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정책관은 "주총 소집 때 사업보고서를 첨부하게 되면 지금처럼 3월 말에 주총을 열 수 없을 것"이라며 "4월 '벚꽂 주총', 5월 '장미 주총'도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주총 집중현상을 상당히 완화하고 주주의 안건 분석 및 의결권 행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사 및 감사 후보자에...
삼일회계법인에 따르면 이날 포럼에서 박정훈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정책관은 “올해 주주총회의 화두는 경영투명성”이었다고 밝히며 변화하는 재무보고 환경하에서 내부감사기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부감사기구가 외부감사인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회계 이슈를 공유하고 적시에 조치를 취함으로써 자본시장의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해 줄 것”을...
박정훈 위메프 원더쇼핑 제휴실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고도몰을 이용하는 소호와 브랜드 자사몰들은 3개월간 수수료 걱정없이 원더쇼핑에 입점해 트래픽과 회원확보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승 NHN고도 EC사업실 이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도몰의 우수 브랜드 쇼핑몰 업체들이 위메프 원더쇼핑을 통해 판매 채널을 다각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며...
박정훈 금융위 자본시장정책관은 “공모펀드 시장이 많이 침체되고 사모펀드 실적이 좋은 상황”이라면서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 공모펀드를 통해 사모펀드의 혜택을 누려보려는 개인투자자에게 기회를 열어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 또 투자일임ㆍ신탁계약 투자자의 투자성향 분석주기를 연 1회로 완화하고 투자일임과 마찬가지로 신탁의 비대면...
후임 증선위원으로는 박정훈 자본시장정책관이 유력하다. 박 정책관은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글로벌금융과장, 자본시장조사단장, 국제통화기금(IMF) 통화자본시장국,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을 거쳐 2018년부터 자본시장정책관을 맡아왔다.
이에 연쇄 이동으로 공석이 되는 자본시장정책관 후임자에 관한 관심이 일었다.
김정각 기획조정관은 1969년생으로...
SBS 목동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GS리테일 허연수 대표이사와 SBS 박정훈 사장, 펫츠비 나옥귀 대표, 퍼피웍스 박정서 대표 등 각 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각 참석사는 △반려동물 관련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및 대기업-스타트업 간의 상생 모델 개발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 플랫폼 조성 및 데이터를 활용한 기술 교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이날 열린 개점식에는 KB국민은행 김남일 영업그룹 부행장, 김동현 기관영업본부 전무, 강순배 중앙지역영업그룹 대표 및 동국대학교 이의수 부총장, 박정훈 관리처장, 김영진 총무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동국대학교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KB국민은행은 동국대학교의...
‘구정연휴 빈방 있음’ 이벤트를 진행하고 숙박 상품을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할 수 있는 10% 쿠폰을 지급한다.
위메프 박정훈 원더쇼핑 제휴실장은 “그동안 원더쇼핑에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인기 상품을 모아 반값특가를 준비했다”며 “반값특가는 물론 브랜드몰 패밀리세일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만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훈 자본시장정책관은 “모험자본에 진출하려는 시장참여자가 있지만 제도적 한계가 있었다”면서 “크라우드 펀딩을 제외하면 모두 인가가 필요하고 진입장벽이 해외보다 높다”고 말했다. 그는 “크라우드 펀딩처럼 별도의 장을 신설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기존 증권회사와의 혼동을 막고자 상호에 ‘증권회사’를 포함해서는...
박정훈 자본시장정책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금융회사의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중소기업 전문 투자중개회사 신설로 유사금융업자(부티크)가 제도권 내에 들어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증권사 퇴직자들의 중기 전문 투자중개사 창업 기회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다음은 박 정책관과의 일문일답이다.
-개인 투자자의 전문투자자 진입 소득ㆍ자산...
다시 1년 후엔 민경호·박정훈 체제로 모두 물갈이됐다. 주목할 점은 민경호 대표가 선임 6개월 만인 지난해 9월 또 다시 사임했다는 사실이다. 사임한 대표들은 모두 CJ제일제당으로 돌아갔다. 이에 대해 CJ씨푸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회사 내 실적이나 인사고과 평가에 의해 승진할 경우 좋은 쪽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민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