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부회장은 SK스퀘어 부회장으로서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 ICT 패밀리 사의 사업협력 시너지를 리딩할 예정이다.
박성하 신임 CEO는 1993년 SK텔레콤 경영전략실 입사 이후 SK텔레콤 기획본부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 SK㈜ C&C 대표이사 등 SK그룹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현재는 SK스퀘어 이사회의 기타비상무이사를 겸임하고...
지난해 승진 후에도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SK 장동현 부회장,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과 SK그룹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을 총괄하는 SK하이닉스 박정호 부회장도 연임 가능성에 무게중심이 쏠린다.
삼성그룹은 12월 둘째 주에 임원인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회장 취임 이후 첫 번째 인사다.
주력인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해 조직 구성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던...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최태원 SK회장, 박정호 SK스퀘어 대표(부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과 전격 회동했다.
15일 IT업계 등에 따르면 나델라 CEO는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최 회장과 박 부회장을 만났다. 이들은 MS와 SK그룹의 사업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MS와 SK그룹은...
이날 SK그룹 ICT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정호 SKT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테크 서밋을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교환하고 논의하는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SK의 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관심을 가져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박 부회장은 "ICT가 모든 산업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변화해 나가느냐에 따라...
그때 어떤 제안을 하실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고 말했었다.
손 회장이 이 부회장뿐 아니라 SK하이닉스 경영진과 회동할 가능성도 있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3월 SK하이닉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ARM은 반도체 생태계에서 한 회사가 가져갈 수 있는 회사가 아니다”며 “ARM M&A를 위해 다른 기업들과 공동으로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손 회장이 내달 이 부회장뿐 아니라 SK하이닉스 경영진과도 접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3월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ARM은 한 회사가 인수할 수 있는 기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전략적 투자자들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었다.
수원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업무상횡령 방조 등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박 판사는 "구속의 상당성과 도주 및 증거인멸의 염려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
앞서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쌍방울에 실제 근무하지 않았는데도 월급 명목으로 90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3월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전략적 투자자들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도 올해 초 “퀄컴은 ARM에 투자하는 데 관심이 있는 회사”라고 밝혔다.
2020년 9월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도 400억 달러에 ARM을 인수하려 했으나 각국 규제 당국의 독점을 우려한 반대로...
GXP는 지난 3월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시공간 제약 없는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검토하겠다고 밝힌 ‘글로벌 거점 오피스’ 운영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GXP는 일반적인 해외 출장과 달리 근무할 해외 지역을 자신이 직접 선택한다. 또 본인이 하던 기존 업무와 현지 업무를 해외 사업장에서 동시에 수행하며 해외 파트너와 협업ㆍ교류하는 기회를 얻게...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다가올 10년을 대비해 M15X 착공은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 말했다.
다만 메모리반도체를 생산하게 될 M15X 공장에 D램과 낸드 플래시 가운데 어떤 생산라인이 들어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향후 메모리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글로벌 경기침체 지속, 공급 과잉 및...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지난 10년을 돌이켜 보면 위기 속에서도 미래를 내다본 과감한 투자가 있었기에 SK하이닉스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다가올 10년을 대비해야 하며 M15X 착공은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025년 업황 반등에 맞춰 메모리반도체 공급을 늘리기...
SK텔레콤은 박정호 부회장과 유영상 CEO가 18일 수랑겔 휩스 주니어(Surangel S. Whipps. Jr.) 팔라우 대통령을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팔라우 정부의 지지를 요청하고, 팔라우의 통신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정호 부회장은 “부산세계박람회는 전 세계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과 각...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87억5900만 원 이상을 받았다. 올해 3월 SK하이닉스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자회사인 솔리다임 의장으로 이동한 이석희 사장은 급여, 상여, 퇴직금 등 총 84억2400만 원을 받았다.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지낸 김기남 종합기술원장(회장)은 32억6400만 원을 받았다. 권오현 고문은 31억2200만 원, 윤부근 고문은 26억1400만...
최 회장과 바이든 대통령 간 면담에는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유정준 SK 북미 대외협력 총괄 부회장 등 SK 측 인사와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알리 자이디 백악관 환경 어드바이저 등 미국 측 인사가 배석했다.
최 회장은 이날 “한미 양국은 21세기 세계 경제를 주도할 기술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전체 팀장 겸 아시아 담당을 맡았고 유정준 SK E&S 부회장은 현장지원팀장, 장동현 SK 부회장은 기획홍보팀장,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은 미주·일본·서유럽 담당,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중동·아프리카·대양주·동유럽 담당을 각각 맡았다.
이 TF는 앞으로 SK 관계사들이 합작공장 설립, 현지 기업 인수 등을 통해...
유영상 SKT 대표와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 팀 회트게스 도이치텔레콤 회장 등 각사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메타버스 글로벌 사업 공동 추진 △사이버 보안 사업 협력 △원스토어 유럽 진출 △그린 ICT를 통한 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지난 3월부터 논의돼 온 ‘유럽판 이프랜드’ 출시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SK텔레콤은 박정호 부회장과 유영상 사장이 새롭게 오픈한 거점 오피스 '스피어(Sphere)' 신도림을 방문해 구성원들을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박 부회장과 유 사장 등 경영진은 ‘스피어’ 신도림 현장을 둘러보며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일산, 분당 거점오피스 및 본사에서 근무 중인 구성원들과 함께 SKT 미래 일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출범 10주년 기념식에서 “현재의 메모리반도체 제조기업이라는 틀에 갇혀서는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제약이 있다”며 "국경과 산업의 벽을 넘어 경쟁력 있는 파트너라면 누구와도 힘을 합쳐 성장동력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어설명
-SSD(Solid State Drive): 낸드플래시 메모리 기반 데이터 저장 장치....
박정호 부회장, 곽노정 사장, 노종원 사장 등 50여 명은 현장에서 참석하고 나머지 임직원들은 온라인 쌍방 소통 형식으로 참여했다.
최태원 회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10년 전 불확실성을 딛고 지금 SK하이닉스는 세계 초우량 반도체 기업이 됐다”면서 “이를 가능하게 해준 구성원 모두는 내 삶에 별과 같은 존재”라며 지난 10년의 소회와 감사의 뜻을...
이로써 SK하이닉스는 기존 박정호 부회장-이석희 사장 체제에서 박정호 부회장-곽노정 사장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바뀌었다.
SK하이닉스 측은 “곽 사장은 1994년 엔지니어로 입사한 이래 반도체 제조와 기술 관련 여러 사업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라며 “최근 중요성이 커진 안전 업무와 함께 전사 개발, 제조 등 기술 전 분야를 통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