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대회에 강한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우승후보 1순위다. 박인비는 이미 2013년 호수경험을 했다. 특히 박인비는 통산 18승 가운데 7승이 메이저대회 우승타이틀이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도 달성했다.
아직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전인지(23)도 이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전인지 역시 메이저대회에 강하다. LPGA투어 2승을...
공동 4위를 했던 ‘특급 신인’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은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12언더파 276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8등신 미녀’ 전인지(23)는 18번홀에서 티샷이 벙커에 빠지면서 2타를 까먹어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4위에서 10위로 밀려났다.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김세영(23·미래에셋)과 함께 7언더파 281타를 쳐 공동 21위에 그쳤다.
전날 공동 49위로 밀렸던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6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김세영(24·미래에셋) 등과 함께 공동 16위를 마크했다.
세계골프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모리야 쭈타누깐(태국)은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JTBC골프는 27일 오전 6시15분부터 최종일 경기를 생중계한다.
유소연(27·메디힐)과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신바람을 일으키며 순위를 끌어 올렸다.
특히 박인비는 15번홀(파4)에서 천금의 이글 샷이 큰 도움이 됐다.
유소연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베드의 에비에라 골프클럽(파72·6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리디아 고가 LPGA 투어 대회에서 컷오프된 것은 91개 대회 출전에 이번이 두 번째다. 2015년 프로에 데뷔한 리디아 고는 2015년 6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컷오프 된바 있다.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이븐파 144타로 공동 49위에 그쳤고, 아마추어 성은정(18)은 13오버파 137타로 컷오프됐다.
JTBC골프는 오전 6시15분부터 생중계 한다.
박인비(29·KB금융그룹)와 ‘특급루키’박성현(24·KEB하나은행)은 무난한 출발을 했다.
전인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베드의 에비에라 골프클럽(파72·6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크리스티 커(미국), 모 마틴(미국)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전반에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인 전인지는 후반들어 상승세를...
박인비(29·KB금융그룹)와 ‘특급루키’박성현(24·KEB하나은행)의 출발이 무난하다.
복귀 2개 대회만에 싱가포르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베드의 에비에라 골프클럽(파72·6593야드)에서 열린 2017 LPGA 기아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0위권에 올라 있다.
박인비는 버디 4개, 보기...
한국 골프는 리우 올림픽 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9)를 비롯해 많은 선수들이 미국과 일본, 그리고 유럽에서 승전보(勝戰譜)를 남기며 전 세계에 ‘코리아’ 브랜드를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도 진행형이다.
골프꿈나무가 해마다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정부의 불합리한 지침은 선수 육성은커녕 경기력 저하로 이어질 게 뻔하다. 더욱 심각한 것은...
막판 추격전을 벌인 유소연(27·메디힐)은 16, 17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3타밖에 줄잊 못해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쳐 박인비(29·KB금융그룹), 장하나(25·BC카드)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머물렀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공동 8위에 올랐고,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은 18언더파 270타를 쳐 공동 13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