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에서 단체로 알리는 부고였다. 강기희 소설가 별세. 빈소 정선군립병원 장례식장. 발인 8월 3일.
몸이 안 좋다는 소식은 지난겨울에 들었다. 그러나 이렇게 빨리 부고를 받게 될지 몰랐다. 나이도 아직 60을 채우지 못한 59세. 뭐가 급해 이렇게 서둘러 떠나는지. 나하고는 같은 강원도 출신의 소설가이고, 대학도 같은 대학의 경영대를 나왔다. 약간의 나이...
소속사는 “응원해주신 팬분들과 신세를 졌던 관계자 여러분께 부고를 알려드려 대단히 안타깝다. 갑작스러운 일이고 아직 현실을 받아들이기도 어렵다. 믿을 수 없는 마음”이라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오늘 발표했다. 유가족, 관계자, 멤버, 스태프 모두 아직 슬픔 속에 있다”고 밝혔다.
같은 그룹 멤버 니시키노 아미도 29일 SNS를 통해 “히메리를 만나 함께...
감사합니다”라며 부고 소식을 전했다.
차수웅 전 회장은 전날인 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3세. 고인은 지병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차인표의 아내 신애라 역시 같은 날 “아버님. 고통 없는 그곳에서 저희 엄마와 도련님과 편히 쉬셔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라며 애도했다....
▲ 황주명 법무법인(유한) 충정 회장 별세, 정태완 씨 남편상, 황문영 도미넌트자산운용 감사‧황은영‧황이영 부친상, 박철우 장인상, 변혜영 시부상 = 4일 오후 1시 30분 강남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7일 오전 8시 40분, 장지 용인 시안 가족추모공원, (02) 2258-5940
지난 24일 MBN은 ‘뉴스센터’를 통해 이연제 기자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향년 26세.
MBN에 따르면 이 기자는 최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가 깨어나지 못하고 전날 사망했다. 26세의 젊은 나이였다.
1996년생인 고인은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연합뉴스TV 뉴스캐스터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MBN에 입사해 사회부 사건팀을 거쳐 산업부에서...
유족은 18일 오후 임 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故) 임지혜님께서 별세하셨기에 부고를 전해드린다.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글과 함께 부고 소식을 알렸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이날 고(故) 임블리의 개인 계정에는 부고 소식이 올라왔다. 임블리 측은 “임지혜 님께서 별세하였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 드린다.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을 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11일 고 임블리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신고를 받은 119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임블리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의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