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100% 지분을 보유할 이 법인은 자본금 2억 인민폐(약 239억원), 회사명은 현대재산보험(중국)유한공사로 설립되며 대표이사는 박인수 현대해상 상무가 맡을 예정이다.
지금까지 중국에 진출한 외국 손해보험사는 지점형태로 진출했거나 지점을 현지법인으로 전환한 경우가 전부였다. 현대해상은 초반에 기업성보험 위주로 발판을 다지고 난 후 중국...
입사한 후 현대건설을 거쳐 1983년 현대해상으로 옮겨 재경담당, 강남지역본부장, 자동차보험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03년부터 부사장직을 맡아왔다.
또 지난달 중국보험감독위원회로부터 중국보험시장 영업허가에 대한 내인가를 받게 됨에 따라 중국 현지법인설립 추진을 위한 중국현지법인설립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에 박인수상무를 전보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