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대책 마련으로 분주한 의료 현장에, 내원객이 병원 출입 전 간단한 개인 정보와 중국 방문 이력, 호흡기·발열 증상 등을 체크할 수 있는 문진서를 모바일앱으로 작성해 제출할 수 있는 ‘레몬케어서베이’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레몬케어서베이의 모바일 사전 문진시스템은 URL 접속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데, 진료...
북경한미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 등 꼼꼼한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발열 증상이 있는 직원은 팀장에게 즉시 알리고 자가 격리하도록 지시했다. 아직까지 격리에 들어간 직원은 없다. 현지 전역에서 활동하는 영업사원들은 의료기관 방문을 하지 않고 온라인 마케팅 등으로 업무를 대체했다.
GC녹십자의 현지법인 GC차이나는 중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가장 흔한 잠복기가 7일이라 7일 이내에 증상 여부를 매일 체크했다”며 “본인이 말한 증상은 없었고 발열도 없는 상황으로 일주일 정도를 보냈는데, 그 기간에 항생제와 진통소염제를 복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혹시라도 그때 경미한 증상이 있거나 했을지라도 그 약으로 인해 증상이 숨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가장 흔한 잠복기가 7일이라 7일 이내에 증상 여부를 매일 체크했다”며 “본인이 말한 증상은 없었고 발열도 없는 상황으로 일주일 정도를 보냈는데, 그 기간에 항생제와 진통소염제를 복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혹시라도 그때 경미한 증상이 있거나 했을지라도 그 약으로 인해 증상이 숨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시설 입소자는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임의퇴소가 불가하고, 격리시설 객실 내에서 동선이 통제되고 1일 2~3회 발열 체크를 통해 증상 유무를 관리받게 된다. 증상 발생 시, 입소 전 관리 보건소에서 이송조치 후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체취 등의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격리시설로 제공되는 시설에서는,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해 상태 여부를 감시하고, 유사시 지정병원...
정부는 신종 코로나 관련 입국 제한 조치가 시작된 지난 4일 0시부터 중국에서 출발한 모든 승객에게 발열 체크, 후베이성 방문 여부 조사, 연락처 확인 등의 '특별입국절차'를 실시하고 있다. 후베이성 발급 여권을 소지한 중국인의 입국도 금지됐고, 후베이성 관할 공관(우한총영사관)에서 발급한 기존 사증의 효력도 중단됐다.
입국 차단은 특별입국절차에 따라...
또 등원 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필수적으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어린이집의 경우 미세먼지 등 예방을 위해 보급한 마스크 620만 개와 손 세정제, 체온측정기를 활용하도록 했다. 추가로 필요한 방역 물품은 시의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마스크(재원 영유아 22만 명 및 교직원 5만4000명 대상), 손 세정제 등을 추가 지원한다.
현재 서울은...
주요 내용은 △모든 투숙객은 신분증(여권 등)을 반드시 제시해 주십시오 △모든 투숙객은 발열 체크에 응해주십시오 △모든 투숙객은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십시오 △모든 투숙객은 손 세척 및 개인위생에 만전을 기해 주십시오 △모든 투숙객은 발열, 기침, 가래, 오한, 인후통, 호흡곤란 등 증상이 의심되면 외국어 안내가 가능한 1330 또는 120번으로 즉시...
현재 국내 모든 병원은 실시간 제공되는 ITS 를 활용하고 있으나 내원객이 성명과 주민번호, 전화번호 등 자신의 개인정보를 수기로 작성하고 의료진이 일일이 내원객 정보를 PC에 입력하고 감염국 방문 이력을 조회하며 발열체크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병원 출입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 그러나 ‘HOPE’ 는...
또한 직원 출근 시 발열 여부를 체크할 것을 권고하고 도마ㆍ칼 등 주방 조리도구의 세척 및 살균 소독에도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세스코FS’를 통한 매장 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세스코 FS는 소독 및 해충방제 서비스 전문기업 ㈜세스코가 런칭한 식품안전 특화 솔루션으로 시설관리ㆍ설비관리ㆍ교차오염ㆍ원부재료ㆍ작업공정ㆍ개인위생...
