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 서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정부 지원이 절실하고 기업 도산에 따른 대량해고 방지를 위해서도 막대한 금액이 필요하다. 당장 생계가 어렵지 않은 국민들에게까지 마구잡이식으로 돈을 뿌려도 될 상황이 아니다.
사회는 또 어떤가. 개인과 기업 모두 ‘경쟁’이란 광풍에 내 몰려 숨쉬기 조차 힘든 실정이다.
적당한(선의) 경쟁은 기술혁신을...
또한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맞춰 소상공인들의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등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지역의 골목상권을 문화・콘텐츠・디자인이 융합된 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해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전통시장을 사람이 모이는 관광자원으로 조성할 계획을 보고했다.
금융위는 ‘기업의...
정부의 우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선정 사업에 국민 추천방식이 도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기부 7개 지원사업 선정에 '국민추천제'를 31일부터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참여 기업 스스로 신청하는 기존 방식과 병행해, 자격이 될 만한 기업을 제3자인 국민이 후보로 추천할 수 있는 제도다.
적용되는 사업은 7개다. △글로벌 강소기업(수출중소기업) △백년가게...
이밖에도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한 '1:1 현장 컨설팅' 강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확대 △소공인 집적지에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확대 △스마트 상점·백년가게·백년소상공인 등 성공모델 활산 △소상공인연구센터 정책연구기능 강화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정책위 관계자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자생력 기반 강화는 물론...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백년가게 온라인 지도를 만들 계획이다.
한편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3월부터 전국 62곳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수시로 신청 또는 추천이 가능하다. 선정 업체에는 백년가게 확인서와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홍보와 컨설팅, 정책자금 우대, 네트워크 등 다양한 지원을 한다.
산타로 변신한 기관장들은 출정식에 앞서 브랜드 K, 백년가게, 사회적 경제기업 등 우수 제품 판매 부스를 찾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출정식에 참여해 단체 캐롤 율동 후 어린이병원을 방문했다.
어린이병원 1층 로비에서는 예비 유니콘 기업인 스마트스터디㈜의 ‘핑크퐁 아기상어’ 공연에 이어 입원한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캐릭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이 백년가게 현판식에 참석해 혁신형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공단은 지난 12일 조 이사장이 경북 김천에 위치한 ‘대성암본가초밥집’에 방문해 백년가게 선정에 대한 축하인사와 격려의 말을 건넸다고 13일 밝혔다.
김천지역 대표 노포(老鋪)로 손꼽히고 있는 대성암본가초밥집은...
진옥동 은행장은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백 년 기업, 백 년 가게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우측)이 12일 서울 구로구 소재 지밸리컨벤션에 열린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SNS에 백년가게 방문인증샷을 업로드하고, 해시태그를 걸면 추첨을 통해 호텔숙박권, 다이어리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지역별 백년가게의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소상공인들에게 성공 모델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백년가게 성공사례 홍보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활력을 부여한다는 의미에서 젊음의 거리인 서울 신촌에서 열렸다. 오픈 스튜디오 운영, 온․오프라인 특판전, 브랜드K 제품과 백년가게 홍보를 비롯해 스마트기술 체험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졌다.
배우 유준상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MBC 예능프로 ‘같이펀딩’에서 소개한 국기함을 직접 판매했다....
지난해 소상인 분야에 백년가게를 도입한데 이어 올해는 소공인 분야에 명문소공인 지정제도가 도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기술력과 성장역량을 갖춘 우수 소공인을 명문소공인으로 선정해 롤모델로 육성한다고 22일 밝혔다. 맞춤형 지원을 통해 혁신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소공인 생태계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가도록 유도한다는...
정 대표는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시작으로 영세소상공인 부가세 인하, 최저임금의 규모별 차등 적용,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입 규제 강화, 쫓겨나지 않고 장사할 권리를 보장하는 백년가게 특별법 제정, 소상공인을 위한 중금리 정책금융 확대 등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며 “사회경제적 약자인 소상공인을 대변하기 위해 소상공인연합회와 약자동맹을 맺은...
백년가게 선정은 중기부가 소상공인 성공모델의 발굴과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작년 8월부터 전국 업력 30년 이상 가게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 및 서비스의 차별성 등을 종합 평가해 백년가게를 선정하고, 전문가 컨설팅, 혁신역량 강화 교육, 우대 보증·자금,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81곳을 시작으로 올해 1차 35곳, 2차...
스마트화 촉진을 위해 소상공인 사업장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상점 보급 확산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이를 위한 자금이 내년 1000억 원 규모로 신설된다. 명문 소공인 지정 제도 도입, 백년 가게 지정 확대 등도 소상공인 지원 방안에 포함됐다. 지역사랑 상품권, 온누리 상품권 등 골목상권 전용 상품권도 내년 올해보다 1조 원 규모 이상 확대돼 발행된다.
정부와 여당은 급변하는 소비ㆍ유통 환경에 따라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시장 진출과 스마트 혁신 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당정은 우선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소상공인이 직접 또는 1인...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상공인들에게 부여된 국민주권을 발휘해 정치적 독립 및 자주성을 이루겠다는 열망을 반영,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고 말했다. 창당 준비 위원회의 표어는 ‘우리도 존재한다’이다. 최 회장은 “창당준비위원회는 상공인도 존중받는 정책 실현, 소상공인에게도 공정한 경제 제도 마련, 소상공인도 주인 되는 새로운 민생정치의 직접...
식신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 ‘백년가게’로 선정된 음식점을 총망라한 맛집 지도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가게를 유지한 음식점, 도소매 업종을 대상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상인을 발굴 100년 이해상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을 돕는 사업이다. 식신은 음식 O2O 서비스 플랫폼으로써 온라인 홍보를...
진미옥설농탕 1곳이, 부산에서는 금정구의 창녕집과 풍년오리박사, 사상구의 덕포식육점 등이 뽑혔다.
선정 업체에는 확인서와 인증 현판을 제공하고, 한국관광공사와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를 지원한다. 또 소상공인시장공단과 함께 맞춤형 컨설팅, 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우대 혜택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금리우대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서울 '선동보리밥' 등 35개 업체를 올해 첫 '백년가게'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정 업체는 도·소매업 12개, 음식업 23개로 지역별로는 서울·강원·경기·충남이 각각 2곳씩, 인천·대전·충북·전남·전북·대구경북·부산이 각 3곳씩, 경남 6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에 뽑힌 업체들은 제로페이 가입 여부와 지속가능성...
정부가 도소매, 음식업종에서 30년 이상 차별화된 노하우를 갖고 있는 우수한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백년가게 인증을 해 주는 것이 핵심내용이다. 작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평가주체였지만 올해부터는 각 지역 중소기업청이 담당한다.
서울중기청은 올해 총 5번의 평가위원회(4월말, 6․8․10․12월)를 통해 백년가게를 선정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의 성공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