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이날 오전 김미경 교수와 함께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1시간가량 코로나19 검체채취 의료봉사를 했다.
안 후보는 중구보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에 오미크론 확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신다. 특히 의료진 부족으로 인해 의료진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계셔서 조그만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이렇게 둘이서...
안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채취 의료 자원봉사를 한다.
의료 봉사에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병원에 입원했다가 전날 퇴원한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함께한다. 김 교수는 지난해 7월부터 매주 주말마다 중구보건소를 찾아 의료 봉사활동을 해왔다.
18일 국민의당 선대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안 후보와 김 교수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다.
안 후보의 후보등록일이었던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기저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김 교수는 이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다음 날 봉사활동에 나서서 안 후보를 돕기로 한 것이다....
검사 결과는 자가진단 앱을 통해 학교에 공유하고, 결과가 양성인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자가검사키트 정확성 논란에 대해 류혜숙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양성을 양성으로 밝히는 기능에 조금 문제점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음성을 음성으로 판별하는 역량"이라며 "이는 안정적으로 되고...
검사 결과를 자가진단 앱을 통해 학교로 공유하고, 결과가 양성인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한편 교육부는 오미크론 변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2월부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비상 점검단'을 꾸린다. 점검단을 통해 매주 교육부와 일선 시도교육청 간...
초등생의 주 2회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올라와 현재 2만4000여 명이 동의한 상태다.
이에 교육부 관계자는 “자체 방역 조사에 부담을 느끼는 학교 현장을 고려한 결정”이라며 “선제검사를 통해 양성으로 판명되는 사람들을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 유전자증폭(PCR) 검사 단계로 보내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보호자·간병인 최초 1인이 우선검사 대상인 입원(예정) 환자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함께 내원하는 경우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PCR 검사 비용은 1회당 2∼10만 원 수준이다.
입원 이후 보호자·간병인에 대해서도 방역적 우선순위가 높은 경우 건강보험 적용해 비용 부담을 4000원 내외로 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아울러 우선순위가...
식약처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개인이 자가진단키트를 구매하는 것 외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등에서 무료 검사가가능하므로 자가검사키트를 과다하게 미리 구매할 필요는 없다”며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가검사키트의 가격 교란 행위 등에 대해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하는 등 자가검사키트가 원활하게 공급될...
식약처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개인이 자가진단키트를 구매하는 것 외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등에서 무료 검사가가능하므로 자가검사키트를 과다하게 미리 구매할 필요는 없다”며 “앞으로도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가검사키트의 가격 교란 행위 등에 대해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하는 등 자가검사키트가 원활하게...
25개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 55개 임시선별진료소, 8개 시 직영검사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8개 시 직영검사소는 오후 1시~9시까지 운영한다. 선별진료소나 직영검사소에서 자가검사키트 결과를 기반으로 한 음성확인서 발급도 가능하다.
50개 호흡기전담클리닉과 신규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 97개소, 총 147개소의 동네 병ㆍ의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는 기존대로 선별진료소 등에서 받을 수 있다.
◇설 당일에도 동네 병·의원 565곳 문 연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응급실 운영기관 501은 설 당일(2월 1일)을 포함해 연휴 내내 정상 운영된다. 보건소 등 공공보건 의료기관은 설 당일 191곳 등 연휴 기간 평균 201곳이 문을 연다. 병·의원 등 민간 의료기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8일 “앞으로 256개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213개 임시선별검사소 PCR 검사는 역학적 연관성이 있거나, 의사 소견이 있는 경우, 60세 이상, 자가검사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종사자인 경우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반 국민은 선별진료소에서...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기간 의료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29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응급실 운영기관 501은 설 당일(2월 1일)을 포함해 연휴 내내 정상 운영된다. 보건소 등 공공보건 의료기관은 설 당일 191곳 등 연휴 기간 평균 201곳이 문을 연다. 병...
면서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진료소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며, 이와 함께 동네 병·의원에 대해서도 호흡기클리닉 등의 형태로 이러한 검사 체계에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우선 광주와 전남, 평택, 안성 등 오미크론 변이 우세 지역 4곳에 대해 이날부터 고위험군이 아닌 경우 호흡기전담클리닉 등에서 신속항원검사와 관련 진료를 받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