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민정수석실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한 김태우 후보(서울 강서을)가 친문정치공작 진상조사특위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진복 의원과 박완수 사무총장이 공동으로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선거대책본부는 부본부장 2인(송언석 당 전략기획부총장, 박경은 전 혁신통합추진위 준비단장)과 홍보본부, 유세본부, 법률지원본부, 종합상황실 등으로 구성됐다.
창원 의창은 김기운 더불어민주당 전 지역위원장과 박완수 미래통합당 사무총장이 맞섰다. 두 사람은 2016년 20대 총선에 이어 4년 만에 또 만났다.
창원 성산은 강기윤 통합당 전 의원, 여영국 정의당 의원이 지난해 4월 국회의원 보궐 선거 이후 1년 만에 다시 겨룬다. 당시 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이긴 여영국 정의당 후보가 2위 강기윤 후보를...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이 2018년 국정감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신한울 3ㆍ4, 신규 원전 백지화 등으로 연인원 1272만 명의 일자리가 공중분해되고 9조4935억 원의 경제 피해가 발생한다고 집계됐다.
Q. 두산중공업의 재무건전성은 어느정도까지 나빠졌나.
A. 꾸준히 매년 줄어들며 2000억 원대의 영업이익을 간신히 유지해 온 두산중공업이 탈원전 정책...
현역 중 유의동(재선·경기 평택을), 조경태(4선·부산 사하을), 장제원(재선·부산 사상), 박완수(초선·경남 창원 의창), 정점식(초선·경남 통영·고성), 윤영석(재선·경남 양산갑) 의원은 단수추천을 받았다.
이 밖에 조해진 전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박대동 전 의원(울산 북구) 등이 단수추천됐다.
서울 서초갑에서 컷오프당한 이혜훈(3선) 의원은 '서울...
박완수 사무총장은 "보수 유튜버 동영상을 '부적절 영상'으로 자동 신고하고 댓글까지 난사할 수 있는 팩트체커 앱이 친문 지지자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보수 유튜버를 향한 사실상의 언론 검열이 자행되는 '제2의 드루킹 사태'"라고 주장했다.
김성태(비례대표) 의원은 "앱스토어를 운영하는 구글사에 정식으로 이 앱의 삭제를...
박완수 사무총장은 황 대표 지역구 안건 논의에 대해 “종로에 대한 결정을 할지 모르겠지만, 논의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가 수도권 험지 출마 의사를 밝힌 지 한 달이 지났지만 보수 통합 작업이 지지부진한 데다 이렇다 할 선거 전략을 보여주지 않고 있어 정치권에선 황 대표의 리더십 문제가 재차 거론된다.
황 대표는 지난달 3일 광화문 집회에서...
민 의원은 2018년 자신을 둘러싼 미투 보도가 나오자 의원직 사퇴서를 냈다. 이후 민주당과 지지자의 요청을 받아들인다는 이유를 들어 같은 해 5월 이를 번복했다.
박완수 사무총장도 "젠더 이슈가 커지는 시대 속에서 여당의 최연소 영입 인사가 터뜨린 성추문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며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원씨는 물론 민주당도...
박완수 한국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도 양당 간 협의체에 대해서는 앞으로 통합을 위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있다”며 밝혔다. 박 총장은 “협의체 구성을 위한 시기라든지, 협의체를 공개할지 비공개로 할지 등의 부분에 대해선 양당 간 내부적으로 충분히 조율해 진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회견에 함께 자리한 김상훈ㆍ이양수...
박완수 한국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도 양당 간 협의체에 대해서는 앞으로 통합을 위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협의체 구성을 위한 시기라든지, 협의체를 공개할지 비공개로 할지 등의 부분에 대해선 양당 간 내부적으로 충분히 조율해 진행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박 총장은 회견에 함께...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신한울 3ㆍ4, 천지 1ㆍ2호기 등 신규 원전 백지화,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로 연인원 1272만 명의 일자리가 공중분해되고 9조4935억 원의 경제 피해가 발생한다고 집계됐다.
단순한 일자리 감소가 아닌 전 세계 최고의 원전 기술 유출은 물론 기술력 후퇴에 대한 우려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박완수 의원의 지역구인 경남 창원 지역에도 창원 진해명동 마리나항만, 창원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 용담 하수관로 정비, 창원 북부순환도로 개설 등에 정부안보다 약 75억 원이 불어났다.
여당인 민주당 소속 예산소위 위원들도 지역구 예산을 살뜰히 챙겼다. 민주당 간사 전해철 의원은 지역구(경기 안산 상록구갑)와 관련해 신안산선 복선전철에 50억 원...
정태옥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황 대표는 이 자리에서 "실세 측근들이 개입한 국정농단이 벌어지고 있는데, 왼팔 오른팔이 범하는 이런 불법 게이트를 어떻게 대통령이 모를 수 있었겠나"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정면 비판했다.
황 대표는 여의도에서 박완수 사무총장, 송언석 전략기획부총장 등 당 지도부와 함께 한 오찬 간담회에서도 투쟁 의지를...
박완수 사무총장은 최고위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최고위에서 한국당 당규 24조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 규정'에 따라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임기는 연장하지 않기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박 총장이 언급한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 규정’ 제24조에 따르면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의 임기는 ‘선출일로부터 1년’이며 새 원내대표와...
(국회의원 24명 원외 11명)이 일괄 사표 제출했다.
황교안 대표는 2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광장 앞 투쟁 텐트에서 최고위원회의에서 "변화와 개혁을 가로막으려는 세력들을 이겨내겠다. 필요하다면 '읍참마속'(泣斬馬謖)하겠다"고 밝혔다. 쇄신에 대한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황교안 대표는 당직자 35명의 사표를 제출받은 지 4시간여 만에 박완수 사무총장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일 신임 사무총장에 박완수 의원, 전략기획부총장에 송언석 의원을 임명하는 등 주요 당직자 인선을 전격 단행했다. 핵심 지위에 모두 초선 의원을 앉히면서 혁신을 꾀하는 동시에 황 대표의 친정체제를 더욱 확고히 구축한 것으로 풀이된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현장 당무를 보고 있는 청와대 인근 ‘투쟁텐트’에서 비공개...
박완수 의원은 "저는 이해가 안 간다. 사상 유례없는 슈퍼 예산인데, 엄청난 현금성 복지 등 총선을 겨냥한 것인지 모르지만 재정 건전성을 위해 2억 원 용역을 납득하겠느냐"고 지적했다. 반면 임종성 의원은 "야당에서도 재정 건전성 측면에서 예산을 제대로 투입하라고 했다"며 "작년 1억5800만 원에서 연계해 증액하는 건데 전액...
박완수 한국당 의원은 "한국당이 강기정 정무수석 사과 요구를 이야기한 것은 예산심사 과정이었기 때문이었고 김 위원장의 발언은 예산심사와 관계가 없다"며 "과거 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 폄하한 건 다 사과했느냐. 왜 심사장에서 그런 이야기를 꺼내는지 이해할 수 없다. 정치공격밖에 안 된다"고 반박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박완수 의원은 "우리가 한 지붕에 모두를 다 모을 수 있다면 제일 좋은 방법이다. 그렇지 않은 세력은 연대나 다른 방법을 통해 한마음으로 총선에 임할 수 있다"며 "유승민 대표가 탄핵의 강을 건너자는 게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과거 시시비비를 가리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총선을 앞두고 한마음을 갖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