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슈펙트', 프랑스서 파킨슨 임상 2상 승인
일양약품은 국산 18호 신약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를 파킨슨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프랑스 보건당국(ANSM)에서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본격적인 임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프랑스 전 지역 내 8개 대형 의료기관에서 파킨슨 질환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슈펙트의...
이날 모은 임직원들의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돼 백혈병, 소아암 등 혈액이 급하게 필요한 환우들의 치료에 사용된다.
롯데월드는 8월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생아 수면조끼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롯데월드 임직원 90명은 이 기간에 한 땀 한 땀 정성스러운 바느질로 수면조끼를 만들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 상품은 백혈병, 뇌종양, 악성림프종 등 발생빈도가 높은 소아암과 세균성수막염, 소아심장질환 등 고액의 치료비를 필요로 하는 질병부터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부정교합, ADHD, 성조숙증, 중증아토피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중증화상, 교통사고 등 중대한 사고와 골절, 화상, 깁스, 대상포진까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해준다.
1종...
소아백혈병 환자는 발병 초기 3~4주마다 받는 항암 치료 때 많은 수혈을 받아야 해 수혈 비용 부담이 큰데, 헌혈증서 한 장으로 혈액 한 팩 수혈에 대한 개인부담금을 전액 감면받을 수 있다.
정 사장은 “작은 정성으로 모인 헌혈증과 후원금이 투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코오롱은 2013년부터 매년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여름과 겨울 두 차례씩 헌혈을 진행해 올해 초까지 총 5000여 장의 헌혈증을 기증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초부터 전사적으로 진행하는 ‘더하고 곱하고 나누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해 소아암을 앓는 환아들을 위해 쓰인다.
자가격리 장애인 가구, 지역 활동가들에게 총 1억 원 규모의 위생용품을 긴급 지원했다.
아울러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행사를 통해 코로나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종로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학생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임직원 봉사동아리 ‘임팩트메이커’는 마스크 2000장을 대구 경북지역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후원된 기부금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사업’,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2차 이식환자 치료비 지원사업’ 그리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코로나19 관련 재난위기가정 주거환경 개선 및 생계비 지원’에 사용된다.
한마음혈액원 황유성 원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다 시 한번 헌혈의 순수한 의미를 생각하고...
담겨 한장 한장 모인 마스크가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응원이 되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포스코에너지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라는 경영이념 실천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2014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7년째 소아암 환아 치료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약 2억1000만 원을 후원해 총 19명의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았다.
농심이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들 돕기에 나섰다. 농심은 매년 백혈병소아암 진단을 받는 10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용기를 잃지 말고 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농심은 3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은 소아용 마스크 2100여 장을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해 내놓았다. 환아들은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져 평소 생활에도 마스크...
동국제약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와 보호자의 코로나19 진단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소아암을 치료하는 병원 대부분은 환자가 입원할 때 코로나19 음성진단서가 필요하다. 동국제약은 치료를 위한 입원이 잦은 소아암 환자와 보호자의 진단 검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9년째 매년 봄에 후원해...
SK이노베이션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주관하는 ‘따뜻해 마스크 캠페인’에 구성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직접 만든 마스크와 응원 편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을 통해 항암 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진 소아암 어린이에게 손바느질로 직접 만든 마스크를 선물할 수 있다.
소아암 어린이에게 마스크는 외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매일 착용해야...
농심이 백혈병소아암 환아의 생일과 골수 이식기념일에 특별한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 농심은 5월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환아 가정에 축하 선물세트를 보내는 ‘심심(心心) 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심 심심키트는 백혈병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환아의 생일과 제2의 생일이라 불리는 골수 이식기념일에 맞춰 전달된다....
램리서치의 글로벌 생산기지인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 임직원들은 최근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해외 협력사로부터 받은 마스크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지난 9일 램리서치가 전 세계 코로나19 구호와 복구를 위해 마련한 2500만 달러의 구호 기금의 일부로 조성됐다.
후원증서에는 '강민경과 강민경 채널 구독자 일동' 이름으로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25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기록돼 있다.
또한 강민경은 "요즘 모두가 힘들지 않나.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일을 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을 많이 올리겠다. 예전처럼 밖에 나가서 꽃도 보고 산책도 하고 공원에 나가...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은 10일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9년 연속 소아암 환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NE능률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연간 협약을 맺어 소아암 환아 및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를 9년째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영유아 소아암 환아 및 형제자매 50명에게는 아이챌린지...
농심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은 소아용 마스크 2100 여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심이 기부한 마스크는 백혈병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환아들은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져 평소 생활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필수지만, 최근 코로나19 의 확산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전달받은 기금 전액을 마스크 구입 비용으로 집행하고 전국의 소아암 환자 가족에게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김우빈은 앞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써달라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을 쾌척한 바 있다.
김우빈은 당시 기부금을 전달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코로나...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4일 임직원들은 사내 봉사동아리 임팩트메이커즈를 중심으로 440여만 원을 모아 대구ㆍ경북 지역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마스크 2000장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이베이코리아는 대구·경북지역 소방관들과 자가격리 장애인 가구, 지역 활동가들에게 총 1억 원 규모의 위생용품을 긴급 지원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