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산업은 4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산 55-1 외 27건(18만2367㎡) 보유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장부가액 386억4768만원에서 1410억8115만원의 감정가액을 받아 1024억3347만원의 평가차액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차액 금액은 자산 총액 대비 45.85% 규모며 재평가 기준일은 지난 6월 30일이다.
서울시가 대규모 개발 타당성 평가를 완료해 발표한 것과 관련해 해당 부지를 소유한 현대제철의 계열사 현대차(1.82%), 롯데칠성(4.03%), 백광산업(10.28%)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한편 알앤엘바이오(4.55%)는 중국 연길에 소재한 '알앤엘 조양재생의학병원'이 세계최초로 중증 아토피 환자 치료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물(水) 처리산업의 성장성이 크다는...
정 애널리스트는 여기에 속하는 종목으로 한국신용평가정보, 영풍정밀, 동남합성, 농심, 리바트, 동아티이어, 승일, 동서, 백광산업, KT&G, 나라엠앤디, 동일기연, LG텔레콤, 한샘 등 14개 기업을 꼽았다.
정 애널리스트는 "IBK 유니버스에 속해 있거나 향후 이익 전망이 있는 기업들은 이익 전망치가, 이익 전망이 없는 기업들은 과거 이익이 큰 폭으로...
대우증권은 최근 시장 흐름이 견고해지면서 폭락하는 종목들의 수가 현격히 줄어 요건에 만족한 기업이 없지만, 조건을 완화해 군중심리로 하락했을 종목을 뽑은 결과 백광산업, 대성산업, 두산건설, 코텍, 매일유업, 엠게임, 이오테크닉스, 주성엔지니어링 등을 선정했다.
다만 완화된 요건 만큼이나 엄격한 기준을 만족하는 종목들 보다는 좋은 결과를 보일 확률이...
백광산업이 서울시의 돔구장 건설 결정으로 부동산 시세 및 용도변경에 긍정적 효가가 있을 것이란 증권사 보고서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백광산업은 16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일보다 5100원(10.92%) 오른 5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백광산업에 대해 돔구장 건설 발표로 서울 공장부지의 부동산 시세 및 용도변경에 긍정적 요인이라며...
IBK투자증권은 16일 백광산업에 대해 돔구장 건설 발표로 서울 공장부지의 부동산 시세 및 용도변경에 긍정적 요인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하프돔(Half Dome) 형태로 건립하려던 구로구 고척동 야구장을 국내 최초 '완전 돔구장'으로 바꿔 짓기로 발표했다. 서울시는 돔구장 남쪽에 1200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