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로 인해 얼어붙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재래시장 번개를 제안했다.
김장훈은 19일 오후 3시께 자신의 SNS를 통해 평택 통북시장의 만남을 제안했다. 평택은 메르스 때문에 직격탄을 맞아 여느 도시보다도 소비 경제가 위축되어 있다.
김장훈은 "오늘 평택통복시장에 가려고요. 장을 봐야하는데 이왕가는거...
김씨는 지난해 11월 22일부터 올해 1월 12일까지 인터넷 번개장터 애플리케이션 게시판에 ‘도매대행/허니버터칩(선착순예약중)’이란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해 온 68명으로부터 400만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한 상자에 3만5000원인 이 과자를 공동구매 형식으로 2만 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주문이 충분히...
16일 오전 현재 중고 직거래 사이트인 '번개장터'에는 피해를 호소하는 이용자들의 글이 잇따라 작성되고 있다.
A씨는 '○○만물상사'란 이름으로 이 사이트에 온라인 상점을 개설한 뒤 지난해 10월부터 허니버터칩을 대량으로 판다며 선금을 받아 챙기고 물건을 보내지 않은 채 연락을 끊었다.
현재 A씨는 온라인 상점을 폐쇄하고 자신이 올린 글을 모두 삭제했다....
모바일 중고장터 앱인 번개장터는 이미 100억 원대에 네이버에 인수됐고, 디자인 SW회사인 위트스튜디오는 라인플러스에 인수된 바 있다. 27개사중 문 닫은 곳은 2곳에 불과하다.
프라이머행사후 프라이머 파트너인 본엔젤스 벤처파트너스 장병규 대표(오른쪽)와 포즈를 취한 모습
- 어떤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는가,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가
△물론 스펙과 좋은...
네이버는 모바일 중고장터 앱 ‘번개장터’를 서비스하는 ‘퀵켓’의 지분 51%를 인수했다고 29일 밝혔다.
번개장터는 스타트업 기업 퀵켓이 2010년 10월 론칭한 서비스로, 11월말 현재 누적다운로드 250만, 누적회원수 150만, 누적 등록 물품 수 1300만건 이상을 기록하는 국내 최대 규모 모바일 중고장터 앱이다.
네이버는 퀵켓의 지분 51%를 인수하며 최대 주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