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염수의 핵종별 농도를 분석하는 화학분석동 내 방사능 분석실험실을 점검하고 핵종별 전처리 과정 및 분석방법, 실험실의 운영현황 및 유지관리 상태, 분석원 현황과 역량, 장비 현황 등을 확인했다.
해수 이송펌프, 유량계, 상하류 수조 등의 희석·방출 기기가 설계도면대로 설치돼 있는지를 확인하고 특히 삼중수소의 희석률과 직결된 해수 이송펌프의...
시찰단은 내일부터 이틀간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관리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들은 25일 현장점검 내용을 바탕으로 심층 기술 회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한 뒤 26일 귀국한다.
시찰단은 단장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을 비롯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전·방사선 전문가 19명,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환경 방사능 전문가 1명까지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전문가 시찰단은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고, 현재까지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안전성 검토를 담당해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원전시설 및 방사선 분야 전문가 19명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의 해양환경 방사능 전문가 1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러한 구성은 향후 모니터링에서도 업무의 전문성·지속성 측면에서 가장...
전문가 시찰단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고, 현재까지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안전성 검토를 담당해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원전시설 및 방사선 분야 전문가 19명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의 해양환경 방사능 전문가 1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러한 구성은 향후 모니터링에서도 업무의 전문성·지속성 측면에서 가장 효과적일...
박철희 전북 고창군청 안전총괄과 주무관은 “방사능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피주민들이 거주할 거주시설이 필요한데 이 구호소는 원전 소재지가 아닌 인근 지자체에 위치해 있다”며 “즉 구호소 관리 책임이 인근 지자체에 있는 만큼 관련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박 주무관은 이어 “이외에도 방재 물품을 비축할 수 있는 방재센터라든지 원자력...
해수부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예정 등으로 수산물 안전과 방사능 안전성 검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진 데 따라 올해 국내 생산단계 수산물 전 품종에 대해 8000건 이상을 검사하는 것을 목표로 방사능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 결과를 해수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누리집과 국민신청 게시판에 공개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협의회에는 경남, 전남, 제주 등 수산물 주요 생산지역을 관할하는 12개 광역자치단체가 참석해 방사능 검사 분석 장비 지원, 안전성 조사를 위한 시료 수거 등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주요 사업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협조를 구했다.
해수부는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분야별 수산물 안전관리 방향을 지자체에 설명하고 국민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해수부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 해양수산 분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연안을 대상으로 해양방사능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수산물 생산해역 등 7개 정점을 추가해 총 52개 정점에 대해 조사 중이다.
그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해역의 방사능 농도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과 유사하고 국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추진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석간)
△소형선박 검사절차 간소화 등 선박안전법 하위법령 개정(석간)
12일(수)
△해수부 장관 10:20 연근해어업 선진화 및 규제개선 토론회(부산)
△2023년 해양문화대장정 참가자 모집
△양식산업 미래 전략품목 토론회 개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통합 제공
13일(목)
△해수부 장관 14:00...
정부는 이날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비해 우리 바다와 수산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빈틈없는 관리·통제 시스템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후쿠시마 주변 8개 현 모든 수산물 및 15개 현 27개 농산물 수입금지 등 일본산 식품 수입규제를 하고 국내 해역에서 생산되는 전 품종을 대상으로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전년 대비 2배...
해수부는 2011년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 해양수산 분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연안을 대상으로 해양방사능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수산물 생산해역 등 7개 정점을 추가해 총 52개 정점에 대해 조사 중이다. 그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해역의 방사능 농도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과 유사하다.
정도현 해수부...
식약처는 "일본산 식품의 방사능 안전관리를 꼼꼼하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일본산 식품의 방사능 우려와 관련한 수입금지 조치는 아오모리·이와테·미야기·후쿠시마·이바라키·도치기·군마·지바현의 모든 수산물과 이들 8개현에 더한 가나가와·나가노·사이타마·야마나시·시즈오카·니가타·야마가타현의 쌀, 버섯류, 고사리, 대두 등...
정부 관계자는 “일본의 해양방출 시설의 성능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평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원근해 방사능 조사 정점 확대, 국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 및 원산지 단속 강화, 일본산 수산물 수입규제 지속 및 일본 선박에 대한 평형수 관리 등 우리 바다와 수산물 안전에 대한 빈틈 없는 관리·통제 시스템을 철저히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도현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앞으로도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적인 원칙으로 해 국내 방사능 감시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관련 조사·분석 결과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정보 서비스의 품질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해수부가 수행하는 연안해역에 대한 해양 방사능 조사 결과는 해수부 누리집과 해양환경정보포털(www.meis....
이를 위해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매출이 감소한 수산인의 생활 안정 지원(수산업 소득안정 지원금), 국민 건강과 식품안전 보장을 위해 수산물의 위생안전 관리 의무를 준수하는 어가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이행지원금 지급을 들었다.
또 피해 어업인 지원을 위해 오염된 수산물을 수매하는 수매보상금과 폐기하는 과정의 비용(방사능 검출 수산물 폐기 지원금), 휴업...
임 회장은 내년 경제사업 경영구상의 핵심으로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꼽고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과 관련해 "방사능 검사 공인검사기관 지정을 추진, 수협이 수산물 안전과 위생관리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산물 위생과 품질 향상을 위해 목재 어상자를 플라스틱으로 대체하고 산지 위판장 현대화사업을 확대해 수산물 물류...
이후 10월 소각재에 대한 방사능 농도 분석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요청해 진행한 결과 “방사능 농도가 미미하게 상승했으나 관리 기준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우라늄 계열 핵종인 214Pb는 바닥재가 1g당 0.0267㏃(베크렐·원자핵이 붕괴하면서 방출하는 방사능 강도)에서 0.0409㏃로, 비산재가 0.0221㏃에서 0.0536㏃로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