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올해 첫 백년가게 35개 업체 선정

입력 2019-05-08 13:24 수정 2019-05-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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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동보리밥' 등… 116개로 늘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서울 '선동보리밥' 등 35개 업체를 올해 첫 '백년가게'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정 업체는 도·소매업 12개, 음식업 23개로 지역별로는 서울·강원·경기·충남이 각각 2곳씩, 인천·대전·충북·전남·전북·대구경북·부산이 각 3곳씩, 경남 6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에 뽑힌 업체들은 제로페이 가입 여부와 지속가능성 여부 등가 평가항목에 포함됐다는게 중기부 측 설명이다.

작년 6월부터 시작된 백년가게 사업은 이번 선정된 업체들을 포함해 모두 116개로 늘어났다. 중기부는 우수업체 선정을 위해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격월로 평가위원회를 열어 선정하는 등 향후 지자체와 민간기관 추천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백년가게에는 확인서와 고유현판을 제공하고, 홍보 마케팅, 컨설팅 등 다양한 정책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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