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이상형으로 박해일을 지목했다.
소희는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우 박해일을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날 MBC 이성배 아나운서는 소희에 “개인적으로 스무살이 된 소희의 이상형이 궁금하다”고 묻자 “박해일”이라고 짧게 답했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목소리 좋은 남자 좋아하냐”며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원더걸스 소희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박해일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600회 특집에서 오랜만에 국내 무대로 화려하게 컴백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원더걸스의 하루를 공개했다.
이날 섹션은 원더걸스에게 남자친구로 같은 소속사 동료 2PM에 대해 질문하자, 예은은 "저희가 너무 많은 모습을 보여...
박해일·김하늘이 ‘청룡영화상’ 후보에 올라, '대종상'에 이어 2관왕에 도전한다.
‘제 32회 청룡영화상’ 사무국은 8일 오후 영화상 후보자(작)의 명단을 공개하고, 박해일·김하늘은 각각 ‘최종병기 활’·‘블라인드’로 남녀 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달 17일 ‘제 4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녀 주연상을 수상했다.
김하늘은...
배우 박해일의 아내이기도 한 서유선 작가의 '82년생 지훈이'를 시작으로 안홍란 작가의 '아내의 숨소리', 정현민 작가의 '서경시체육회 구조조정 비하인드 스토리', 김혜진 작가의 '이중주'가 방송된다.
현재 지상파 방송 중 유일하게 단막극장을 운영 중인 KBS는 그간 단막극 극본 공모를 통해 '공주의 남자'의 조정주·김욱, '솔약국집 아들들' '사랑을 믿어요'의...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박해일)가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전쟁을 벌인다는 내용으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14~16일 기준) 743만명을 동원했다.
지난 17일 열린 제48회 대종상영화제에선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총 4개부분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올해...
걸그룹 티아라의 함은정이 박해일을 연기해보고 싶은 대상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한 함은정은 "8살 때 아역 연기자로 데뷔했는데 이제 24살이 됐으니까 멜로 연기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MC 손범수가 "굳이 한 명을 꼽는다면 누구와 멜로 연기를 하고 싶냐"고 묻자 은정은 "멋있는...
배우 박해일과 김하늘이 제48회 대종상영화상 시상식에서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박해일과 김하늘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8회 대종상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종병기 활'과 '블라인드'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특히 박해일은 2006년 디렉터스 컷 시상식에서 올해의 연기자상을 수상한 이래 5년만의 남우주연상이다....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남녀주연상 영광은 박해일과 김하늘에게 돌아갔다.
17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두 사람은 각각 ‘최종병기 활’과 ‘블라인드’의 열연으로 ‘영화제의 꽃’인 주연상을 수상했다.
검정색 중절모로 멋을 낸 박해일은 무대에 올라 “내게 활 한 자루를 쥐어 준 감독님과 여러 선후배 배우들 및 스태프들에게...
특히 차태현, 김윤석, 유해진, 박해일 등은 감탄사를 뱉는 듯한 표정으로 무대 위의 요정 박정현을 지켜봤다.
여자배우들도 박정현의 무대에 반한듯 연신 박수와 웃음으로 환호했다.
박정현은 만족스러운 듯 노래를 마쳤고, MC 신현준은 "정말 넋을 잃었다. 노래에 빠져 있었다"며 "배우는 연기할 때, 가수는 노래할 때 가장 아름답다. 노래하는 요정...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최종병기 활’도 남우주연상(박해일)과 신인여우상(문채원)을 포함해 음향기술상, 영상기술상 등 4관왕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최고 화제작 중 하나였던 ‘써니’는 감독상과 편집상으로 2관왕에 만족했다. 또 다른 화제작인 ‘파수꾼’은 신인감독상ㄷ(윤성현)과 신인남우상(이제훈)을 받았다.
남녀조연상은 영화 ‘황해’...
특히 자신이 출연하고 개봉을 앞둔 영화 ‘너는 펫’의 상대역 장근석이 무대에 올라 축하의 꽃다발을 건네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하늘은 영화 ‘블라인드’에서 시각장애인 역을 맡아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한편 남우주연상에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최종병기 활’의 주인공 박해일에게 돌아갔다.
제48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주인공은 올해 최고 흥행작인 ‘최종병기 활’의 박해일에게 돌아갔다.
17일 오후 7시4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해일은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이순재를 비롯해 '풍산개' 윤계상, '헬로우 고스트'의 차태현, '황해'의 김윤석을 제치고 수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박해일은 “정말 영화제를 즐기자는 마음으로...
배우 박해일의 5년 전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해일의 신혼여행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그가 지난 2006년 싱가포르에서 신부 서유선 씨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일은 부인과 함께 만찬을 즐기며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운...
배우 박해일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해일의 신혼여행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박해일과 방송작가 서유선 부부의 2006년 당시 신혼 여행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해일 부부는 거리와 해변, 관광지 등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밝게 웃으며 서로를 사랑스럽게...
박해일과 류승룡이 열연했지만 ‘7광구’, ‘퀵’, ‘고지전’등에 관심이 쏠리면서 ‘최종병기 활’에 대한 기대는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
하지만 ‘최종병기 활’은 지난 10일 개봉한 후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봉 1주일만에 170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은 ‘최종병기 활’은 추석까지 이 기세를 몰아갈 예정이다.
‘최종병기 활’은 역대 최고 흥행 사극인...
박해일 주연의 영화 '최종병기활'이 주말 예매 정상을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은 '최종병기활'이 30.9%(7만2386명)의 점유율로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해 개봉 첫 주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위는 애니메이션(이하 애니) 개구쟁이 스머프로 14.5%(3만4010명)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김하늘, 유승호 주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