이어 “트루윈의 열화상감지센서는 전기배선장치의 온도를 촬영해 장치의 발열상태와 화재의 사전경보 및 야간의 보안 및 화재예방 등 다방면의 활용도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네 번째 확진자가 있는 경기도 평택시는 제2의 메르스 악몽이 재현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공공장소 및 공공기관에서 이를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트루윈에 따르면...
박 시장은 중국 우한에서 국제학교에 다녔다가 최근 귀국한 자녀를 둔 시민과 통화하며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대중시설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이 시민의 '우한 입국자 전수조사 대상자' 체크리스트에 표시된 발열·기침·가래·오한·인후통·호흡곤란·기타 등 항목 모두에 '증상 없음'을 뜻하는 ‘엑스(X)’ 표시를 했다.
병원 내 체온측정기, 손 소독제, 마스크 구비는 물론 열감지카메라를 출입구에 설치, 발열 환자의 출입을 당분간 보류한다.
병원을 찾은 방문객은 출입구에서 안내 직원을 통해 체온체크 1번, 출입 시 열감지카메라를 통해 또 한번 체온 측정을 받는다. 총 2번의 체온 측정을 통해 위험요소를 완전히 배제하려는 조치다.
이번에 설치된 열감지카메라는 열을 구분하는...
37.5도 이상의 발열 증세를 보이는 의심 환자는 건물 내 출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로 전화해 보건 당국의 안내에 따르도록 하는 지침을 내렸다.
또한 모든 고객에 대해 중국 방문 이력을 체크하고 있다. 중국 우한시에 거주하거나 방문했던 환자의 내원을 일시적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최근 2주 이내 중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고객에 한해 신종...
아울러 고객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안내방송을 하루 3회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22일부터 매장 출입구에 소독제와 위생용품을 비치하는 한편 점포에 근무하는 전 직원과 시식직원, 온라인 배송기사에게 위생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29일부터는 무인 시식 매대를 철수하는 한편 본사 로비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개별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이들은 국내 비행장에서 다시 발열 체크를 하고 증상이 없으면 14일 동안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하게 된다.
입소기간 동안 외부 출입 및 면회는 금지되며 개인 공간을 벗어날 경우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도록 했다. 또 의료진을 상시 배치해 1일 2회 발열검사와 문진표를 작성해서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김포공항에 도착한 후에는 검역장에서 다시 귀국 교민들의 발열을 체크를 하고, 유증상자는 격리 병동으로 바로 이송할 계획이다. 무증상자는 임시생활시설에서 2주간 의료진과 함께 24시간 같이 생활하면서 매일 2차례 건강 상태를 체크한다.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며, 잠복기간인 14일간 이상 징후가 없으면 지나면 귀가할 수 있다.
한편 우한에서...
병원은 중국 환자 및 중국 방문 환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2주 이내 중국에서 오거나 중국을 방문한 환자들의 경우 잠복 기간을 고려해 입국 2주 이후 내원 가능하도록 안내 변경하고 발열(37.5도)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이 있는 환자 일시적인 진료를 보류를 시행한다.
또 병원에서 제공하는 체온체크나 손 소독제, 마스크 착용 등을 거부하는...
특히 중국인 및 동남아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은평구 관내 대형 면세점 2곳에 대해 발열 감시기능이 있는 열 화상 감지 카메라를 대여해 이용객과 직원들의 발열을 상시 체크,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세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은평 한옥마을 내 너나들이 센터, 한옥박물관, 사비나미술관을 비롯해...
롯데ㆍ신라ㆍ신세계ㆍ현대백화점면세점은 △전 직원 일일 발열 체크 △매장 근무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매장 내 비치 확대 (안내데스크 및 계산대 등) △영업장 소독 강화를 시행한다.
롯데면세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중국 방문 직원 귀국 후 휴가 조치 후 관찰 진행도 실시한다.
백화점도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롯데ㆍ현대백화점은 △직원 일일 발열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