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환 금감원 부원장보는 “최근 경기 불황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부터 새 회계기준(IFRS17) 및 감독규제(K-ICS) 등이 시행된다”면서 “금감원은 대체투자 평가 정교화 등을 통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새 건전성 제도의 경과조치 시행 등을 통해 보험회사의 건전성 관리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K-ICS 경과조치 신고·수리 및 회사별...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유방성형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왕성한 대외활동을 펼쳐왔으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교육수련위원장, 의료원 의무기획부처장,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및 안암병원장 등의 보직을 맡으며 성과를 나타낸 바 있다. 윤 의무부총장의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6일 열린 STO 간담회에 이은 제7차 민당정 간담회로, 국민의힘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정부측을 대표해서는 금융위원회 김소영 부위원장, 한국은행 이승헌 부총재, 금융감독원 이명순 수석부원장이 참석한다.
주제 발표 순서에는 박선영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SVB 사태 평가와 전망; 금융發 경제위기 가능성은'이라는 주제로...
'대장동 일당' 가운데 한 명인 정민용 변호사가 2021년 4월 말 남욱 변호사 측으로부터 받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건넨 1억 원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다녀간 뒤 사라졌다고 말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병구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김 전 부원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 변호사는 남 변호사의...
김병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반복적 IT 사고의 원인별로 금융회사가 갖춰야 할 최소 요구사항을 업권과 함께 만들겠다"며 "자체 점검을 위한 체크리스트도 고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이용자 인증체계, 이용자 단말기 보안통제 및 성능관리 현황 등 전자금융서비스의 안전성에 대한 수시‧테마 검사 강화한다.
또 주요 위험요인 및...
이후 경영혁신실장, 교육수련실장, 인재개발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2019년부터는 진료부원장 및 공공의료본부장으로서 병원 경영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건립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역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탁월한 리더십 등 경영인으로서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해당 사업은 분당서울대병원...
박상원 금감원 기획・경영 담당 부원장보는 “위기상황 및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따뜻하고 공정한 금융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춰 중소서민금융 부문 금융감독·검사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민·취약차주에 대한 금융지원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한편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한 리스크관리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주 금감원 부원장보는 “최근 SVB 파산 사례와 같이 해외로부터 발생한 불안 요인이 국내 금융시장의 시스템리스크로 전이되지 않도록 잠재리스크 요인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나가겠다”면서 “경제상황 악화 시 은행이 자금중개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특별대손준비금 도입 및 경기대응완충자본(CCyB) 적립기준 개선 등 손실흡수능력을 확충을 유도할 계획”...
“금융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는 불공정·불건전행위에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김영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17일 ‘2023년 은행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 참석해 “지난해와 같은 대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부문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금감원은 이날 은행ㆍ은행지주회사 임직원 및 은행연합회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담당 부원장을 역임한 이동엽 고문을 비롯해 금융위원회‧금감원‧한국거래소‧검찰 등에서 불공정 거래 실무‧조사‧수사 경험이 축적된 전문가를 주축으로 한 금융증권범죄조사대응팀에선 △미공개정보 이용행위(내부자 거래) △시세 조종(주가 조작) △사기적 부정거래 △시장질서 교란행위 △공시 위반 및 주식보고의무 위반 등...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 씨가 약속한 대장동 개발 이익 중 428억 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김 전 부원장과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몫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다시 한번 펼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함용일 금감원 부원장은 “위기 상황 및 금융환경 변화에의 선제적 대응, 따뜻하고 공정한 금융 환경 조성이 올해 금융감독 기본 방향의 큰 틀”이라며 “자본시장 리스크에 대한 체계적 진단과 적시 대응, 금융투자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중심으로 감독, 검사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션 1에서 금감원은 지난해 하반기 증권사 리스크 발생 원인에 대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의 심리로 열린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유 전 본부장은 “2021년도부터 대장동 사건 수사 과정에서 심경 변화가 있어 자백한 이유가 뭐냐”는 김 전 부원장 측 질문에 “단순히 이 사건만으로 그렇게 된 건 아니고, 김문기 씨의 극단적 선택이나 이 대표의 행동, 이런 것을...
이날 기념식에는 유경호 병원장과 강준구 진료부원장, 이승대 행정부원장을 비롯해 교직원 300명이 참석하였으며 실시간 인터넷 방송도 동시에 진행했다. 기념식은 대외협력기관 감사패 수여, 장기근속직원 및 모범직원 포상으로 진행됐다.
감사패는 지역사회 보건 증진을 위해 힘쓴 협력병원 및 금융기관, 기업, 자치단체 등 5개의 대외기관과 개인 자격 7명에게...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선 유 전 본부장은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때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을 때 대법원에서도 패소하면 광화문에서 분신할 생각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2020년 7월 선거법 재판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표가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지난해 20대 대선 과정에서 8억 원이 넘는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용(57)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첫 재판에서 “이 사건 기소는 투망식 기소”라며 검찰에 날을 세웠다.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병구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김 전 부원장 측은 “그물을 던져서 누구든지 걸려라 하는 기소”라며 “결국 이 사건의...
현장에서 제시된 핀테크 업계 건의사항 등은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와 연계해 심층 논의하고 향후 제도개선 방안 등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김병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간담회에서 “핀테크의 금융업 진출 확대 과정에 나타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서는 국제 감독기구 등이 제시하는 효과적 감독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대선 기간에 8억 원이 넘는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용(57)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한 첫 재판이 7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병구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 전 부원장의 첫 재판을 연다.
유동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