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인 안무를 선보였고, 김나니는 안무와 어울리는 서글픈 목소리로 관객들의 혼을 뺐다.
한편, 김나니-정석순 부부는 네티즌들에게 제2의 팝핀현준-박애리 부부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석순은 엠넷 프로그램 '댄싱9'에 출연해 댄스 실력을 입증했고, 김나니는 MBC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 실력을 뽐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개원식과 더불어 국악인 박애리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이사와 현대무용수 팝핀현준 부부의 축하 특별공연과 한국대사관이 주최한 한국문화체험전이 열려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기회가 있었다.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는 브라질리아 세종학당을 통해 한국어 교육·문화 프로그램 보급 사업을 후원하며, 세종학당은 현지인들에게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제공할...
또한 "음주운전은 살인 행위입니다"라며 분노를 나타난 뒤, 치료 중인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팝핀현준은 걸음을 옮기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1월 9일 아내이자 국악인 박애리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축하곡 '평창 아리랑'을 발표한 바 있다.
강부자, 이묵원 부부의 금혼식에는 박지영, 전미선, 박애리, 팝핀현준 등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강부자의 남편 이묵원은 1938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강부자와는 공채 동기다.
1971년 '수사반장', 1983년 '조선왕조 500년'에 출연했으나, 이후 뚜렷한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았다.
진송아가 유쾌한 무대를 선보이자 문희준은 "오늘부터 이상형이 바뀌었다. 진송아 같은 분과 결혼하는 게 꿈이다. 너무 유쾌하시다"고 말하며 여운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준규·진송아, 윤형빈·정경미, 허규·신동미, 김소현·손준호, 팝핀 현준·박애리, 김지우·레이먼 킴 등이 출연했다.
출연진은 채향순무용단, 송대관, 김상희, 김수희, 조항조, 최진희, 문희옥, 설운도, 오승근, 허참, 하춘하, 송소희, 남상일, 박애리, 김혜연, 서지오, 진성, 문연주, 우연이, 장연우 장영우 자매, 인순이, 조수임 무용단, 어린이 합창단, 안지영 코러스 등이다.
헌정공연은 문화, 예술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이들을 기리고 노고를 치하하는 공연으로 일생에 단 한 번 열리는...
우선, 송해 헌정 공연은 22일 오후 6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예정대로 진행한다. 공연에는 인순이, 설운도, 송대관, 오승근, 조항조 등 가수와 국악인 박애리, 남상일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조직위원회 측은 "유료 티켓 판매는 일절 없으며, 정 재계 문화연예체육계 인사, 이북5도청, 대한노인회 등 회원들에게 100% 무료로 초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중식당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세부적인 공연 기획안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제작발표회에는 송해를 비롯해서 허참, 엄용수, 박애리 등 후배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낼 계획이었다.
송해 헌정 기념 제작발표회는 지난 9월 10일에도 취소된 바 있기 때문에, 행사가 취소되는 내부적인 문제점이 무엇인지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소리에 재능을 지닌 평범한 소녀에서 진짜 소리에 눈을 떠가는 과정을 그려야 했던 수지는 국립창극단에서 주연배우로 활동했으며, 2010년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국악인 박애리 명창의 가르침을 받았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는 기존 가수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창법과 호흡을 구사하는 훈련을 했고, 소리 내는 자체가 너무 힘든 나머지...
이번 KBS국악관현악단의 ‘UN의 날 콘서트’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랑랑이 국악소녀 송소희와 함께 한국의 젊은 국악 작곡가인 박경훈의 ‘Sound of Peace, 비나리’를 협연하고, 김해숙 국립국악원장과 김용우, 강효주, 박애리 등 젊은 국악인들이 참여해 우리음악의 흥과 신명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K팝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가수 다비치가...
시상식에서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국민 록커 윤도현, 아이돌 그룹 씨스타, B1A4를 비롯하여, 힙합 아티스트 팝핀 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 대만의 염아륜과 지나 등이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남녀 배우상 및 작가상, 연출가상을 비롯한 개인상 수상자, 그리고 단편, 미니시리즈, 장편 부문의 최우수작품상, 그리고 영예의 대상...
공연 사회를 맡은 국악 콤비 남상일, 박애리는 평소 구성지고 맛깔 난 입담으로 사랑 받는 국악인이다.
명창 송순섭, 왕기철, 윤진철, 김용우 등 국악 명인들은 공연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것이다. 또한 서정금, 민은경, 김준수, 유태평양 등 생생하고 젊은 소리꾼들의 참여는 공연 전반 흥겨운 분위기의 화룡점정을 찍는다.
전남도립국악단의 연주 무대를 비롯해...
국릭국악원은 27일 오후 8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악인 박애리의 사회로 경기소리 김영임 명창을 비롯한 국립국악원 연주단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무대에서 김영임 명창은 대표곡인 '회심곡'을 부르며 한없이 크고 깊은 부모의 은혜를 노래한다.
사회를 맡은 국악인 박애리도 판소리 심청가 '심봉사 눈 뜨는 대목'으로 무대에 선다. 판소리...
MBC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청사람들 2015’에 탑폴리스 최초 여경인 박예리 경위가 출연한다”며 “박애리 경위는 근무 중 여경으로서 힘들었던 일과 피의자 검거 과정에서 납치됐던 피재해자의 스톡홀름 증후군으로 인해 안타까웠던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예리 경위는 전북 익산경찰서 소속으로 경찰청 화보모델 출신의 미모의...
MC 문희준은 선우의 공연에 “음이 엄청 높아 파랑새가 입에서 나오는 줄 알았다”며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민요를 주제로 마련된 설 특집 방송으로 꾸며졌다. 조관우, 조통달, 양동근, 소향, 팝핀현준, 박애리, 딕펑스, 선우, 송소희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되는 '윤건의 더 콘서트'에는 기타계의 음유시인 박종호, 보티첼리, 팝핀현준, 박애리 등이 출연한다.
박종호는 알베니스의 스페인 모음곡 중 ‘아스투리아스(전설)’로 첫 무대를 연다. 박종호는 호전적인 연주로 시작해서 후반부에는 아름다운 연주로 마무리하며 관객을 곡의 분위기에 빠뜨렸다. 이어 선보인 곡은 기타 레퍼토리 곡으로 유명한, 영화 '디어헌터...
이후 박애리가 '사랑밖엔 난 몰라', 정정아가 '섬마을 선생님', 한수영이 '물새 우는 강 언덕', 김성환이 '물방아 도는 내력', 이지민이 '그대 없이는 못 살아'를 불렀다.
이외에도 최진희(꿈꾸는 백마강), 진성(흙에 살리라), 후니용이(처녀 뱃사공), 주현미(굳세어라 금순아), 박구윤(이별의 부산 정거장), 박혜신(기다리는 여심), 강민주(찔레꽃), 김상배(외나무다리), 이애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