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부총리는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 스퀘어에서 '새로운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 대표, 이 대표 등 여야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송 대표는 축사를 통해 "민주당도 기회가 평등하고 과정이 공정하고 결과가 정의로운 정당임을 보여주기 위해서 뛰고 있다"며 "김 전 부총리의 책을 다 읽어봤고...
김 전 부총리는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 스퀘어에서 '새로운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송 대표, 이 대표 등 여야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김 전 부총리는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이대로 가면 안 되겠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새로운물결을 창당한다"며 "정권교체를 뛰어넘는...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와 김 전 위원장은 다음 날 열리는 ‘새로운 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에 참석한다. 새로운 물결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신당 당명이다.
이 대표와 김 전 대표는 국민의힘 경선이 끝나가는 만큼 행사 전후로 별도의 만남을 가질 전망이다.
다음 달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선출되면 김 전 위원장이 등판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전 부총리 측 관계자는 이날 "일주일간 대국민 공모를 거쳐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새로운 물결'을 당명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김 전 부총리는 오는 24일 신당 창당준비위원회를 띄우기 위한 발기인 대회를 연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올 알려졌다.
이어 “중앙집권적 의사결정 구조를 바꾸는 방법으로 창준위를 구성할 것”이라며 “지난 3년 가까이 만났던 일반 서민들을 발기인으로 많이 모시고고 그 외 전문가들도 함께한다. 기존 정치권에 있던 사람이라도 기득권 공화국을 깨고 기회 공화국에 깊이 동감하는 사람이라면 뜻을 같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럼 대표는 김형기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명예교수,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이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으며 각계 중도·탈진보 지식인 200여 명의 발기인도 함께했다. 발기인에는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오제세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종필 전 김대중 정부 청와대 정무비서관,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공동 대표를 맡게 된 김 교수는...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KAIAㆍKorea Autonomous Industry Association) 설립준비위원회는 지난 11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에서 ‘발기인총회’를 개최했다.
발기인 및 회원사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만도, 쏘카, 카카오모빌리티, KT, 컨트롤웍스, 토르드라이브,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동차안전연구원 등 10개 기업ㆍ기관이 우선 참여했으며 약 60여...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설립준비위원회는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발기인총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연구기관 등이 모여 자발적으로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협회장에는 자율주행 기술 국산화의 핵심축을 맡은 현대모비스의 조성환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기존...
김 교수는 "처음엔 발기인 100명으로 시작해 조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현재는 지역 단위로 수도권 50명, 비수도권 50명 정도로 배분해서 모으는 중"이라고 답했다.
8월 중으로 출범할 예정인 미래비전팀, 공정개혁 포럼은 향후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큰 그림을 제시하고, 최종적으로 윤 전 총장의 정책 공약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김...
유치위는 재계를 대표해서 무역협회가 재단법인 형태의 조직으로 설립을 주도하고 있으며, 설립총회에서는 현대차, 삼성전자 등 10대 그룹, 무역협회, 대한상의, 한전, 코트라 등이 재단법인 발기인으로 참여해서 정관안,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향후 유치위원회는 7월 중으로 법인설립을 완료하고 8월 중에는 관계부처·부산시 합동의 유치위원회...
앞서 1월 한국종합기술은 “당사 사외이사 등이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 발기인 명단에 포함된 건 사실”이라며 “개인적인 사항으로 당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과거 및 현재 이 지사와 당사 간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다”고 공시했다.
이 밖에 한창산업은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이어오며, 10시 21분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이후 잠시...
이어 자신의 지원조직인 공명포럼이 15만 명 발기인을 등에 업고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출범하는 자리에 참석하며 지지세를 과시했다.
대권 주자들의 첨예한 이해관계에 따라 경선연기론 내홍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의총 자유발언 중 경선을 연기 여부로 다투는 모습이 부정적으로 비칠 수 있다는 자성론이 나왔다.
관련해 한 민주당 의원은 “국민은 경선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가능성과 한계’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 기조발제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맡고, 윤 전 총장의 석사 논문을 지도했던 송상현 전 국제사법재판소장은 ‘국제질서 변동과 우리의 과제’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공동대표인 정용상 동국대 명예교수를 위시한 33명 전문가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공동대표를 맡은 정용상 동국대 명예교수를 포함해 김종욱 전 한국체대 총장, 박상진 국악학원 이사장, 황희만 전 MBC 부사장 등 3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공정과상식 상임대표인 정용상 동국대 명예교수는 "무너진 공정과 상식, 법치 시스템을 바로세워 정상적인 나라를 만들어보자는 절박한 마음으로 이 모임을 조직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 기조...
더불어민주당 5선인 조정식 의원과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공동대표를 맡았고, 각계 인사 1만5000여 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친노·친문 진영 좌장인 이해찬 전 대표와 가까운 현역 국회의원 18명이 대거 포진했다.
이 단체는 이해찬 전 대표의 연구재단인 ‘광장’의 전국 조직 기반을 상당 부분 이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