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한 주당 80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종류주는 한 주당 850원을 현금 배당한다.
배당금 총액은 약 287억 원이다. 시가 배당률은 보통주 6.7%, 종류주 2.6%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박 전 상무에 따르면 “자회사인 금호피앤비화학(이하 피앤비) 실적의 높은 변동성으로 향후 손익 추정이 어려워 안정적 배당 성향 유지를 위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배당 성향을 결정하고 있다”는 회사의 주장과 달리, 피앤비는 지난 10년 동안 2013년 한해 영업손실 200억 원을 낸 것을 제외하고 연간 평균 무려 16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했다. 역사상...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배당금 총액은 2934억 원이다.
HMM 관계자는 “2020년 말 기준 지난 10년간의 누적 결손금은 4조4439억 원이며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으로 이를 모두 차감, 배당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주주 가치 제고 방안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MM은 29일 열리는 정기...
박 전 상무는 이에 대해 “창사 최대 실적을 거둔 회사의 올해 배당안은 보통주 1주당 1만 원, 우선주 1주당 배당금 1만50원으로 연결 기준 겨우 14%에 불과하며 오히려 작년 19.9%에 비해 감소한 배당 상향이 아닌 배당 정책의 하향”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박 전 상무는 회사의 주장대로 별도 기준일 경우, 2021년 금호석유화학 전체 당기순이익 중 약 50%를 차지하는...
연결기준 매출 319억원, 영업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1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8% 늘었다.
이는 사상 최대 실적으로 코로나로 촉발된 재택·원격근무 등 비대면 보안 서비스 수요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함께 보통주 1주당 1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0%이며배당기준일은...
오스템임플란트는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시가 배당율은 0.2%이며 배당 총액은 319억 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오는 3월 주주총회서 최종 승인된다.
다만 최대주주는 이사회에 배당금 일체에 대한 권리포기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와 자기주식을 제외한 나머지 주식에만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배당금 총액은 약 39억 원 규모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는 보유 자사주 전량(355만1240주)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주당 가액은 3280원, 소각 예정금액은 약 116억 원이다. 자사주 소각은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대표적인 주주 환원 정책으로 꼽힌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8% 감소했다.
회사 측은 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정기보수로 인한 고정비의 증가, 경영성과급 지급 등 일회성 비용에 따른 것이며 업황의 호조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오롱플라스틱은 이날 2021사업년도 결산배당으로 주당 14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2021년 12월 31일이며, 배당금은 총 55억 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