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개발한 복합 에너지 공급 설비는 길이 161m, 폭 60m, 높이 33m의 부유식 구조물 위에서 최대 200MW(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ㆍ공급하고 약 2만2000㎥의 천연가스를 저장ㆍ재기화를 거쳐 육상으로 직접 공급할 수 있는 신개념 복합 플랜트다.
부유식 발전설비는 육상에 건설하는 일반 발전소보다 공사 기간이 짧고 육상 부지 확보와 대규모...
공항건설에 직접 투입되는 건설비만 10조 원, 도로철도 등 교통망 구축에 12조 원, 배후도시 건설에는 수조 원으로 총 30조 원 이상이 지역에 투입될 전망이다.
현지 건설계에선 첨단섬유소재연구센터 설립, 첨단공구산업 기술고도화 추진, 첨단의료복합단지 선도사업 추진, 창조경제트라이앵글 조성, 4차 순환선 완전개통, 대구 도시철도 3호선(혁신도시) 연장...
이번 설명회는 친환경 발전설비인 평택2복합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에서 진행됐다. 국내 관련 분야에서 20여 명의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가스터빈과 주요 기자재의 부품들을 둘러보고, 국산화가 가능한 아이템을 발굴했다.
서부발전은 내달 12일까지 불용자재로 국산화 기술개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공모를 통해 수요조사가 끝나면 중소기업에...
한국형 복합가스터빈 표준모델을 해외시장에 수출하는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세계 5번째이자 대한민국 최초로 발전용 가스터빈을 자체기술로 개발한 바 있다. 내년 초까지 과속도‧신뢰도 시험, 연소기 안전시험 등 성능 테스트를 통해 설비 안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들 기관은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다음달 테스크포스(TF)인...
SK건설은 EMC홀딩스가 가진 인프라와 기술력을 스마트 그린 산단, 폐열ㆍ폐촉매 발전(發電), 복합 환경처리시설 건설 등 친환경 신사업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EMC홀딩스 설비를 활용하면 SK그룹 내 폐기물 처리 수요를 해소하는 데도 보탬이 될 수 있다.
SK건설은 EMC홀딩스 사업장이 전국에 퍼져 있는만큼 중소 협력사와 상생하는 데도 공을 들이기로 했다....
플라즈마 기화기란 LNG복합발전기를 처음 기동할 때 생기는 질소산화물을 플라즈마 열원으로 빠르게 기화시켜 대기배출물질을 없애는 친환경 설비다.
이 기술이 실증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발전소 환경설비에 설치하는 절차가 필요한데 지금까지 발전소들은 벤처기업 신기술 적용을 결정하지 못했다. 포스코에너지가 ‘기업시민’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기술 협력을...
이 투자금은 설비 확충에 집중 투자됐다. 문 대표의 전략이었다.
그는 "맥주는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데, 500㎖ 캔을 만들지 못하면 수입맥주와 경쟁할 기회조차 잡지 못하게 된다"며 "우리나라 수제맥주 시장은 생맥주 포장이 기본이고, 그래서 설비 투자에 가장 큰 무게 중심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투자에 따라 제주맥주는 2018년 17억...
플라즈마 기화기란 LNG복합발전기를 처음 기동할 때 생기는 질소산화물을 플라즈마 열원으로 빠르게 기화시켜 대기배출물질을 없애는 친환경 설비다.
포스코에너지는 포스코 그룹의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기술 협력을 위한 상생을 결정하고 실증 연구를 위한 장소로 인천LNG복합발전소를 개방했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충전설비 확장 등 상용 인프라 구축을 통한 미래차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글로벌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은 2035년까지 약 1조 달러 이상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유망 산업으로서 향후에도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민간 기술력이 미래차 산업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미래차 상용화 로드맵...
협약서에는 △정부·지자체 및 유관기관은 기본타당성 조사, 인프라 조성, 공동접속설비 구축 및 인허가 협력을 통해 조속한 사업추진 지원 △연안 어선의 단지 내 통항 허용, 대체 어장 마련 등 연안 어업구역의 실질적 확대를 통한 수산업 상생 노력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령 개정, 주민 참여형·지자체 참여형 사업 추진을 통해 주변 지역 및 주민...
17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KG ETS와 경기도 시흥시가 ‘시흥그린센터 폐기물 스팀 에너지화 사업’을 진행 중이며 발전 설비는 올해 12월 완공 및 2021년 시운전에 들어간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폐기물 소각시설인 ‘시흥그린 센터’에서 발생하는 소각열을 이용한 발전사업이다. KG ETS는 향후 10년간 발전사업자로서 폐기물 소각열을...
KOMIPO 기술연구원은 사업장별 설비 문제점 및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국내사업소 대상 7대 기술분야별 기술교류회와 해외사업소(인도네시아, 태국) 대상 현장 기술지원을 매년 시행해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해 서울복합발전소 기술점검, 보일러·연소 분야 전문가 비대면 기술교류...
연계한 복합 물류센터인 인천공항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가 8월 개장 예정이다.
GDC는 일원화된 물류서비스 기능을 수행하고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화물분류, 통관 등 운영 효율성 향상과 최적화된 공급망 관리(SCM) 체계를 기본으로 수출입 물류 뿐 아니라 환적화물 등을 집중 유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진은 중장기 비전 및 경영발전 방안의...
두산중공업은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F3 복합화력발전소 설비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700억 원이다.
두산중공업은 270MW(메가와트)와 540MW급 증기터빈과 발전기를 각 1기씩 공급할 예정이다.
국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 수주전에서 다수의 글로벌 발전 주기기 제조사와 경쟁한 끝에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두산중공업은...
△랩지노믹스, 4억 규모 CB 만기 전 취득
△제이준코스메틱, 해외 신흥시장 진출 확대
△한진중공업, 517억 원 규모 레지던스 신축공사 계약 체결
△비에이치아이, 715억 원 규모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
△녹십자랩셀, 세포의 동결보존용 배지 조성물 관련 일본 특허 취득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이사 1450주 장내매수
△유한양행, 지아이오베이션과...
기존 건축물을 활용해 설비를 구축하거나 전용 건축물을 신축해 원예작물을 재배하고자 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복합환경제어시설, ICT융복합 기술 연계 시설 등을 포함한 수직형 농장 설비 구축 지원했다.
이에 따라 2018년 11월 팜에이트가 경기도 평택에 230㎡ 규모의 샐러드류 재배를 시작했고 식물재배 전용 LED 수직형 수경재배시스템 구축 및...
한편, 두산중공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월 발족한 '한국형 표준가스복합 개발 사업화 추진단'에 참여하고 있다.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추진단은 LNG발전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LNG복합발전소 표준화 개발과 보급방안 마련 및 이를 통한 국내 가스터빈 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0월부터 평택 2복합 발전소를 시범도입 사업소로 지정해 발전정지 및 출력감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설비 1000개를 선정하고, QR코드를 설비에 따라 7개의 색깔로 분류하여 제작· 설치했고, VR파노라마촬영 기법을 도입해 현장 발전설비 위치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후 기존 설비정보 시스템(GENi)및 스마트 모바일과 연동하는 발전소...
이코복스 커피가 위치한 시몬스 테라스는 한국 시몬스의 숙면에 대한 고민과 진정성을 다양한 공간과 콘텐츠를 통해 소개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단 평가를 받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테라스를 필두로 매년 이천 지역의 농특산물을 브랜드화하여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판매하는 '파머스 마켓'을 운영하고 지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