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례로 보양식의 대명사로 불리는 장어는 G마켓 신선식품 전문관인 GFresh(지프레시)에서 판매 중이다. 장어 손질 전문가가 머리와 내장, 뼈를 제거해 진공포장한 뒤 당일 택배로 발송, 집에서도 신선한 장어를 해 먹을 수 있다. ‘맛꾼푸드 민물장어 전남영광 두툼한 장어(1㎏, 2만9900원)’는 프라이팬에 구워 동봉된 구이양념소스를 바르기만 하면 된다.
간편한...
한화손해보험은 20일 독거 어르신을 위한 보양식 전달 등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마포 어르신돌봄 통합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이 참석해 팔을 걷어 붙였다. 봉사단은 보호가 필요한 독거 어르신을 위해 겨울나기에 필요한 쌀과 반찬 등 13가지 종류의 식품 키트를 포장했다. 이후 지역 생활관리사 분들과...
복어는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을 함유해 겨울철 보양식재료로 인기가 높다. 점심, 저녁 복요리 코스를 비롯해 회, 나베, 튀김 등의 다양한 복어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단품 메뉴도 준비돼 있다.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30일까지 중식당 도림에서 산란기를 맞아 영양분이 가득한 털게를 다채로운 요리로 즐길 수 있는 '양청호 털게 프로모션'을...
홈앤쇼핑이 신규 보양 식품 전문 프로그램 ‘보양대첩’을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보양 식품 프로그램 ‘보양대첩’은 매주 월, 화, 수요일 밤 8시 부터 방송된다. 식품 부문을 강화하는 의미로 론칭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교차가 심해지는 11월에 맞춰 기획됐다. 이른 추위가 찾아온 10월부터 탕류 등 보양 식품 매출이 증가하며 전체 일반 식품 카테고리의...
글로벌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는 반려동물 구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간식 ‘덴탈라이프’를 내달 1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덴탈라이프’는 칫솔이 닿기 힘든 치아는 물론 잇몸 끝까지 구석구석 닦아주는 다공성 형태의 반려동물 전용 간식이다. 특히 뛰어난 치석 제거 효과로 미국수의구강협의회인 VOHC 인증마크까지 받았다.
저칼로리...
해당 업체들은 식품의약품안전법상 문제가 없다고 당당하게 변호했다니 더 불쾌하고 불안하다. 언론에 보도되기 전에 관련 규정을 확인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 소지가 있을 것을 예견했다는 점에서다. 뷔페의 백미는 생선초밥, 대게[蟹]라며 즐겨 먹고, 짝퉁 민어탕을 저렴한 가격에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먹는다며 행복해한 사람들의 ‘입맛 호사’를 배신해서다. 위법(違法)...
위메프 박슬기 신선식품팀장은 “올해는 전복 가격이 하락해 많은 소비자가 보양식 재료로 전복을 찾고 있다”며 “전복 외에도 장어, 문어 등 다양한 수산 보양식과 조리가 쉬운 간편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도 계속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복날이 온닭’ 기획전을 통해 토종닭(8900원), 하림 유황먹은 통닭(3마리 9900원), 찹쌀(4kg 8500원) 간편...
지난해에는 초복을 앞둔 일주일 동안 2016년 초복 기간 대비 매출이 9배 이상 늘어났다
손정태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 과장은 “일반적으로 보양식의 경우 조리 시간이 길고 복잡해 가정에서 직접 요리하기 번거롭다”며 “가정간편식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과정까지 손이 많이 가는 수고를 덜어주기 때문에 갈수록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초복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대표적 여름 보양식 삼계탕을 찾는다. 삼계탕은 덥고 습한 여름에 기력 보충을 위해 복날 몸을 보하는 보양식 중 가장 대표적이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오장을 안정시켜주고, 몸의 저항력을 키워준다고 한다. 반대로 돼지고기는 열을 내리게 하는 성질을 지녀, 체질상 열이 많은 사람들은 닭고기보다 돼지고기가...
무더위 속 폭우가 지속하면서 높은 습도와 불쾌지수로 짧은 외출에도 쉽게 지치는 요즘, 호텔가에서는 여름철 몸과 마음을 든든히 챙겨줄 보양식을 잇달아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보양식의 대표 주자 장어요리부터 해신탕, 민어, 그리고 닭백숙을 닮은 이색 빵까지 다양하게 변신한 호텔가의 보양식을 소개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전국...
본격적인 여름시즌에 접어들면서 유통업계는 도시락과 아이스 음료 등 여름 대표 나들이 식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한강이나 서울 근교 등으로 외출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이들 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GS25는 이달부터 여름철 보양 먹거리인 ‘유어스 보양 한정식 도시락’과 ‘유어스 전복장 비빔 삼각김밥’을 출시했다.
보양 한정식 도시락은...
올여름 폭염이 맹위를 떨친 가운데 말복(11일)을 앞두고 식품ㆍ유통업체들이 보양식 신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제조업체 ‘아워홈’은 국내산 전복이 통째로 들어간 보양식 ‘바다전복 삼계탕’을 새로 내놨다. 아워홈의 ‘바다전복 삼계탕’은 국산 영계와 전복을 비롯한 수삼, 찹쌀 등 다양한 재료들과 함께 공들여 끓여내 진한...
보양식인 '전복'을 싸게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해양수산부는 기존 양식 전복에 비해 성장속도가 30% 이상 빠른 전복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전복은 1㎏ 평균 산지가격이 3만9451원으로 넙치(1만2024원), 우럭(9420원)에 비해 비싸고 2016년 기준 양식생산액이 3474억 원에 달하는 등 우리나라 패류 양식량의 55.2%를 차지하는 고부가가치 건강식품이다....
폭염에는 보양식도 좋지만 신체의 기본이 되는 ‘먹는 물’도 그만큼 중요하다. 땀에 의한 수분 배출이 많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좋은 물이 필수요소이기 때문이다. 물은 피부 세포에 수분을 공급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시켜주기 때문에 웰빙족에게도 관심의 대상이다.
생수는 가공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수원지가 어디냐에 따라 맛과 품질이 달라진다....
이는 지난해 급증한 성장률이 기저효과도 있는데다 식품업체들까지 앞다퉈 HMR(가정간편식) 상품 공세를 퍼붓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편의점업계는 성장세 둔화라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저렴한 한끼’라는 가성비를 강조해온 도시락의 기존 전략에서 고급화로 방향을 바꾸고 있다. 특히 폭염에 대비한 보양식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하거나 지역 유명 먹거리를...
정식품의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는 건강 음료인 두유에 두뇌에 좋은 견과류인 아몬드와 호두를 결합한 제품도 인기다.
죽도 아침에 편의점을 찾는 혼족들의 든든한 아침 대용식이다. 상온에서 판매하는 캔에 든 죽에서 냉장 상태로 판매하는 죽까지 다양한 맛의 상품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프리미엄급 죽도 인기다. GS25에서 선보인 ‘아침엔본죽 보양죽’은...
헬스케어 유통기업 넥스트BT는 자사 대표 제품인 ‘황제침향원’이 ‘2017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에서 식품부문 혁신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공동 진행하여,기술력과 경쟁력을갖춘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에 서울이 인정한 우수상품이라는 인증과 서울시 브랜드를 부여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