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진에는 박주호와 김진수가 빠졌고, 1년 2개월 만에 윤석영이 합류했다. 또 오재석과 김창수 대신 이용이 1년 7개월 만에 슈틸리케호에 이름을 올렸다.
공격진에는 황의조와 석현준이 자리를 지켰다. 8월 열리는 리우 올림픽 와일드카드로 낙점된 손흥민은 이번 유럽 2연전에는 슈틸리케 감독과 함께하게 됐다. 중원을 책임질 기성용은 당당히 슈틸리케호에...
오후 9시 30분 태국 방콕에 위치한 수파찰라사이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친선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에 앞서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석현준과 이정협이 투톱으로 공격 최전방에 나선다. 이어 미드필더진은 기성용을 필두로 남태희, 정우영, 고명진이 낙점됐다. 수비는 박주호, 김영권, 홍정호, 김창수가 나서며 골키퍼 김승규가 골문을 지킨다.
경기에 앞서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석현준과 이정협이 투톱으로 공격 최전방에 나선다. 이어 미드필더진은 기성용을 필두로 남태희, 정우영, 고명진이 낙점됐다.
수비는 박주호, 김영권, 홍정호, 김창수가 나서며 골키퍼 김승규가 골문을 지킨다.
한국은 태국과 상대 전적에서 30승 7무 9패로 앞서 있다.
“석현준의 선발 출전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 황의조, 이정협 등이 원톱 공격수 자리를 노린다. 부진과 부상으로 소속 리그에서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선수는 이번 경기를 재기의 기회로 삼을 전망이다.
2선은 기성용, 지동원, 이청용, 구자철, 남태희 등 두터운 멤버가 포진해있다. 정우영과 한국영 등이 중원을 지키고 있고, 수비는 김진수, 박주호...
앞서 토트넘과 스완지시티는 지난해 10월 맞붙었지만, 당시 손흥민이 왼발 부상으로 결장해 ‘코리안 더비’가 성사되지 않았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29일 박주호의 소속팀 도르트문트와 김진수의 호펜하임이 경기를 치른다.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 등이 속한 아우크스부르크는 28일 뮌헨글라드바흐와 맞붙는다.
아우디 스포르트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잉골슈타트에 1-2로 무릎을 꿇었다.
지동원, 구자철, 홍정호는 모두 함께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은 뒤 구자철과 홍정호는 풀타임 활약하고, 지동원은 후반 15분 교체됐다.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는 수비수 박주호는 헤르타 베를린과의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박주호 역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도르트문트는 전북 수비의 빈틈을 놓치지 않았다. 전반 4분 마르코 로이스는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전반 10분 도르트문트 문전에서 왼쪽 측면에서 이주용의 크로스를 이동국에게 연결시켜 헤딩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좀처럼 주도권을 잡지 못하던 전북은 도르트문트에게 추가골을 허용한다. 전반 42분...
마르코 로이스, 일카이 귄도간 등 주축 선수들을 선발 명단에 내세웠다. 또한 박주호 역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바이텐펠러, 훔멜스, 소크라티스, 피스첵, 바이글, 카스트로, 미키타리안 등이 모두 출전했다. 이 경기는 독일 Sport1에서 유럽지역에 생중계하며 국내에서는 SBS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반격에 나섰지만, 1점도 따라가지 못했다.
풀타임을 소화한 지동원은 후반 39분 골문 앞에서 왼발 슈팅을 날리는 등 공격에 힘을 더했다. 홍정호 역시 90분 내내 수비를 지켰다. 구자철은 후반 18분 왼쪽 다리에 고통을 호소해 교체됐다.
한편, 박주호(도르트문트)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하지 못했다.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황이지만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1980년 이후 35년 만에 연 16승을 달성하게 된다.
◇라오스전 선발 명단
FW : 석현준(비토리아)
MF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기성용(스완지 시티), 남태희(레퀴야), 이재성(전북 현대), 한국영(카타르 SC)
DF : 박주호(도르트문트), 김기희(전북 현대), 곽태휘(알 힐랄),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GK : 권순태(전북 현대)
선수들도 집중해서 준비를 잘하고 있고, 분위기도 아주 좋다”고 밝혔다.
박주호는 김진수(23ㆍ호펜하임)과 왼쪽 주전 풀백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라오스전에는 박주호가 선발로 나선다. 박주호는 “라오스가 약체이기는 하지만 수비수라는 내 역할을 잘하겠다”고 강조했다.
석현준(비토리아)이 라오스, 레바논에 이어 3경기 연속 원톱 선발 출전하고, 좌우 날개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남태희(레퀴야)가 나서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의 공백을 메운다.
라오스와 레바논 전에서 연속골을 넣은 권창훈(수원)은 처진 스트라이커로 기용한다.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정우영(빗셀 고베)은 중원을 누비고, 박주호(도르트문트)...
자리를 바꿔 날개를 맡고, 중앙은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지킬 가능성이 있다.
포백으로는 레바논전과 같이 김영권(광저우 헝다)과 함께 곽태휘(알힐랄)가 중앙을 지키고, 김진수(호펜하임)와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좌우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박주호(도르트문트)가 왼쪽 풀백에,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가 중앙에 선발 출전할 수도 있다.
한편 박주호는 18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크라스노다르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는 박주호의 활약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도르트문트에 합류한 박주호는 동점골을 돕고, 결승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트려 승리의 주역이...
박주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크라스노다르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는 박주호의 활약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에 일본 네티즌의 반응이 뜨거웠다.
경기 초반 일본 네티즌의 분위기는 밝지 않았다. 가생이닷컴이 번역한 2ch 게시판에...
박주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크라스노다르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는 박주호의 활약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박주호는 0-1로 뒤진 전반 46분 마티아스 긴터의 동점골을 도왔다. 경기가 끝나기 직전인 후반 47분 박주호의 역전...
박주호는 18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크라스노다르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는 박주호의 활약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도르트문트에 합류한 박주호는 동점골을 돕고, 결승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트려 승리의 주역이 됐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도 손흥민이 빠지고, 구자철, 박주호가 들어가는 등 이들 세 명 외에 1∼2명만 더 바꿔도 베스트 11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5명 안팎의 선발 명단에 변화가 생긴다.
3일 라오스전에서는 다소 공격에 중점을 둔 4-1-4-1 대형을 구사했던 슈틸리케 감독은 라오스보다 한 수 위의 레바논을 상대로는 평소 즐겨 쓰는 4-2-3-1 포메이션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포르투갈에서 활약하고 있는 석현준, A매치 출전 경험이 없는 황의조, 전북 골키퍼 권순태, 연세대 김동준 등이 선발됐습니다. 그 외에도 기존 대표팀의 주축인 손흥민과 기성용, 이청용, 구자철, 박주호, 김진수, 홍정호 등 주요 해외파 선수들이 대표팀에 합류했고요. 동아시안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재성과 김승대, 권창훈, 김기희도 다시 한 번 부름을...
박주호는 20일(한국시간) 생테티엔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 출전해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나섰다. 마인츠는 생테티엔과 1-1로 비겼다.
구자철(26)은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구자철은 최근 훈련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팀 훈련에서도 제외된 상태다. 회복까지 2주 가량 걸릴 예정이다.
마인츠는 전반 28분 클레메스가 선제골을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