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2일 국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위원장과 만나 상법 개정안 등 경제 관련 법안의 문제점과 애로 사항을 전달하고 상의가 마련한 대안 입법도 제시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여야 가리지 않고 기업에 부담이 되는 법안을 추진해 기업들이 사면초가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정치권에서 기업의 의견을 무시하고 경제 법안들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21일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기업들은 매일 생사의 절벽에서 발버둥 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정치권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여야 가리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혁신 기술의 발굴을 위한 ‘규제샌드박스’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9일 박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혁신은 계속된다”며 “또 하나의 신기술이 샌드박스를 통과했다”고 말하며 ‘인공지능(AI) 드론이 지키는 도심 안전’을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
이는 대한상의의 규제 샌드박스 관련 네 번째 홍보물이다.
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8일 스타트업의 혁신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문제점보다는 미래 가능성을 평가하고 일을 최대한 벌일 수 있게끔 한다면 해법을 찾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기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원장과 ‘경기도기업규제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박...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직원들의 취임 7주년 축하에 감사를 표했다.
박 회장은 21일 자신의 SNS에 사무실에서 꽃바구니ㆍ케이크를 앞에 두고 웃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박 회장은 "빵 배달하고 바로 이어서 급식소 구호품 포장 작업을 하느라 작업복 입은 채로 상의 사무실에 왔는데 취임 7주년이라고 꽃과 케이크를 들고 임원들이 들이닥쳤다...
'는 질문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원거리 다중 무선충전기술을 개발한 이경학 대표의 내용이 담겼다. 그는 와이파이(Wi-Fi)처럼 주파수를 이용해 전력을 전달하는 'Wi-Power'를 고안, '다중 무선충전기'를 발명했다.
박 회장은 앞서 대한상의 샌드박스 1호로 선정된 네오팩트 '스마트 글러브'에 대해서도 더빙 영상을 찍고 SNS에 올린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작은 차이를 앞세우지 않고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큰 역할을 했다"며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등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국가적으로 위기에 처할 때마다 우리 노사정은 함께 뜻을 모으고 연대하고 협력하며 위기를...
윤재관 청와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먼저 한국판 뉴딜 계획과 발맞춘 법과 제도의 개선을 강조하는 발언이 있었다"면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의 발언을 전했다.
박용만 회장은 "한국판 뉴딜은 미래에 맞는 법과 제도의 틀 위에 놓여야만 더욱더 강력하게 빠르게 추진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발표 내용에 뉴딜 관련...
이날 청와대가 추진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보고에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들이 함께할 예정이지만 재계를 대표해 정 부회장이 나선다는 점도 이런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포함한 혁신기술 분야에서 주도권을 노리고 있는 만큼, 정 부회장 역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로 글로벌 경제 상황이 쉽지 않은 가운데 올해 두 차례 한-스페인 정상 간의 대화가 이뤄지면서 양국 협력은 더욱 돈독해졌다”며 “양국 기업 간 사업의 연속성을 담보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 상황을 협력 다변화의 기회로 살려가길 바란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샌드박스에 선정된 사업 홍보에 직접 나섰다.
박 회장은 6일 자신의 SNS에 2분 33초 짜리 대한상의 샌드박스 1호로 선정된 네오팩트 '스마트 글러브' 소개 영상을 올렸다.
그는 "새로운 산업의 등장과 더불어 전 세계는 혁신의 각축장이 된 지 오래"라며 "실제로 선진국들의 지난 이십 년을 보면 톱 기업의 순위는...
협약식에는 노사정 대표 주체인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민주노총의 불참은 민주노총 일부 강경파가 김 위원장 참석을...
대한상공회의소는 박용만회장을 비롯한 전국 상의 회장단이 1일 ‘제21대 국회의원께 드리는 경제계 제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기업과 국민 지원, 경제의 역동성 회복을 위한 낡은 법제도 혁신 등에 여야가 협력하고 정치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주문했다.
회장단은 ‘보수-진보’, ‘성장-분배’의...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도 "한시가 급하다"며 "하루라도 빨리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해외 거주 한국인은 ‘자국민 우선정책’으로 현지병원 이용이 어려운 데다 신뢰할 수 없는 현지 의료, 언어 문제로 애로가 많았다”며 “코로나로 떨고 있는 재외국민에 실질적 도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