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방하남 고용부 장관과 민형종 조달청장, 김정열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판로 확대로 사회적기업의 자생력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기업 기반 조상 강화를 위해 조달청은 공공입찰 과정에서 사회적기업을 우대하고 나라장터 쇼핑몰 개선...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한국 청년들은 능력만 우수한 것이 아니라 열정과 성실성도 지니고 있어 해외에서 높게 인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해외에서 어렵게 자신의 길을 개척한 K-Move 멘토를 등불삼아 우리 청년들이 세계 곳곳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지난해부터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과...
이번에 내정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임이 결정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이외에도 차관급으로 내려가면 김재홍 산업부 1차관, 정현옥 고용부 차관, 정현만 환경부 차관 등도 위스콘신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최종구 금융감독원 수석부위원장, 김영민 특허청장, 백운찬 관세청장 등도 위스콘신 동문회에 이름을...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도 위스콘신대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인천시장에 당선된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인천시장 당선인) 등도 같은 ‘위스콘신 라인’으로 분류된다. 방 장관은 유학시절부터 안종범·강석훈 의원과 친분이 있었으며 2009년에는 이들과 공동 논문을 내기도 했다.
이처럼 박근혜정부 주요 요직에 위스콘신대 출신이 다수 포진한...
이밖에 박근혜정부의 전ㆍ현직 청와대ㆍ내각 인사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인천시장 당선인) 등도 같은 ‘위스콘신 라인’으로 분류된다. 방 장관은 유학시절부터 안종범·강석훈 의원과 친분이 있었으며 2009년에는 이들과 공동 논문을 내기도 했다.
위스콘신대 동문들은...
조윤선 전 장관의 뒤를 이어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이 41억7999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부자 장관으로 꼽혔다.
재산이 가장 적은 장관은 류길재 통일부 장관으로 1억8926만원을 신고했으며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도 2억9432만원을 신고해 고위 공직자 평균 재산인 11억9800만원에 비해 다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정책에 따라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고, 11일 오후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 박성환 울산광역시 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사진은 테잎 커팅식 후 기념촬영 모습.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개청식에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박성환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김복만 울산광역시 교육감을 비롯하여 울산지역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 및 주요사업 고객도 함께 참석했다.
공단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정책에 따라 지난 달 초 울산광역시 우정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였고 현재 415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공단은 1982년 설립...
내각에서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서울고 출신이다. 이 중 서남수 장관(23회)을 제외한 5명은 27회 동기동창이다.
이밖에 장관급 인사 중에서는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26회)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27회)도 서울고를 나왔다.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지냈던...
정부는 이와 함께 산업계와 학교가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을 하는 한편 관련 규정, 기준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NCS는 능력중심사회 구현의 핵심 엔진"이라며 "실수요자인 산업계·기업이 인정하고 동참하는 제도가 되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9일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산재 사고 대부분이 유지 보수를 맡은 하청업체에서 발생하는 데 원청 업체의 관리, 지원이 상당히 느슨하다"며 "원청업체의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이와 관련해 다음 달 중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방안을 담은...
한편 방하남 고용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고용센터에서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작년 하반기 이후 청년고용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체감 고용사정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청년고용대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 중 여성은 37명(17.5%)에 이른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시상식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땀 흘린 여러분이야말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주역”이라며 “정부도 더 많은 분이 더 나은 일자리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김영배 경총 회장직무대행,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을 비롯해 조선·자동차·화학·전자·철강·건설업종 등의 주요기업 50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세월호 참사와 화학사고 등 잇따른 중대재해 발생으로 안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지난 20일 개최된 경제5단체장 회의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산업계의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28일 오후 4시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주최로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 초청 산재예방 CEO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방 장관과 경총 회원사 CEO 간 토론이 진행된다. 또 토론 이후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한 경영계의 실천 결의문이 채택돼 발표될 예정이다.
경총 관계자는 “정부의 안전경영 강화 등에 발맞춰 기업이 주최가...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청년 취업희망자에게 양질의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계열사 및 협력 중소기업과 일학습병행제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형 일학습병행제가 금융권과 대기업으로 확산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