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경영컨설팅업체 스마트인컴의 박영옥 사장은 지난해 6월부터 대동공업의 주식을 매입, 현재 9.1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번주총에서는 작년까지 매입한 8.04%만 의결권을 가진다. 대동공업의 최대주주 측 의결권은 자사주를 제외한 34.46% 선이다.
대동공업은 대구지역의 대표적 농기계업체이며, 코스닥상장사인 대동금속과 대동기어의 모회사이기도 하다.
대동공업 ‘수퍼개미’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가 대동공업을 재조준하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는 이날 제출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5% 보고서)’를 통해 대동공업 보유주식이 특수관계인을 포함, 8.04%에서 9.15%(43만주 가량)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5일까지...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스마트인컴의 박영옥 사장은 대동공업 주식 5만2560주(1.11%)를 추가로 장내 매수, 지분율을 9.15%로 높였다. 박 사장은 지난해 6월부터 단순투자목적으로 대동공업 지분을 보유 중이라고 처음 밝힌 후, 꾸준이 주식을 매집하고 있다.
대동공업은 대구지역의 대표적 농기계업체이며, 코스닥상장사인 대동금속과 대동기어의 모회사이기도...
▲추격매수는 신중해야
대동금속의 모회사인 대동공업도 최근 장외 경영컨설팅 업체인 스마트인컴의 박영옥 사장이 꾸준히 지분을 매집하고 있는 상황. 따라서 모회사와 자회사가 동시에 슈퍼개미의 타깃이 되는 보기드문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대구지역 농기계업체인 대동공업은 현재 상장 자회사인 대동공업이 대동금속과 대동기어의 지분을 각각 70.13...
47배 수준이다.
대동금속은 지난 2004년 대주주 지분이 많아 주식분산기준에 미달되면서 상장폐지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던 업체다.
한편, 대동금속의 모회사인 대동공업도 장외 경영컨설팅 업체인 스마트인컴의 박영옥 사장이 꾸준히 지분을 매집해 현재 7.08%를 보유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흥 ‘수퍼개미’ 스마트인컴 박영옥 대표이사가 국내 농기계 제조분야 1위 업체인 대동공업에 대해 2개월만에 매수 행보를 다시 시작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스마트인컴 박영옥 대표는 이날 제출한 ‘5% 주식 등의 대량보유 및 변동 신고서’를 통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대동공업 주식 0.93%(4만3910주)를 추가 매입, 특수관계인인...
신흥 ‘수퍼개미’로 등장한 스마트인컴 박영옥 사장이 국내 농기계 제조분야 1위 업체인 대동공업에 거침없는 매수 행보를 보이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스마트인컴 박영옥 대표이사는 이날 제출한 ‘5% 주식 등의 대량보유 및 변동 신고서’를 통해 특수관계인인 박재현씨와 함께 보유지분이 6.15%(29만2090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
신흥 ‘수퍼개미’로 등장한 스마트인컴 박영옥 사장이 국내 농기계 제조분야 1위 업체인 대동공업에 대해 끊임없는 입질을 하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스마트인컴 박영옥 대표이사는 이날 제출한 ‘5% 주식 등의 대량보유 및 변동 신고서’를 통해 특수관계인인 박재현씨와 함께 보유지분이 5.39%(25만5890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기업경영˙재무건설팅업에인 스마트인컴(자본금 1억원) 박영옥 대표이사는 최근 제출한 ‘5% 주식 등의 대량보유 및 변동 신고서’를 통해 국내 농기계 제조분야 1위 업체인 대동공업 주식 5.0%(23만8990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신고했다.
이는 지난 13일까지 단순투자 목적으로 특수관계인인 박재현씨와 함께 장내에서 사들인 것으로...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스마트인컴 박영옥 대표이사는 이날 제출한 ‘5% 주식 등의 대량보유 및 변동 신고서’를 통해 대동공업 주식 5.0%(23만8990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신고했다.
지난 13일까지 특수관계인인 박재현씨와 함께 장내 매수한 것으로 취득단가는 지난 14일 대양금속 종가 1만300원을 웃도는 주당 1만976원꼴로 총 취득금액은 26억원 가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