잇는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제주~필리핀 마닐라 노선은 29일과 내년 1월1일 왕복 2회 운항하며, 제주~태국 치앙마이 노선은 1월 중에 왕복 3회, 제주~베트남 다낭 노선은 2월 중에 왕복...
에어부산은 다음달 1일부터 대구~김포 노선의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하며 ‘9900원’ 특가 항공권을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구~김포 노선의 특가 항공권은 오는 29일까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등이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 기준으로 9900원부터 판매하며 탑승기간은 다음 달...
인천~조호르바루는 기존 대형 항공사가 부정기편을 운영한 적은 있으나 현재 정기편으로 취항하는 것은 국내 항공사 중 진에어가 유일하다.
조호르바루는 싱가포르와 가까운 도시로 연중 기후가 온화한 곳이다. 특히 싱가포르와 다리로 연결돼 있어 편리한 교통을 이용한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또한 테마파크인 레고랜드를 비롯해 골프, 모스크, 왕궁, 쇼핑...
올해 연말까지 지방을 중심으로 부정기 노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규 노선 포트폴리오를 점검해 독자적인 여객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청주~몽골 울란바토르, 제주~하노이, 마닐라, 구마모토, 시즈오카, 무안~나고야, 타이베이 등 부정기 노선이 확대됐다.
제주항공이 주목하는 노선은 인천~울란바토르이다. 몽골항공이 주도했던 전세기 시장에...
◇러시아 신규취항·몽골 부정기 노선으로 고객 유혹하는 제주항공 = 올 여름에 일본, 동남아, 괌 등 인기 여행지를 다녀왔다면 러시아와 몽골로 눈을 돌려보자. 제주항공은 29일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취항은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처음이며, 8개 국적항공사 중에서는 대한항공에 이어 2번째다.
인천~러시아...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이 국적항공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청주~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등 국내 지방공항을 기점으로 하는 국제선 부정기노선에 집중 취항한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갈등으로 한중노선 이용객 감소가 두드러진 국내 지방공항의 노선을 다변화해서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신규노선 포트폴리오...
아울러 연휴기간동안 지방출발 일본노선 부산-도야마, 청주-오사카 부정기편을 각각 3회, 6회 운항을 실시한다.
이스타항공의 국제선 평균 예약률은 약 94%를 보이고 있으며 국제선 예약 현황을 살펴보면 출국일(9월 30일~10월 4일)과 입국일(10월 5일~10월 9일)기준으로 김포-송산, 인천-삿포로(치토세), 인천-오키나와가 평균 예약률 100%를 보이고 있다.
이어...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이 부산발 라오스 비엔티안 노선과 대구발 베트남 하노이 노선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에어부산의 라오스 비엔티안, 베트남 하노이 노선 운항은 처음이다.
에어부산은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김해공항에서 부산~비엔티안 노선을 매주 2회(월ㆍ금 오후 10시5분 출발)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구~하노이 노선은 대구공항에서 8월 28일까지 매주...
됐다”며 “미력하나마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함께 땀 흘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10주년을 맞은 이스타항공은 2009년 6월 청주-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LCC 중 가장 많은 중국 부정기편을 운항해 왔다. 심양, 연길, 하얼빈, 대련, 상해, 닝보 등 6개의 중국 정기노선 운항을 통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의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국토부는 4월 이후 일본ㆍ동남아 등 대체노선에 정기ㆍ전세편이 주 128회(4월 43회, 5월 85회) 증편 신설, 부정기편은 53회(4월 9회, 5월 44회) 증편됐다고 밝혔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가 전년 동월 대비 5.4% 감소한 반면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경우에는 전년 동월 대비 50.8% 증가해 국적사 분담률은 67.9%를 기록했다. 이중 저비용항공사 분담률은 25.7%로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