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22일 공연 강행…대신 100% 무료 공연

입력 2015-11-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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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헌정 공연 조직위원회가 제작발표회 취소에 대해 사과했다.

조직위원회는 11일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관계자들 간에 소요자금 집행 문제의 의견 차이가 갈등으로 증폭되어, 본의 아니게 행사 취소로 비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연 날짜는 다가오고 있고 세부적인 내용이 조율되지 않다보니까 제작발표회를 진행하지 못했다"며 거듭 사과했다.

이날 조직위원회는 서로 양보하고 합의했다.

우선, 송해 헌정 공연은 22일 오후 6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예정대로 진행한다. 공연에는 인순이, 설운도, 송대관, 오승근, 조항조 등 가수와 국악인 박애리, 남상일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조직위원회 측은 "유료 티켓 판매는 일절 없으며, 정 재계 문화연예체육계 인사, 이북5도청, 대한노인회 등 회원들에게 100% 무료로 초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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