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에는 오픈마켓·배달앱 분야에서 현행법으로 규율하기 어려운 계약관행 개선 등을 위한 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자율규제를 적극 유도한다. 이를 위해 표준입점계약서 마련, 수수료 결정 과정의 투명성 확보, 분쟁조정 기구 설치 등 소상공인의 협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성과 우수 플랫폼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도 추진한다....
25일 배달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경제학회에 ‘배달앱 이용과 음식점업 매출: 대구광역시 코로나19 효과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이 발표됐다.
논문에 따르면 대구에서 신천지 발 코로나19 대유행이 발생한 이후 배달 플랫폼을 이용한 음식점과 그렇지 않은 음식점 사이의 매출 하락 폭은 25%p 차이가 생겼다. 배달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는 업체는 매출이...
지난해 7월 집행한 배달앱 땡겨요 광고 캠페인 ‘가자 배달낙원으로!’ 편 역시 ‘생활편의 서비스’ 부문의 ‘디지털 광고&캠페인’ 분야에서 위너상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10월 기존 은행앱의 개념을 탈피한 새로운 뱅킹앱으로 리뉴얼된 뉴 쏠 캠페인은 아이돌그룹 '뉴진스'를 모델로 발탁했다. 이를 통해 ‘보다 더 쉽고 간편하고 새로워진’ 앱을 '본능에 딱...
우수 교육 이수자 20명에게는 온라인(포털 및 배달앱 등록)과 오프라인(메뉴판 및 인테리어 활용)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 홍보용 사진 촬영의 혜택도 제공한다.
하나금융 ESG기획팀 관계자는 “취약계층과의 상생은 하나금융그룹이 최우선적으로 추구해야 할 사회적 가치이다”며 “소상공인 분들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다만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신한은행만의 조직문화는 '리딩뱅크' 신한은행이 갖고 있는 독특한 문화"라면서 "그간 신한은 이런 문화를 바탕으로 ATM, 인터넷 뱅킹, 고객만족센터를 최초로 도입하고, 배달앱 땡겨요와 편의점 혁신점포 등 다양한 혁신 금융도 선도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이런 과감한 도전 정신을 발휘해...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야외활동이 늘어나 배달음식 주문 수요가 줄어든 데다 고물가와 높은 배달비로 배달음식 주문을 기피하는 현상이 더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배달앱 업계는 앱 이용자 감소가 아닌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벗어나 제자리를 찾아가는 ‘안정기’로 현 상황을 해석하고 있다. 요기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커피 △편의점 △영화 △온라인쇼핑 △배달앱 평일 이용 시 0.5%, 주말 이용 시 1% NH포인트를 제공해 최대 3만 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GOOD GAME 체크카드는 국내전용·국내외겸용(VISA) 모두 연회비가 없다. 서비스는 전월실적(20만원) 이상 충족 시 제공된다. 카드 발급 및 전월실적에 따른 월 적립한도 등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카드 스마트앱과...
또 음식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배달앱 등 O2O 플랫폼 활용을 위한 홍보 및 광고비 등을 지원한다.
온ㆍ오프라인 기반 조성을 위해 ‘가치삽시다 플랫폼’은 기존 온라인쇼핑몰 기능에서 공적 플랫폼으로 역할을 강화한다. 이어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 진출에 필요한 최신 동향 및 지원사업 정보와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국에 운영 중인 인프라...
앞서 KB국민은행은 '리브엠'을 통해 금융권 최초로 알뜰폰 사업에 진출했고,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배달 플랫폼 '땡겨요'를 통해 배달앱 시장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이들의 다른 업종 진출은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한시적으로 허용됐다는 한계가 있다. 일정 기간 이후 사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재허가를 받아야 하는 셈이다. 내년 금산분리 규제가...
소비자 88%는 배달 앱을 이용하며 절반이 평균 2000원대의 배달료를 냈고 배달료가 높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사업(이하 배달업)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음식서비스 배달 직종에 근무하는 배달 종사자, 지역 배달대행업체, 배달플랫폼 업체 현황과 종사자...
올해 8월 출범한 플랫폼 자율기구는 갑을(배달앱 수수료 문제 등), 소비자‧이용자, 데이터‧인공지능(AI), 혁신공유‧거버넌스 등 4개 분과별로 민간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해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정부는 자율기구를 통해 플랫폼 업체와 입점업체 등 이해관계자 간 협의가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자율기구 기능을...
금융위, 21일 정례회의서 혁신금융서비스 심사 결과 발표 혁신금융서비스 5건 신규 지정ㆍ14건 지정기간 연장
금융위원회가 신한은행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재지정했다.
21일 금융위는 정례회의를 통해 신한은행이 개발ㆍ운영 중인 ‘음식 주문중개를 통한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기간을 2년 연장한다고...
지난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온라인 플랫폼에 가입한 1000개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온플법에 대해 오픈마켓 입점 업체의 98.8%, 배달앱 입점 업체의 68.4%가 찬성했다.
플랫폼 업계에서는 과도한 규제라며 불만의 목소리를 표했다. 배달 플랫폼 업체 관계자는 “입점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플랫폼은 오히려 도움을 주고 있는데 부정적으로만 보고 또...
플랫폼 참여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배달앱을 추구하면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는 평이다.
◇ 진 행장 일본통, 재일교포 대주주 두터운 신임
1961년생인 진 행장은 일본 오사카지점, SH캐피탈 사장, SBJ은행(신한은행의 일본 법인명 법인장 등을 거친 신한금융 내 대표적인 일본통으로 재일교포 대주주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음식 주문 중개 플랫폼 사업을 추진해 금융권 첫 배달앱 ‘땡겨요’ 서비스를 올해 1월 출시했다. 전자상거래 업체 위메프도 배달 플랫폼 ‘위메프오’를 선보여 올해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고, 지방자치단체(지자체)도 독과점을 막겠다며 자체 배달 플랫폼을 잇따라 선보였다.
배달 플랫폼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며...
키오스크(무인주문기)나 음식 배달앱 등 비대면 방식으로 음식 주문 시 소비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또 매장에 빨대, 컵홀더 등 일회용품을 자연스럽게 사용하지 않을 수 있게 비치하지 않도록 유도한다.
환경부는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일회용품 줄여가게'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일회용품 줄여가게'는 일회용품...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배달 플랫폼 '땡겨요'를 통해 배달앱 시장에 뛰어들었다. 10월 말 기준 회원 수 137만 명을 달성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리브엠'이나 '땡겨요' 모두 기존의 금융업과 전혀 다른 업종으로의 진출이다. 그동안 금산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분리) 원칙에 따라 은행 등 금융회사는 다른 업종으로 진출이 제한됐다. 국민은행의...
리마크빌 영등포 입주고객 760가구는 신한은행이 만든 배달앱을 통해 건물에 입점한 일부 식당에 주문하면 건물 내 설치된 자율주행 배송 로봇이 엘리베이터를 탑승해 문 앞까지 배달해 준다.
현재는 시범 도입 단계로 서비스 적용이 가능한 F&B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배달앱과 배송 로봇 간 정보 연동을 통해 자동으로 주문이 처리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