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글로벌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배터리소재 사업을 뒷받침할 인재 육성 및 채용은 매우 시급한 과제"라며 "포스코퓨처엠의 미래 성장을 함께할 우수인재 양성에 광양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포스코퓨처엠은 국내 주요 대학과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장 소재지 내 대학교와 고등학교 대상 채용 설명회를...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보유한 조지아공대와 배터리, 수소에너지, 소프트웨어 등 미래 모빌리티 관련 산 협력을 통해 미래 핵심 기술과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체결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앙헬 카브레라 조지아공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정의선 회장은 조지아주 전기차 신공장 건설 현장 방문 당시...
지원
△EU 배터리 규정 대응을 위한 국내 인증제도 개선방안 모색
20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1:00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면담(대한상의) 14:00 글로벌 기술통상과 대응방향 세미나(무역협회)
△산업부 1차관 14:00 산중위 법안소위(국회) 18:00 조선해양의 날(엘타워)
△산업부 2차관 14:00 산중위 법안소위(국회)
△리투아니아 바이오 전시회 참석(석간)...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음극재 등 배터리소재 사업 성장으로 매년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 2030년에는 양극재 100만 톤, 음극재 37만 톤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매출 43조 원과 영업이익 3조4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 전형에는 남다른 잠재력과 확장성을 보유한 뉴 프론티어(New Frontier) 통섭인재 전형을 새롭게 시행한다. New Frontier 통섭...
최 사장은 “글로벌 자동차 제조 업체와 공급 업체의 본고장인 유럽 지역은 미래 전기차 산업을 선도할 중요한 시장”이라며 “유럽의 주요 고객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유럽에서 달릴 전기차에 최고의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배터리를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삼성SDI는 IAA에서 글로벌 채용설명회 ‘테크&커리어 포럼’을 열고 우수 인재 발굴에도...
삼성SDI, 기술·인재 둘 다 잡는다
삼성SDI는 초격차 기술력이 담긴 미래 전기차 배터리 제품들을 선보이고 유럽 지역 내 우수 인력 확보에 나선다.
특히 최윤호 사장이 직접 방문해 미래 전기차 시장 트렌드를 살펴보고, 유럽의 주요 고객사와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우수 연구인력 발굴을 위한 설명회인 '테크&커리어(T&C) 포럼'에도 참가해 유럽 내...
참석 인재들은 △차세대 배터리 소재 △친환경ㆍ바이오 소재 △혁신 신약 개발 △탄소 절감 기술 등 LG화학의 신성장동력을 가속할 혁신 기술 전공자들로 이뤄졌다.
신 부회장은 LG화학의 R&D 현황과 변화 방향 등을 공유하고 인재들과 대화를 나누며 궁금증을 해결했다. 각 사업본부 연구개발 부분 핵심 경영진들도 △지속 가능한 소재와 솔루션 △전지...
GS그룹은 이날 회의에서 △EV 충전 △폐플라스틱ㆍ배터리 리사이클 △산업바이오 등 GS의 벤처 투자가 신사업으로 연결되고 있는 사례를 공유했다.
EV 충전 사업은 2021년 GS에너지가 지커넥트 합작 투자로 첫발을 들였다. 지분을 추가 인수하며 GS커넥트를 출범시키고, 업계 수위 사업자인 차지비까지 인수하면서 전국 약 4만 대의 완속 충전기를 보유한 1위...
특히 이차전지(19.7%↑), 반도체(5.5%↑) 분야 예산을 증액하며 주력 산업 경쟁력 유지는 물론 전고체배터리, AI반도체 등 미래 판도를 바꿀 차세대 원천기술 개발 투자를 강화했다.
전략로드맵은 그간의 다다익선식 기술확보 전략에서 탈피해 기술패권 경쟁시대 기술주권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핵심기술을 식별하는데 주력했다 즉, 경제안보 관점 분석에 기초하여...
산업의 근간이 되는 인재 확보에도 고삐를 죄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최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동대 등과 협약을 맺었다. 학생들에게 사업 현장 방문과 공동연구 과제를 제공하고 맞춤형 인력으로 육성한다.
김 사장은 “대학 졸업생들에게 배터리사 다음의 선택지인 데다, 지방 현장이 많아 인력 수급에 불리한 입장”이라며 “장학금을...
GS칼텍스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 바이오연료, 플라스틱 리사이클 등의 신사업과 GS에너지가 중심이 된 블루암모니아 개발 유통, 배터리 리사이클, SMR 소형원자로, 전기차 충전 등의 신사업이 본격화된다.
GS리테일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하여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신사업을, GS건설에서는 친환경 스마트 건축 신사업에 속도를 낸다.
특히 GS그룹은 벤처투자...
LG그룹도 계열사별로 AI와 배터리, 전장 등을 중심으로 인재 모집에 나선다.
LG전자는 오는 30일 유튜브 채용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달 초부터 전국 주요 대학을 순회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오는 28일 LG그룹 채용 포털(LG 커리어스)을 통해 공지한다.
작년까지 코로나 여파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설명회를 열었지만, 올해부터는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모빌리티 등 주력산업의 핵심기술 확보와 AI반도체, 전고체배터리 등 민간투자가 아직 상대적으로 적은 차세대 원천기술 개발에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3조1000억 원을 투입한다.
디지털 역량확보와 디지털 융합에는 1조6000억 원을 투자한다. 구체적으로 6G, 초거대 AI, 사이버보안 등 차세대 디지털 기술에 투자를...
앞서 6월 현대차는 연구개발 부문을 총괄하는 CTO 산하에 △제품통합개발(TVD)본부 △차량 소프트웨어(SW)담당 △모빌리티 에너지 전환연구(META)담당 △독립형 개발조직(배터리, 로보틱스, 수소연료전지, 상용) △디자인센터 등 각 부문을 독자 개발 체계를 갖춘 본부급 조직으로 재편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확한 채용 규모가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대규모로...
이외에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삼성SDI 배터리공장 등 첨단산업 프로젝트에도 관여했다.
한미글로벌의 성장세는 실적 추이만 봐도 확연하게 드러난다. 최근 한미글로벌은 역대 최대 이익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등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매출액(연결기준)은 3744억 원, 영업이익은 3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8%와 56%씩 증가했다. 올해도...
급속도로 성장하는 배터리 시장에서 우수 인재의 확보와 양성은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초격차 기술경쟁력 △최고의 품질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 등 세 가지 경영방침의 속도감 있는 실행과 함께 이를 위한 인재 확보와 육성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삼성SDI는 해외에서의 인재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해...
표준인재(만 25~38세)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표준전문가를 매년 3명 내외로 선발하여 IEC 활동을 지원해왔다.
우 선임연구원은 전기에너지저장시스템(IEC TC 120) 전문가로, 국내 ESS 화재조사 활동과 다양한 정부 R&D사업을 수행해 왔다. 주요 성과로는 배터리실 내부...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전동화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거점 확대 계획도 공개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국내와 해외에서 총 9개의 전동화 생산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북미(조지아·앨라바마)와 인도네시아에 신규 거점 6개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배터리시스템과 전기차 구동 부품인 PE 모듈 공급 확대를 위해 유럽과 인도 등지에도 거점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배터리 분야 인재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초일류 배터리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심화 과제를 수행하며 차세대 배터리 요소 기술과 셀 안전진단 기술 등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공동 연구 참여 학생 중 역량이 뛰어난 인재들을 선정해 장학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