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 인터뷰에서 규제로 인해 산업의 역동성이 저하된 우리 사회를 비판하면서 “모든 법ㆍ기업제도, 기득권 장벽을 다 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또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의 중요성을 말했다.
손 회장은 “(내년 우리나라 경제는) 조금이나마 나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다만 건실한 경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구조적인 장벽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내년도에도 장기적인 발전적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기득권 장벽을 무너뜨리는 구조 개혁 없이는 산업의 역동성이 저하돼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는 전망이다.
박 회장은 2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 집무실에서 진행한 출입기자단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내년도 경제 전망에 대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법·제도 같은 플랫폼의 파격적인 개선이 대단히 아쉬운 상황”이라며 “주요국은 ‘누가 더 역동적으로 기업을 움직여 신산업을 선점하느냐’를 놓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기회는 잡을 수 있게 법을 바꾸고, 법 개정이 어렵다면 시행령이나 시행규칙 수준에서라도 일이 진행되게 해...
한국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김종현 LG화학 사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강희석 이마트 사장, 이민석 한화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일본에선 고가 노부유키 경단련 심의원회 의장, 고바야시 켄 미쓰비시상사 회장,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회장, 사에구사...
한편, 이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은혜 장관은 교육뿐만 아니라 사회와 문화 등을 총괄하는 위치에 있다”며 “사회문화가 선진국으로 뻗어나가는 기반이라면, 교육은 장기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플랫폼이어서 핵심인재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이상호 안양과천상의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타다 금지법을 두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9일 재계에 따르면 박 회장은 8일 오후 페이스북에 "타다 금지법을 보며 걱정이 많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이어 "미래를 이렇게 막아버리는 선례를 남기면 앞으로 또 다른 미래 역시 정치적 고려로 막힐 가능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택시를...
이날 행사에 한국 측은 위원장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김도진 IBK기업은행 은행장,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위원장인 쩡페이옌 CCIEE 이사장, 져우 쯔쉐 중심국제집성전로 회장, 쥐 웨이민...
두 번째 행사에는 한국 측에서는 위원장을 맡은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등 15명이 참석한다.
중국 측에서는 쩡 페이옌 위원장, 져우 쯔쉐 중심국제집성전로 회장, 쥐 웨이민 투자유한책임공사 사장, 쑨 인환 이다그룹 회장, 챠오 야오펑...
이날 강연에는 은 위원장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손태승 우리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등 주요 은행장이 참석했다.
은 위원장은 “민간 금융기관 대표 선임은 법과 절차에 따라서 주주와 이사회가 선임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렇게 되고 있다”며...
“일부 규제 샌드박스 신청 건에 대해서는 정부기관 뿐 아니라 민간 채널까지 창구로 추가해 관문을 넓히는 방안을 협의하면 좋겠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달 4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경제4단체 오찬간담회’에 참석해서 건의한 내용이다.
규제 샌드박스에 대한 기업들의 불만이 커지자 경제계가 직접 나서 민간 접수 채널 확대를...
시상식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심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용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공모전은 역대 최다인 5500장이 출품됐고, 대상을 2년 연속으로 받는 작가도 탄생하는 새로운 기록들이 나왔다”며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이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이 분야의 가장 큰 대표 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같아 반갑게...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박 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데이터 3법이 이대로 가다가는 자동폐기될 것 같다”며 “데이터 산업은 ‘미래 산업의 원유’라고 하는데 원유 채굴을 아예 막아놓은 상황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측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장재영 신세계 사장 등 45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아세안 측에서도 250여명의 경제인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용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는 역대...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날 “한·아세안 CEO들이 함께한 이 자리는 세계를 이끄는 큰 두 개의 강줄기가 만나 아시아의 두물머리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평가하며 “최근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다양한 아시아 역내 협력 강화는 한·아세안 공동 번영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저녁 서울 종로 치킨집에서 박용만상의 회장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청년 스타트업 대표 7명이 '치맥 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이날은 간담회 이후 그동안 규제개혁 성과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나누기 위한 성격의 자리"라고 말했다.
박영선 장관은 취임 직후인 4월 청년벤처와 간담회를 하고...
이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8개 테마별 최우수 기업 대표에게 ‘일하기 좋은 기업 최우수 기업’ 인증패를 수여한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근무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 소개하는 사업이다.
신용등급 BB 이상, 최근 2년간 매출액 증가, 전년도 수익률 순증가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이중 재직자 평점 상위 30% 기업을 선별한다.
청년이 선호하는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