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31일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총괄조정관은 “9월 3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비행기편이나 선박편을 이용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유전자증폭(PCR)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며 “다만 입국 후 1일 이내에 하는 PCR 검사는 그대로 유지된다. 해외 유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 10:00 상임위 결산소위(국회)
△2022년 서울바이오이코노미 포럼 개최
△'건강정보 고속도로' 서울, 부산지역 240개 의료기관 대상 시범 개통
△2021년 아동학대 연차보고서 발표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 및 사례집 개정
9월 1일(목)
△복지부 1차관 09:3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14:00 국회 본회의(국회)
△복지부...
172개 의료상담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보건소 내에 전담반을 구성해 재택치료 초기부터 집중적으로 보호한다.
또 247개의 요양시설 기동전담반을 운영하고 시설 종사자 PCR 검사, 모의훈련 등을 통해 집단감염도 철저히 예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아·분만·투석 환자를 위한 응급이송 체계도 강화하고 중증 병상 주말 당번병원을 운영해...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12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팍스로비드를 사용할 수 없는 환자에게 처방했던 라게브리오의 사용량 증가가 예상됨된다”며 “다음 달까지 라게브리오 14만 명분을 우선 도입함으로써 의료진들이 적시에 먹는 치료제를 처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보건소와 선별진료소의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이달부터 당일 예약이 가능해진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전국 지자체 선별진료소 PCR 검사 당일 예약 기능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60대 이상 고령층, 역학적 연관자 등 PCR 검사 대상자라면 누구나 당일 예약을 통해 검사를 받을 수...
☆ 시사상식 / 필수노동자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안전과 사회 기능 유지를 위해 핵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 보건·의료·돌봄, 배달업 종사자, 환경미화원, 제조·물류·운송·건설·통신 등의 대면 노동자들이다. ‘에센셜 워커(essential-worker)’, ‘키 워커(key-worker)’로도 부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이 확산하는 가운데 대두되었다. 이들은 저임금...
31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8월 2일부터 확진자와 밀접접촉 등 역학적 연관성이 인정되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시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된다. 건강보험을 적용하면 검사비는 무료가 되며, 환자는 진찰료 5000원(의원급)을 부담하면 된다. 역학적 연관성 인정은 의사의 판단이다. 진찰 과정에서 환자에게 확진자에게 확진자와 접촉 정도 등을...
(석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통상지원체계 구축·운영
3일(수)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청사)
△장애인학대 및 장애인 대상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 개발
△자살예방법 개정안 시행
4일(목)
△복지부 1차관 14:20 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현장방문(공주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민들레처럼)
△생명나눔...
기저질환자에게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접종을 안내할 계획이다.
기존 4차 접종 대상이지만 최근 접종률이 정체된 60세 이상 고령층을 위해서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예약을 지원하고, 이동 편의도 제공할 방침이다.
고위험군이 많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대해서는 주간 단위로 접종률을 점검하고, 장애인·노숙인 시설에는 보건소별로 방문접종팀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환자 30만 명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치료제 도입량을 확대하고 병상, 진료기관, 임시선별검사소 등 방역·의료자원을 확충한다.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0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 추가대책’을...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방안’을 보고했다. 여기에는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권고안을 반영했다. 정기석 자문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당초 예상보다 조기에 코로나19...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방안’을 보고했다. 여기에는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권고안을 반영했다.
먼저 방대본은 전파율 시나리오에 따라 일일 확진자가 다음 달 말...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지난달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논의된 ‘코로나19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 개편방안’에 따라 11일부터 외래진료·처방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의원급 초진 기준으로 1회 진료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은 5000~6000원이다. 약제비는 총금액 1만2000원 기준으로 약 3600원이다. 단, 상대적으로...
이날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의 경고등이 하나둘 켜지고 있다"며 "코로나19가 다시 확산국면으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재유행의 원인으로는 변이 바이러스와 이동량 증가 등이 언급됐다. 이 총괄조정관은 "BA.5 변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감소세였던 확진자 발생 규모가 증가세로 전환된 것은 분명해 보다”며 “앞으로 계속 증가하며 새로운 유행 양상으로 돌입하는지에 대해서는 유행 예측을 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질병청이 지금 시뮬레이션을 검토 중”...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현재 병상을 마련하고 있고, 의료체계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일일 확진자) 15만 내외는 대응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을 크게 넘지는 않을 거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