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처음으로 만나 재계와 노동계 간 소통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12일 오후 1시 32분께 김 위원장과 함께 중구 대한상의 회관 20층 접견실에 들어왔다.
박 회장은 김 위원장과 악수를 나눈 뒤 "축하드린다"고 말했고, 이에 김 위원장은 "감사하다"고 답했다.
박...
대한상의는 박용만회장이 직접 정ㆍ재계를 찾아 “규제 혁신”을 외치는 등 기업들이 규제에 갇혀 혁신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 역시 규제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아직까지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의 장벽은 높은 상황이다.
우 전 차관 역시 깔끔한 업무 처리에 할 말은 하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재계를 대표하는 단체의...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장과의 소통 △정부 여러 부처 간의 협업 등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홍남기 부총리와 김상조 정책실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박근희 CJ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신종코로나 사태로 수출과 내수 모두 타격이 우려되며 기업인들은 파장이 어디까지 갈지 우려가 크다”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떻게, 무슨 대처를 할 것인지에 초점을 두고 선제적이고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주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황각규 롯데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황각규 롯데 부회장, 박근희 CJ 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들도 참석한다.
그밖에 신종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보고 있는 관광업계, 면세업계 협회 관계자들도 간담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업들은 업종을 대표해 단기적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들도 참석한다.
신종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보고 있는 관광업계, 면세업계 협회 관계자들도 간담회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홍 부총리와 김 실장은 업계로부터 신종코로나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기업 어려움을 청취하고 대책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2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계 총수로는 가장 먼저 조문한 것을 비롯해 이재현 CJ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이낙연 전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정문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이 잇달아 조문했다.
경총 인사들과 함께 빈소를 찾은 손경식 회장은 “최고의 원로, 존경하던 분”이라며 “이제는 우리에게...
이 법이 통과되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CES 2020’ 전시회에 참석 중인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만세’를 불렀다고 한다.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쌀과 원유’로 불리는 핵심 자원이다. 개인정보와 관련된 가명정보를 본인동의 없이도 금융·연구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법안의 핵심이다. 그동안 이게 막혀 예전에 없던 서비스를 제공할 수...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의 삼성전자 전시관을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찾았다.
박용만회장은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인공지능 동반자 로봇 '볼리', 커넥티드카, 요리보조 셰프봇, 모바일, 8K QLED 등 삼성 전시관 이곳저곳을 둘러봤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김무연 안산상의 회장, 한형기 충남북부상의 회장, 박용후 성남상의 회장, 박성권 화성상의 회장, 김남준 김포상의 회장, 권인욱 파주상의 회장, 이한철 목포상의 회장, 금대호 진주상의 회장 등 11명이 참가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CES를 찾았다.
대한상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올해 한국 경제의 최대 과제로 민간 경제의 활력 회복을 꼽았다. 박 회장은 “(지난해)민간의 활력이 크게 낮아져 기업 현장의 어려움이 컸고, 대립과 갈등이 일상화되면서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치유하는데 속도를 내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면서 민간 부문의 회복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올해 민간 역동성의 회복에 역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산업에 진출하는 길조차 막힌 상황에서 기업들이 혁신과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바꿔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박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관계, 노동계, 주한 외교사절 등 각계 주요 인사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0...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눈물까지 보이면서 “낡은 법과 제도 등 기득권 장벽을 다 들어내고, 경제가 정치에 휘둘리는 상황이 되풀이되지 않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손경식 경영자총협회장은 “기업들이 투자와 생산을 늘릴 수 있는 환경조성이 최우선 과제이고, 정책기조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도 “모든 것을 원점에서...
"새해에는 파격적인 변화가 많아지길 바란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30일 신년사에서 올해를 ‘희망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한 해'라고 정리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외여건의 악화일로 속에서도 국민소득 3만 달러(약 3471만 원)와 무역 1조 달러를 지켜냈고, 국가신용도, 고용 등에 있어 의미 있는 거시지표를 얻은 것은 다행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