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는 보툴리눔톡신의 선진국 시장 진출 이후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앨러간의 ‘보톡스’가 이미 확보한 치료용 적응증에 대한 임상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본태성 눈꺼풀 경련 △경부근 긴장 이상 △외안각주름 △양성교근비대증 △특발성 과민성방광 △편두통 등이 그 대상이다. 중국과 한국에서 필러 제품 임상도 진행 중이며 또한...
지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미국 엘러간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보톡스 제품 라인업 중 하나로 2013년 메디톡스로부터 도입한 액상형 이노톡스 개발계획을 밝혔다"면서 "이노톡스 개발계획을 구체화한 것은 5년 만으로 예상승인은 2020년"이라고 설명했다.
지 연구원은 "이에 앞서 엘러간이 언급한 올해 하반기 이노톡스의 임상...
하나금융투자가 17일 글로벌 제약사 앨러간이 메디톡스가 기술이전한 보툴리눔톡신(보톡스) '이노톡스'의 개발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전체 보톡스 시장의 외형적 확대를 가져올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만 원을 유지했다.
앨러간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메디컬 에스테틱 데이'를 개최했다. 앨러간은 에스테틱...
△한미약품이 5일 현재 개발 중인 항암제 포지오티닙의 긍정적인 2상 중간결과 발표 △12일 녹십자셀이 췌장암으로도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 △같은 날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바이오 회사인 이뮤노메딕스와 345억 원 규모의 CMO 계약 체결 △13일 휴온스 중국 에스테틱 전문기업에 자사 보톡스인 휴톡스를 향후 10년 간 독점납품하는 계약 체결 등이 있다.
진 연구원은...
국내 보톡스 기업들이 중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외변수에 취약한 ‘블랙 마켓’ 대신 공식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휴온스는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의 중국 독점 공급 계약을 현지 에스테틱 전문 기업 아이메이커 테크놀로지와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휴온스는 파트너사인 아이메이커 테크놀로지를 통해 중국 현지...
휴온스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HU-014)’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휴온스는 중국 에스테틱 전문 기업 아이메이커 테크놀로지와 10년간 휴톡스주 중국 독점 공급을 위한 계약을 13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휴온스의 중국 파트너인 아이메이커 테크놀로지는 중국 전역에 약3000여 개의 성형외과 및 피부과 병원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김 연구원은 “나보타가 엘러간의 보톡스와 동일한 분자량으로 경쟁제품 대비 비교우위에 있다”며 “미국에서 보툴리눔톡신 제제는 3가지가 판매 중 인데, 분자량이 상이해서 각 제품별로 사용법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보타는 900kD의 분자량으로 보톡스와 동일하게 시술, 처방이 가능해 경쟁제품 대비 편의성이 높은 제품”이라고...
자연스럽게 동남아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성장을 위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대만 미용성형 시장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지닌 DMT와 설립한 합작법인을 통해 공격적인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대만에 정식 등록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미국 엘러간의 ‘보톡스’와 프랑스 입센의 ‘디스포트’, 독일 멀츠의 ‘제오민’ 3개뿐이다.
국가들의 경제권은화교들이 장악하고 있다”며 “동남아 화교 경제권과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에 있는 대만에서의 성공은 자연스럽게 동남아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성장을 위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만에 정식 등록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미국 엘러간의 보톡스(Botox), 프랑스 입센의 디스포트(Dysport), 독일 멀츠의 제오민(Xeomin) 등 3개다.
또 “최근 제약바이오 섹터는 바이오시밀러, 보톡스 관련 종목의 이슈가 섹터를 주도했지만 이제는 신약 종목으로 관심을 확대할 시기로 판단한다”면서 “신약 종목의 과도한 주가 하락이 있었고, 주요 업체의 테마감리 불확실성이 해소됐으며, JW중외제약의 기술 수출로 다른 신약개발 업체에 기대감이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구...
거침없이 달리던 국내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기업 메디톡스와 휴젤이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보따리상(따이공) 규제 여파가 이들 기업의 성장세에 제동을 걸었다는 관측이 나온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메디톡스는 올해 2분기 매출 550억 원, 영업이익 226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에...
NH투자증권이 대웅제약에 대해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나보타'가 당초 예상보다 빨리 캐나다 허가를 받게 되면서 연내 수출이 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제약업종 '톱픽(최선호주)'와목표주가 27만 원을 유지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지난 17일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는 나보다(DWP-450)의 캐나다 허가 성공을 발표, 이...
이어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는도 내년 1분기 나보타 출시까지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나보타(DWP-450)는 엘러간의 보톡스 이후 미국에서 출시하는 최초의 900kD 톡신이라고 강조했다. 초기 20% 수준의 가격 인하로 기존 의약품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필러와 보톡스 시술은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으나, 과도한 표피 상승으로 부자연스러운 인상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보톡스가 세균에서 배양된 독성물질을 주름개선피부에 주입했다면, 테고사이언스의 로스미르는 환자 자신의 세포를 배양한 후 주입하는 방식이다.
보톡스가 약 6개월에서 1년 정도 후 재시술이 필요한 것과...
국산 보톡스·필러 제품이 전 세계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고 있다. 동남아를 시작으로 남미와 중동을 넘어 러시아까지 수출 기지를 확보하면서 신흥시장 공략에 나섰다.
휴온스는 최근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보톡스 시장에 대한 공략을 시작했다. 러시아 현지 에스테틱 전문 기업 ‘인스티튜트오브뷰티 피지’와 6년간 약 146억 원 규모의...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외국인 지분율은 5% 내외로 외국인 지분율이 50%가 넘는 메디톡스와 휴젤 대비 현저히 낮지만 대웅제약의 나보타가 셀트리온의 인플렉트라처럼 미국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선도자로서 자리잡을 수 있는 잠재력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구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5~6%의 수익성을 갖춘 전통적인 제약 사업 외에 신성장...
블랙 수트 패션을 선보인 구혜선은 예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때문에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임신한 것 아니냐", "보톡스 맞았나", "얼굴에 그만 손대세요" 등 성형설, 임신설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구혜선이 자신의 SNS을 통해 스스로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혜선은 2016년 5월 21일 부부의 날,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블랙 수트 패션을 선보인 구혜선은 예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때문에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임신한 것 아니냐", "보톡스 맞았나", "얼굴에 그만 손대세요" 등 성형설, 임신설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구혜선이 자신의 SNS을 통해 스스로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혜선은 2016년 5월 21일 부부의 날,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한편 박테리오파지 및 엔도리신 플랫폼 기술 개발 기업인 인트론바이오는 항생제 분야 외의 항암제, 보톡스대체제, 항진균제 등 다양한 신약분야에 있어서도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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