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별빛내린천이라는 이름 아래 아름다운 도림천을 주민 누구나 보고 즐기고 머물 수 있는 편의 시설을 조성할 것”이라며 “별빛내린천 특화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맑은 도림천과 푸른 관악산이 어우러진 자연친화도시 관악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관악구청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최고 대학인 서울대와 대한민국 정보기술을 선도하는 KT와의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공고히 해 관악S밸리 사업 추진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실리콘 밸리나 중관촌처럼 관악구가 세계적인 창업중심지로 변모하는 날이 머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최근 우리 대학은 우수 기술에 대한...
난곡동 일대에 낙후된 동네 가게 개선을 위해 2023년까지 총 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생활상권 육성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우리 몸의 실핏줄이 구석구석으로 혈액을 공급하여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것처럼 활기 띤 골목상권이 지역경제를 탄탄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각종 정보는 최신 데이터로 실시간 업데이트되며 다양해진 인터넷 이용 환경을 고려해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든 기기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한국판 뉴딜 등 코로나19로 국가 미래 동력 산업의 이목이 데이터로 집약되는 가운데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관악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당근마켓과의 협약으로 ‘별빛 신사리 상권’에 대한 홍보ㆍ이벤트 등 사업 영역을 온라인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은 물론 ‘별빛 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재난 극복의 주체가 중앙에서 지방으로 변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성공을 인정받고 있는 ‘K-방역’ 사례는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효과적이고 신속한 방역시스템 체계를 갖췄기에 가능했다. 지방자치 제도가 도입된 이후 지방자치단체의 행보가 이만큼 중심이 된 적이 있었나 싶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발 빠르게 확진자 발생 내용과 이동경로를 파악해 주민에게 유의할...
권역별 주요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 총 20억8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관악구는 과거 행정 위주의 단순 지원이 아닌 상인과 지역주민이 사업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해 사업만족도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역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골목상권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관내 전역에 설치된 4636대의 CCTV 영상정보를 112, 119와 직접 연계해 △긴급출동 △사회적 약자지원 △재난 상황 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거나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스마트기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구 자체 공모사업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신림선이 개통되는 2022년이면 관악산에 대한 접근성이 더욱 높아져 많은 시민이 방문하게 될 것”이라며 “관악산 명성에 걸맞은 대표적인 랜드마크 공원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의 수요를 맞추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악구는 22개 초등학교 앞 도로 정비와 주민 홍보를 위해 이달 말까지 계도 기간을 운영하고, 8월 3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여 어린이와 노인ㆍ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보행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안전한 보행과 등ㆍ하굣길 조성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확산에 대비해 철저한 위생관리와 방역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믿음가게 10곳도 선정했다. 믿음가게에는 방역 및 위생물품과 함께 코로나19로 포장주문이 많아지는 점에 착안해 포장용기 등 물품을 지원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이 살아나는 제2, 제3의 생활상권도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탈바꿈해 등산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관악구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도심 속 푸른 숲, 맑은 물을 느끼고 숨 쉴 수 있도록 힐링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홈페이지(www.zeropaypoin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을 유지해 소상공인들과 소비자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경제적으로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침체한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남현소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사당역 근처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며 인근 “남현예술정원과 함께 주민들이 편히 만나고 쉴 수 있는 또 하나의 휴식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관내 공영주차장 증설을 통한 ‘으뜸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더욱 살기 좋은 관악을 만드는 데 최선을...
관악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1813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는 관악구 15명, 타 지역 7명, 총 22명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소규모 교회 모임을 포함한 각종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주시고 외부 활동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관악구는 7월 중 유동인구와 버스노선이 많은 지점 5개소를 선정해 스마트 온ㆍ냉풍기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올해 10월 말까지 10개소로 확충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에 철저히 대응하면서 폭염대책도 빈틈없이 추진해 모든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공을 목표로 총 331억 원의 시비를 투입해 미복원 구간을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만드는 복원 사업을 진행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신림역 주변과 도림천 재탄생을 통해 관악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서울시를 대표하는 문화와 휴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