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재건축’ 조합은 사업방식을 후분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권의 경우 수요자의 선호도가 분명해 후분양에 따른 미분양 위험이 적어 HUG의 통제만 없다면 높은 분양가로 충분한 이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방배13구역,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와 3주구, 신반포4지구 등의 단지들도 후분양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GS건설은 2019년에도 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758가구),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2099가구), 흑석3구역 재개발(1772가구), 서초무지개아파트 재건축(1446가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3343가구) 등 24개 단지 총 2만883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우무현 GS건설 사장은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를 성원해 주시는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난 해 분양...
이밖에 ‘길음1구역 롯데캐슬’ 전체 2029가구 중 632가구, ‘거여2-1 롯데캐슬’ 전체 1945가구 중 745가구의 일반분양 물량이 연내 분양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GS건설의 ‘자이’는 714가구의 일반분양이 이듬해 나올 예정이다. 내년으로 미뤄진 ‘자이’ 아파트는 세 사업장이다. GS건설의 일반분양 물량은 방배경남을 재건축하는 ‘방배그랑자이’의 전체...
특화된 미세먼지 관리 기술은 방배5구역,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등에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우선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시키는 세대 환기 시스템의 경우 그동안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가정에선 공기청정기를 사용해 오염된 실내를 정화했다. 하지만 따로 구매해야 하는 초기 비용과 관리를 위한 유지 비용이 많이 들며 외기 도입 없이 실내 공기 순환으로만...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주에 수도권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등 1만1432가구, 지방은 대구 북구 복현동 ‘복현자이’ 등 2323가구를 분양한다. 서울 강남권 아파트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4월은 서울, 지방광역시, 세종 등 청약 인기 지역에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다.
서울 마포구 염리동...
5개 조합은 반포주공1단지(1ㆍ2ㆍ4주구), 서초 신동아, 방배6구역, 방배13구역, 신반포15차 등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서울시, 한국감정원 등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정비사업 시공자 입찰 내용의 적정성과 재건축조합의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후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관련 법령과 부합 여부를 검토해 최종 행정조치 계획을...
이번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공공청사)로 결정으로 서울방배경찰서 신축계획에 따라 공공행정업무의 증대를 위한 업무공간 개선과 주차공간 확보가 추진된다.
또한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동대문구 제기5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 직권해제안을 가결했다.
제기5구역은 사업성 저하와 주민 갈등 등으로 2007년 이후 재개발 추진이 장기간 정체된...
현대건설과 벌인 반포대전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방배13구역, 한신4지구 등 강남 알짜 입지 단지를 손에 넣으며 대우건설을 3위로 밀어냈다. 매각작업을 위한 볼륨 키우기에 일찌감치 나섰던 대우건설은 2조8744억 원의 수주액을 보였다. 강남권 입지에 버금가는 과천 주공1단지 사업권에 부산감만1구역, 신반포15차 등의 시공권을 추가했다.
롯데건설도...
상세 계약 내용은 '방배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며, 계약 발주처는 '방배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계약 일자는 2017년 12월 28일, 계약 기간은 2019년 3월 3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7729억3110만1303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11%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8일 15시 19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신규수주는 방배13구역 정비사업(5750억), 다산 자이 아이비플레이스(2810억), 등 건축(주택 포함)부문에서 선전했고 인프라부문에서도 상주-영천고속도로관리 운영(1210억원)에서 수주가 이어졌다.
GS건설 관계자는 “향후에도 양적 성장보다는 수익성에 기반한 선별 수주와 경쟁력 우위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갈...
반포주공1단지와 방배5구역 등 강남권 재건축을 상징하는 단지들로 총공사비만 4조3000억 원을 넘어선다. 대형건설사들의 올해 수주 농사를 결정짓는 한 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달 강남권 6개 단지가 재건축 사업을 위한 시공사를 선정한다. 방배5구역을 비롯해 반포주공1단지, 신반포13·14·15차, 방배13구역 등으로 이들 사업장은...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4일 열린 서울 서초구 방배5구역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수의계약 신청에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입찰했다.
앞서 방배5구역 조합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3차례의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를 열었지만, 3번 모두 유찰됐다. 경쟁입찰 방식이 3회 유찰되면 수의계약 방식 조건을 갖추게 된다. 지속적으로 눈독을 들여온 현대건설이 결국...
아파트가 주목 받는 이유는 최근 서초와 방배에서 추진되고 있는 재건축 아파트와도 관련이 깊다는 분석이다. 재건축으로 이주를 해도 생활권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서초·방배보다 아파트값이 저렴한 곳인 사당동 찾게 된다는 것이다.
현재 서초와 방배에서 추진중인 재건축 사업장(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인가 단계)은 방배5구역 등 7곳에 달한다.
공사비 2700억 원 규모의 공덕1구역이 이번 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방배13구역은 재건축 사업을 위한 시공사 입찰을 마무리한다. 잠실 대어급 사업장인 미성·크로바 재건축 단지도 이번 주에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공사 선정작업에 돌입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공덕1구역 재건축조합 12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어 1000가구...
‘신길9구역 힐스테이트’ 등 강북뉴타운 물량도 줄줄이 나온다.
당장 이달에는 삼성물산이 강남 개포지구에서 세 번째로 내놓는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가 분양에 나선다. 총 2296가구로 일반물량은 208가구이지만 올 초 공급된 ‘방배 아트자이’ 이후 첫 분양 단지여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됐다. 강남권에 지어지는 대형건설사 브랜드 프리미엄에 분양 시장의...
현대건설의 경우 입찰보증금이 1500억 원에 달하는 방배5구역 재건축 사업에 이미 단독으로 응찰한 것은 물론, 이번 사업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개포에서 선보였던 ‘디에이치’ 브랜드를 한강변 재건축 시장에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반포 1단지가 이 계획에 정점을 찍을 수 있는 단지라는 것이 현대건설 측 구상이다.
전통적으로 서울...
현대건설의 경우 이미 입찰보증금이 1500억에 달하는 방배5구역 재건축 사업에 단독으로 응찰한 것은 물론 이번 사업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미 개포에서 선보였던 디에이치 브랜드를 한강변 재건축 시장에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반포1단지 수주가 이 계획에 정점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통적으로 서울...
일반적으로 입찰 보증금은 비강남권이 최대 30억 원선, 강남권은 60억~80억 원 선이지만, 최근 입찰을 진행했던 방배5구역의 경우 400억 원 수준에 달했다. 지난해 입찰을 진행했던 신반포7차는 입찰 보증금만 무려 570억 원이었다. 자금력이 있는 건설사만 사업에 들어오라는 뜻이다.
하반기 본격적으로 시공사 선정에 나서는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 반포주공1단지(1·2...
강남권은 올해 방배5구역과 반포주공1단지 등 굵직한 사업장들이 재건축을 위한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방배5구역은 아파트 2557가구를 짓는 재건축 사업으로 공사예정 금액이 7500억 원에 달한다. 당초 프리미엄사업단(GS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지만, 사업비 조달 등의 문제로 계약을 해지하고, 새롭게 시공사를 찾아나선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