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 기업 휴젤은 18일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균주 논란에 대해 "한국 및 각국 식약처의 검증과 인허가 절차를 통해 안전성을 인증 받았고, 논란을 제기한 균주의 출처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근 보톡스 업계는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병관리본부가 보톡스를...
휴젤은 최근 언급된 보툴리눔 톡신 균주 관리에 대한 이슈에 대해 자체 개발한 '보툴렉스' 의 균주의 기원과 특성 분석, 배양, 독소 정제, 충전 및 동결건조에 이르는 모든 공정과 임상 및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안전성과 효능에 대해 식약처가 심사하여 승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보툴렉스는 식약처로부터 눈꺼풀경련, 미간주름,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
자체개발한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의 원료 보툴리눔톡신 A형의 균주를 분리 동정해 정부의 승인을 취득한 이래 cGMP수준의 공장에 고위험병원체 연구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균주를 배양하는 등 고위험병원체를 안전하게 관리했다. 보툴리눔톡신은 고위험병원체이자 생물무기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균 배양부터 생산, 제조 시설운용까지 정부의 철저한...
또 국내 의료진 3인을 연자로 초청해 보툴리눔 톡신 균주 규명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최신의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시술법을 소개하는 3개의 강의를 마련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아시아 지역 가운데 한국에서 처음 열린 세계피부외과학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학회가...
㈜대웅제약은 자체 연구개발한 고순도의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NABOTA)주’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의 독자적 기술로 5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생산균주다. 미간주름의 일시적 개선에 효과적이며 내년 3월 국내 시장에 발매할 예정. 나보타는 고순도 제품으로 항체생성율을 낮춰 내성발생 가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